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 - 힐라리아 부부
알렉 볼드윈 부부는 아내가 스페니쉬라고 말하고 다녔음
아내쪽 가족들이 볼드윈이라는 성도 발음할 줄 몰랐다 등등
결혼식도 스페인식으로 함
(결혼 선서를 스페인어로 하고 반지에 스페인어를 새김)
애들 이름도 스페인식으로 지음(전처와의 자식을 제외하고 애들 이름이 카르멘, 라파엘, 레오나르도, 로미오, 에두아르도, 루시아임)
아내는 스페인 요가 강사출신으로 컨셉 잡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홀라 잡지(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스페인 잡지) 미국판에도 나옴
그런데 본격적으로 아내가 활동에 나서게 되면서 사실 아내 본명이 힐러리이고 메사추세츠 토종 보스턴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짐
스페인계 미국인도 아님
서유럽, 동유럽 혈통임
아버지가 스페인어 학과 나오긴 했는데 혈통적 연결 x
동창들 말이 학교 다닐때는 저런 악센트(스페인어권 사람들 영어 악센트) 안 썼다고
나중에 스페니쉬라고 포털에 기재된 건 에이전시가 잘못한거다. 그냥 스페인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다 변명했지만 알렉 볼드윈이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서 "우리 아내 스페니쉬" 이야기한게 박제되어 있음. ㅋㅋㅋ
저거 들통난 후에도 새로 태어난 아기 이름
마리아 루시아, 일라리아 같은 라틴계 이름으로 지음
핫하고 이국적인 라틴 이미지 메이킹하고 싶은데 멕시칸은 차별 받으니까 유럽인으로 설정했다는 게 중론
출처 더쿠
첫댓글 별.....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