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초접전 미국 대통령선거 미시간주(州) 조기투표에서 노인 유권자가 보여준 불굴의 투표 의지가 화제가 됐다고 현지 일간 디트로이트 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美대선 최대변수 조기투표 소송 즉, 투표시간 연장이 큰 이슈로떠 올랐는데,,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소식 전해 드릴께요.
이 소식은 국내에선 아예 방송과 언론이 뉴스취급도 안하더군요..
미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경합지중 한 곳이자 '스윙 스테이트'인 플로리다주가 조기투표 문제로 또 혼란에 빠져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 (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플로리다에서는 조기투표 인원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차질이 빚어졌고요. 3일(현지시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긴 행렬로 7시간 가깝게 기다리거나 투표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남부 플로리다 투표소의 줄이 너무 길어 투표자들은 자정이 지나서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플로리다 지부는 연방 마이애미 지방법원에 조기투표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며 조기투표시간을 연장해야(투표시간 연장)한다는 긴급소송을 제기했고. 그들은 남부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데이드, 브로워드, 팜비치의 불충분한 투표 시설 때문에 '이례적으로 긴 줄'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지역은 법원에 호소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플로리다주 선거법은 직접 투표를 하는 한 화요일까지 부재자투표를 허용한답니다.
성난 유권자들이 "우리에게 투표 시간 연장을 허하라"라고 외친 후에야 선거관리직원은 투표소를 다시 열었고. 5시까지 줄에 들어온 사람들은 투표를 할 수 있었다네요..
자, 여러분 미국 대선도 조기투표로 유권자들이 7시간 기다려 줄을 서서 투표를 못하고 귀가한 사람이 많았답니다..오바마 민주당이 긴급소송을 내고 유권자들이 항의를 하여 유권자들이 투표를 할수 있었고,,
결국엔,,민주당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했다는데, 우리나라도 지금 투표시간연장이 대선 최대이슈입니다...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라 할 수 있는 참정권을 요구 합시다!!
文,安 캠프가 전국적으로 투표연장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도 거리에서 오늘 투표서명 했는데...여러분도 동참 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