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와 참새는 한곳에서 만나는구나... 7(3)

[氣發理乘]

두루미18,33,42 와 참새3,16는 한곳에서 만나는구나.

두루미는 늦은 가을에 우리나라로 와서 겨울을 지나고 봄이 되면, 시베리아 지역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 입니다.
흰 몸매에 긴 다리의 한쪽 발로 서 있어 선비들이 고고한 품위를 지닌 새라고 "백학"이란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참새는 텃새인데, 잠시도 쉬지않고 짹 짹거리다고, 민초에 비유하기도 했죠.

두루미와 참새가 한 곳에서 만난다=
● 두루미는 경기도 연천평야, 강원도 철원평야, 인천시 경서동 평야와 강화도 평야지대에서 추수때 떨어진 벼 나락을 먹이로 겨울을 납니다
참새도 이 때 풍부한 먹이를 공급해 주는 평야(논3,7,18)에 왔다가 두루미와 만나게 되는거죠.
추수가 끝난 빈논이니 0을 가진 단번대로 추측하면, 논의 수 중 3과 7이 이에 해당 합니다.
● 백학도사님과 백학 멤버들이 한 곳에서 만나는 것은 로또 고액 당첨을 소원하는 백학 카페 7.
7 아래 42는 백학도사님.

특히 두번째 신서에서 검은우산 이라고 한 것을 보니, 지난회차에서 산위에 우산 7이 당번으로 나오면서 검은 우산이 되었고, 이번 주에 다시 당번으로 나오니 이월수로 봅니다.

[신록]

감사합니다

[행복사랑]

감사합니다 ~^^

[선권]

감사합니다

[구름위에붉은집.]

잘읽고 갑니다.행운을 안으세요_()_

[아리아]

같은생각입니다 가을추수가 끝나 두루미와 참새가 먹이활동을 위하여 만나는곳은 논 , 한자로풀면 9획이되는데 헷갈리네요
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