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9차:2018.6.15(금) 오전 11시, "사당역" 6번 출구(직진 50m) --＞ 까치산 산책로

[서울사람]

 ◈ 장  소: 까치산 산책로

    *<까치산>: 서울 동작구 사당동 위치, 해발 120m의 동네 뒷 산으로, 대로변을 사이로, 건너편 관악구

                    남현동의 <관악산>(해발 629m) 기슭과 생태다리로 연결됨.  

 ◈ 날      짜:  2018.6.15(금요일)

 ◈ 만남 장소:지하철 2/4호선 <사당역>6번 출구 --> 나와서 50m:"담양 죽순 추어탕"앞

 ◈ 만남 시간:  오전 11:00

 ◈ 코      스: 

   지하철 2/4호선 <사당역>6번 출구: 직진 50m --> <서울시립 미술관:남서울분관>

    --> 원각사(사찰) --> 미당 서정주(시인)의 집 --> 까치산 산책로  -->

    식당(시골집) --> 지하철 <낙성대역>4번 출구 --> 각자 귀가

 ◈ 거      리:  4km 내외 (날씨가 더운 관계로, 짧은 코스 선정)

 ◈ 난 이  도:  거의 下 (거의 평지 수준, 약간의 오르막이 있음)

 ◈ 소요시간:  3시간 내외 (간식및 휴식시간 포함)  * 예상 귀가 시각:오후 3시경

 ◈ 준 비  물: 

1)우비 또는 우산(항상 준비,우천 불구),식수,모자,수건, 중간 간식, 마스크(미세먼지 대비),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약간의 바위가 있음) 등  각자 알아서

 2)카페 명찰 패용은 기본 예절, 없는 분은 당일 현장에서 구입(1.000원)

 ◈ 식  비:  10,000 원     

 ◈ 식 당 및  메 뉴 등

  1)식당명, 전화 : <시골집>,  (02) 874 -7333    *인근의 맛집임

  2) 메뉴: 쌈밥 정식(제육볶음+생선구이+된장찌개 등 포함, 각종 쌈, 된장찌개, 식혜 등은 무제한)  

     *1인당 예상 식사비:  10.000 원

  3)주류:각자 주문함 

    *해당 식당 주류 판매 가격:맥주(4천원)/소주,막걸리(이상 각 3천원)/사이다 등 음료수(1천원)

  *각자 좋아하는 주류를 지참하여,식당에서 마시는 것은 무방합니다.

   (식당 주인에게 사전 동의를 얻음)

  4)식사 시작 시간:오후 2시경(식사 종료:오후 3시경 예상)

  ※ 본 "아름다운 5060 (길동무 동호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걷기 중 발생하는 어떠한 안전

  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방장 및  진행자는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을 한 분들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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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동무 동호회" 방장:  "금별"(010-5216-8937)

                                       

                                  <금별>

   ◈ 일일 대장(안내):  "서울사람" (010-3919-0787)

                                           

                                      <서울사람> (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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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봄이 오는 길"(박인희,1946~)

♬봄이 오는길
 

       [주요 관련 사진]

1.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6번 출구로 나오세요.

        ↓                                   ↓                                      ↓

  2.나와서 직진 50m ㅡ--> <담양 죽순 추어탕>앞 소공원로 집결

                        ↓                            ↓                         ↓

 

  3.서울 시립 미술관(남서울분관):<--원래는 벨기에 영사관 건물

4.원각사(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작은 사찰) 입구  

5.원각사(사찰)의 와불(臥佛:누워있는 부처)

6. 원각사 대웅전 ("관악산 원각사" 카페에서 옮겨 옴)

7. 미당(未堂) 서정주 (徐廷柱:1915~2000, 시인)의 집 [2층 집]

*"한국 시(詩)의 대통령", 심지어 "한국 문학의 대통령"으로까지 일컬어졌던 미당(未堂)의 창작 산실임.

*이 집의 원래 이름은 "봉산산방(蓬蒜山房)", 곰이 쑥(蓬) 과 마늘(蒜)을 먹고 웅녀(熊女)가 되었다는 단군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시인이 직접 지었다.

*이 곳에서 <국화 옆에서>,<질마재 神話>(이상 1975),<떠돌이의 詩>(1976),<팔할이 바람>(1988),<山詩>(1991)같은 주옥같은 시집이 탄생하였다.

 (시인의 고향인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는 2001년 개관한 "미당 시 문학관"이 있다)

                ↓                                ↓                                     ↓

                     ↑                                    ↑                          ↑

*서정주(1915~2000) 시인은 위 집에서 1970~2000년 작고(作故)할 때까지 거주하였고,

관악구청이 위 집을 매입하여, 동국대학교가 보관한 유품 20,000 여점 가운데 가방,여권,지팡이등 60여점을 갖추어,

사후(死後) 10년만인 2011년 <미당 서정주의 집>을  개관하였다.

*2000년 10월, 63년을 해로(偕老:부부가 일생을 함께 지내며 늙어 감)한  아내(방옥숙)가 작고(作故)하고, 

2개월 후인 2000.12.24 눈이 많이 내린 성탄 전야에 미당(未堂)도 이승을 하직하였다.

8. 미당(未堂) 집 내부(2층 방의 벽면):생전의 사진 게시됨

         ↓                             ↓                         ↓            

  9.까치산 산책로(1)

10.까치산 산책로(2):생태 다리

11. 까치산 산책로 (3)

12. <서울사람>을 따라, 본 코스를  여러 해 같이 산책한 작은 강아지

     (2kg, 3세때 유기견 카페에서 입양, 현재 15세, 생존 중;관악산 산행에도 2~3차례 따라감)

13. 식당=<시골집>:  음식이 맛있고, 또한 아주 친절한 곳

[자니니]

넹, 사당, 과천, 남현동도 잘 알조, 현재 방배동살아요,

[금별]

자니니님 길동무 첫 참석 환영합니다.
내일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참석/ 14

[꽂순]

처음으로 참석 합니다.

[금별]

꽃순님 길동무 첫 참석 반갑게 환영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15

[서울사람]

1)"서울사람1"----참석/20
-----------------------
2) 내일(금요일) 일기 예보:
최저 18~ 최고 27도, 구름이 낀 날씨로,미세 먼지 보통임.

[금별]

서울사람1님 반갑게 환영합니다
참석/ 16

[꿈실]

참석합니다

[금별]

꿈실님, 꿈실1님 길동무 첫 참석 반갑게 환영합니다
내일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참석/ 17.18

[꿈실]

꿈실 1님참석합니다~

[정민.]

참석합니다 22번

[금별]

정민님 반갑게 환영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일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참석/ 19

[늘애]

참석합니다.24번

[금별]

늘애님 길동무 첫 참석 환영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0

[안젤로]

참석합니다

[금별]

안젤로님 환영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1

[박정연]

참석합니다

[금별]

박정연님 환영합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1

[아남카라]

참석 합니다^^

[금별]

아남카라님 반갑게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2

[서울사람]

참석하실 분은 내일(금) 오전 11시까지 댓글달고,"사당역"6번 출구-->직진 50m 공터로 오시면 됩니다

[정성원]

참석 합니다~

[금별]

정성원님 환영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3

[둘레길]

참석14번, 취소/정수기가 물이 새서 A/S 신청했네요.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앵콜 요청합니다. 죄송합니다.

[금별]

다음에 함께해주세요.

[정성원]

친구1명
동행합니다ㆍ

[금별]

네~!!
잠시후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 24

[서울사람]

모두 30명 참석...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