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기에 와서 글을 남기나 했는데.
오늘 남친이 퇴소하고 후반기 훈련 갔네요.
중앙경찰학교~~ 충주에 있다죠??ㅋㅋ
근데 왜 하필 전경으로 뽑혔는지.. 잘된건지 못된건지도 모르겠고.
남친은 계속 제 주변에 그래도 있네요..
제가 청주에 살거든요..근데 논산에 있다 이제 충주로~
중앙경찰학교는 면회도 된다니 꿈만같아요..^^
생각한것보다 더 빨리 남친을 볼수 있어서요..
남친이 힘들지 않은 곳으로 배치만 받는다면 좋을것같아요.
자주 볼수도 있을것같구요..^^
어떤 면으로 좋은것같기도 하고.. 아직은 모르는일이겠죠??
저와 같이 남친분 중앙경찰학교 가신분도 꽤 있는것같은데..
남친 전화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내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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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 정말 길면서두 금방 시간이 지나간거 같아요.. 퇴소할 날만 매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100일휴가 나올 날만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여태껏 해온것처럼 씩씩하게 기다리려구요^^ 우리 모두 힘내요!!!
제 남친도 중앙경찰학교로 갔어요~ 오늘 ARS다시 해보니까 내무부전경으로 나오던데~휴~정말 왜 하필 전경으로 됬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생각보다 빨리 남친을 볼수있게되서 좋지만 힘든전경생활이라는 얘기에 걱정이되네요~ 아직 통화도 못했지만 저도 전화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낼려구요^^ 화이팅!!
전경 잘못하면 제주도 가요.. 사촌오빠도 전경이였는데 제주도로 갔다죠.. 제 남친도 전경으로 갔는데 불안합니다.. 제주도면 영영 면회를 못가니.. ㅠ_ㅠ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