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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만든 음식 (식용박을 이용한 몇가지요리입니다)
김영애(문경) 추천 0 조회 1,489 13.07.11 22: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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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1 22:24

    첫댓글 박의 아삭하고 약간 질긴듯한 식감이 좋은 식품이지요.
    맛있게 잘 만드셨습니다.

  • 작성자 13.07.11 22:28

    부끄럽습니다...감사합니다

  • 13.07.11 23:36

    어제 양수리두물머리에 갔다가 구경하고
    수동계곡으로 이동하여 친구들이 싸온 점심을 먹었는데
    한 친구가 박나물을 가져와서 어린시절에 먹었던 그맛 즐기고 왔답니다.
    우리시골에서는 둥근박을 말려 묵나물로 많이 먹는데 식용박이 길쭉하군요

  • 13.07.12 08:37

    저 박은 토종이 아닙니다.. 식용은 토종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 작성자 13.07.12 17:17

    요즘은 뭐든지 토종씨앗 구하기가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 13.07.12 10:17

    조려서 김밥에 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7.12 17:18

    말려서 요리해보니 오독오독한게 맛있더라구요
    김밥에 우엉대신 넣어도 좋을거같아요

  • 13.07.12 10:33

    맛은 모르지만, 넝쿨이 관상용으로 참 보기 좋군요^^

  • 작성자 13.07.12 17:18

    박터널이 참으로 운치있지요

  • 13.07.12 13:57

    와! 박이 미끈한 박으로 산뜻한 음식을 만드셨네요.
    이 곳에서는 둥근박으로 박속낙지탕을 해 먹는데 담백한 맛에 많은 분들이 찾더군요.
    저도 박의 깔끔한 맛이 좋아서 가을이면 재래시장에서 박 속을 사다 냉동고에 넣곤 한답니다.
    내 유년시절에 어머니는 잘 여문 박을 삶아
    속을 숟가락으로 떠내어 볶아도 주시고 무쳐도 주시고
    된장찌개도 끓여 주셨지요.
    겉은 바가지로 사용하구요.
    어른들이 그 맛이 안 나 , 이 맛이 아니야~!!
    하시더니 그런 요리도 그 맛도 그저 기억 속의 음식이고 맛일 뿐이네요.

  • 작성자 13.07.12 17:19

    같은 음식이라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어린시절의 그맛은 추억처럼 아련하지요

  • 13.07.12 17:13

    박속은 둥근 큰박이 제일이지요 먹고싶습니다...^^

  • 작성자 13.07.12 17:20

    기회되시면 해서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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