1,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1조 1700억원 사들이며 5개월 연속 순매수. 미국 긴축
불확실성 등 거시 지표 영향을 덜 받고, 2차전지 테마주가 포진한 코스닥을 더 사들여
어제는 2차전지 약세에 코스닥 지수도 하락. 2차전지주 고평가 논쟁속 투심 흔들릴까?
외국인매도세 이어질가?
- 지수의 방향성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시점.
- 특정 섹터 종목들은 지수를 훨씬 넘어섰고, 그렇지 않은 종목들은 지수와 무관하게 어려운 상황
- 지수 2,500돌파 어려워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망갈 상황은 아니고, 문제는 어디를 볼것인가!
- 어제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답게 종목별 변동성 크게 확대 된 상태
- 2차전지 : 끝인가? 모른다!, 다만 신규진입을 포기하게 만드는 자리. 야수의 단타와 주포노름 영역
- 코스닥이 조정을 줄때 확산인가? 멸망인가? 확산으로 바이오 시총 상위주들 움직임 포착
- 다만, 3월 감사보고서 이슈로 바이오 전반에 긍정적인 뷰 제시가 어려움 또 바이오는 워낙 개별적 이슈에 강함
- 지수는 이미 불편하다. 그렇다고 도망갈 장은 아니다. 종목 섹터 찾기가 관건
- 어제의 특징주는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오토에버
1-1 지난주 후발주자로 포스코케미칼 전일 급락 매수 기회로 삼을수 있을가?
- 에코프로와 엇박자 움직임을 보였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아직 매도는 아쉽다
- 다만 배터리 전반의 투심 약화구간. 나는 아직 못갔어 덜갔어라는 고집을 부릴 시장은 아님
- 주가의 극단의 자리에서는 업황 시황을 보는게 아니라 기계적 대응에 집중을 해야함.
- 팔고 다시 살수도 있다는 마인드로 타이트한 출구전략이 우선.
- 가장 바보같은 대안이지만 어쩔수 없음.
2. DL이앤씨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우건설이 최근 수행했던 원전사업을
잇달아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나서. 건설주 개별 호재 속 섹터 전체 투심 개선
기대. 한전KPS 등 원전 수출 모멘텀도 부각되며 기대감 높이는 가운데 건설주 훈풍 이어질가?
- 건설주 대전제 1) 금리동결 2) PF지원 둘다 확신할수없으나 어느정도 신뢰도는 높아지는 구간
- 이달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 본격 시행. PF시장 리스크 당국도 매우 예민하게 예의주시
- 확신은 없으나 심증은 있을만한 정도. 마지막 확신은 금리인하 사이클
- 단순 전통 건설은 뉴스가 필요. 그 전까지는 이삭줍기 전략 지속.
- 핵심은 글로벌 산업투자사이클. DL이앤씨 수주에 삼성엔지니어링이 뚫었다
- 내가 건설을 좋게보는 핵심은 아파트 가격이 아님 글로벌 투자사이클.
- 에너지 프로젝트는 전세계 각국 모두가 예의주시하고, 친환경도 결국은 플랜트 사업 동반해야
- 삼성엔지니어링 52주 신고가 경신. 단순히 샤힌프로젝트 뉴스에 DL이앤씨를 삼엔이 따라갔다고?
- 시장의 기류가 바뀜을 감지해야할것
- 플랜트 :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SNT에너지
3. 오늘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 예정. 일부 섹터로 투자금이 쏠리면서 최근 3개월
가까이 지지부진한 흐름 이어진 콘텐츠주 반등 계기 될가? 앞으로의 전망은?
- 시즌2가 원작을 능가한 경우가 있었던가? 터미네이터 제외
- 일단 관련주는 스튜디오드래곤, 그리고 그외에 배우 소속사 관련주들
- 콘텐츠주들 떨어지는 칼날을 잡기보단 바닥을 확인하고 거래보고 대응해야 할듯
- 우영우 제작사였던 에이스토리 정도의 거래가 터진이후 대응전략 세워야
- 스튜디오드래곤 기술적분석: 하락각도보다 추세 상승각도가 강했던 첫시그널로
추세전환의 의미를 보여할 수 있는 모습은 보여줌
- 더 글로리 파트2 는 까봐야 알 수 있을 것. 매도로 도망갈 상황은 아님
- 아직은 엔터주에만 집중되는 모습 (매수의 의견은 아님)
4. 공략섹터
- 원전과 풍력 태양광에 이은 수소
- 수소와 관련된 호재들 줄줄이 나왔으나 반응 없었음. 이제는 분위기가 바뀌었다
- 윤석열정부 수소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이어져
- 수소버스 보조금을 통한 수소수요 창출부터, 액화수소플랜트, 충전소 및 수소항만 구축전략
해외 청정수소 생산 시범사업 추진 및 해상운송 운반선 건조. 수소사업법 제정 등
- 다만, 짧게는 올해부터 길게는 2030년 까지 진행되다보니 가치 판단 희석
- 수소산업은 크게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수소플랜트 및 충전인프라
- 일단 대장을 보자 수소대장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상아프론테크, 동아화성까지
- 수소차 : 톡톡 튀는 종목들도 눈에 띄나 섹터전체를 논하기는 어려움
평화산업(홀딩스), 우수AMS, 유니크, 일진다이아
- 플랜트 :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 친환경에 온기가 오고있다. 올해의 그룹 두개는 한화와 두산. 한화는 몬가 될듯하면서도 안되는듯
- 두산, 많이 달라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저항선 돌파, 다음은 두산퓨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