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 이것은 사기다 정말..
며칠전에 신민아가 자기 블로그에 최근 모습을 담은
셀카를 몇 장 올렸거든요.
요새 뭐하나 싶어서 봤더니, 눈에 확 들어오는 바지를
입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
근데, 바지가....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바지.
그러고보니 이런 바지 입은 신민아는 처음 보는군요.
남들은 줘도 거부하는 저 바지를,
신민아는 아주 쉽게 커버하네요..
허미, 몸빼바지 입고 저리 예쁜 배우는 신민아 뿐? ㅎㅎ
왜,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는거야? 엉?
기본 티 하나로 이렇게 어울리고...
기본 청바지 패션에
코트까지 입으면 패션 완성된다는..
70년대 복고풍 패션도 어울려..
발자국(?) 나 있는 원피스도 다 커버하는 위대함..
아니, 하나 쯤은 안 어울리는 패션도 있어야 하자나요..
아무리 봐도, 신민아가 걸치면 모든 패션은 다 살리는거다..
왠지 너무하다는 생각은 나 뿐인가 ㅠ.ㅠ
첫댓글 진짜 몸매랑 얼굴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