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잘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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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도 여기에 들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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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 드리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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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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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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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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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년 때 창의적공학설계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조별로 주어진 재료는 골프공 여섯 개와 Air Cylinder, 그리고 기말고사 기간까지 어떤 물체를 제작해서 대회를 개최하며 주어진 Air Cylinder를 이용해서 골프공을 발사해 목표물에 많이 맞추면 높은 학점을 받는, 좀 특이한 과목이었습니다. 사실 기계공학도로서 기초 이론들을 바탕으로 실제 뭔가를 설계 및 제작해 본 적이 없던 터라 기대감에 차있었고, 뭔가 해내고 싶다는 열정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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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형태를 갖추어 대회에 참가만 해도 어느 정도의 성적이 보장되긴 했지만, 대충하기에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뭉쳐 공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수업시간을 제외하고는 학교 내 부속공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만들고 부수기를 수 십 번, 때론 5미터를 날아가야 할 골프공이 바로 앞에 툭 떨어져 이리저리 굴러다니기도 하는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하고 있는 일이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사소한 실패에 실망하기에는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았고 겨우 시작에 불과하기에 다시 일어서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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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이 다가 오고 하나씩 실패의 원인분석과 미비점을 보완해나가면서 과제물은 몰라보게 달라져 갔습니다. 결국 대회에서 다섯 발을 명중시키는 쾌거를 거두어 만족할만한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학점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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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제가 흘린 땀방울과 노력들은 절대 저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과 열정만 있다면 무슨 일을 하든 두려울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그 즐거움을 잃지 않는 열정과 신념을 바탕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내고 있는 **에서 밑거름이 되는 인재가 되고자 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면 낙타크기만한 바늘을 만들어 버릴 그런 뜨거운 열정을 펼쳐 보일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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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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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의 가을과 겨울은 제게 있어 평생해보지 못할 소중한 사회경험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복학하기 전, 6개월의 황금 같은 시간이 주어졌고 우선은 학비와 용돈을 직접 마련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경험들을 했습니다. 물론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일도 많았지만, 공대생이 산업현장 한 번 둘러보지 않고 졸업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작업복 입고 생산현장에서 땀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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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는 엔진생산관리부에서 현장 결원 발생시 그 자리를 임시로 채워주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결원이 갑자기 발생하다보니 투입되는 현장이 매일 달랐고, 빨리 그 곳에 적응하지 못하면 큰 생산차질로 이어 질 수 있었습니다. 신속한 업무파악과 주어진 임무에 대한 책임감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일을 마쳤지만 업무파악과 집중력과 책임감만으로 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건 바로 옆에서 도와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은 가르쳐주고, 왼쪽을 들면 오른쪽을 맞춰서 들어주고 함께 격려하며 동료애라는 것과 팀웍이라는 것을 터득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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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석유화학공장들에서 저장 탱크 및 하수종말처리장 청소작업등을 하며 유독가스 때문에 아찔한 순간도 있었고, 몇 일간의 밤샘작업 끝에 마시는 소주 한 잔의 여유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두 손엔 학비와 함께 적지 않은 용돈이 쥐어졌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힘든 과정을 겪어서 얻은 것이라 그런지 보람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건 학교생활을 통해서는 할 수 없었던 경험들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밑바탕이 될 보석 같은 경험 등을 했다는 것이 최고의 성취감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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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가장 큰 실패경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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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의 짧다면 짧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시험을 보았습니다.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탓에 소위 명문고에 진학하기 위한 중학교 3학년 때의 입시 전쟁을 시작으로, 큰 기복이나 어려움 없이 원하는 대학교에 무난히 합격한 대학입시 등, 모두가 제게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인생의 첫 문이라고 할 수 있는 입시를 두 번씩이나 겪고 결과 또한 나름대로 성공에 이르렀고, 기타 사소한 시험에서 조차 절대 실패가 없는 순탄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길을 걸어오는 동안 두 가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실패를 몰랐기에 제가 준비하는 것은 어떻게든 성공하게 되어있다는 자신감을 뛰어선 무의식적인 나태함이었고, 두 번째는 혹시 모를 실패에 대한 저의 대처방법이었습니다. 그 틀을 깰 수 있게 해준 것이 전공 자격증 시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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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공과목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시험 준비에 있어 과거 출제문제를 풀어보면서 당연히 합격을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치루고 어느덧 발표 날이 다가왔습니다. 홈페이지를 열어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누락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잘못된 게 아닐까 하고 제차 확인했지만 확실한 불합격이었습니다. 한동안 멍하니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무슨 자격증 시험하나에 그런 충격을 받느냐고 친구들이 얘기했지만 불합격이란 단어를 모르고 지냈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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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계기로 많은 것을 생각했고 깨달았습니다.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심과 나태함은 노력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져 버린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서 겪을 숱한 실패 앞에 겸허한 자세로 반성할 수 있을 때만이 또 다른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한 번 제게 기회가 주어졌고, 자만심을 던져버리고 노력과 겸손함이란 단어를 깊이 새겨, 실패의 값진 씨앗을 합격이라는 열매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준비와 노력, 그리고 겸손함이라는 끈을 절대 손에서 놓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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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역량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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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나 냉장고에 있어서 에너지 효율 및 진동, 소음관련 부문에서의 열 및 유체에 대한 해석과 냉동 공조 사이클 내에서 열교환의 효율 증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열, 유체역학적 전공 기본적인 지식을 역학 수업 등을 통해 습득하였고, 구조해석과 관련해서 유한요소법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구조 및 강도해석에 관련한 배경지식과 ANSYS라고 하는 해석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열유체 에너지시스템을 전공으로 졸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근래 들어 졸업논문을 준비하면서 풍동 및 기타 계측 실험장비 등을 세팅하고 결과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열, 유체학적 기본 지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이 되는 것이라,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앞으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히 관련 업무에 관해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열성적으로 배워나는 자세만큼은 절대 흐트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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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가 하나의 단일 시장처럼 되어있는 현재, 한 기업의 적은 바로 또 다른 세계의 경쟁 기업들이며 바로 그 세계의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아는 것이 Global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Global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일 경제 신문을 꼼꼼히 살피고 있으며, 가끔 기회가 되면 국제 모터쇼나 부산 ITU와 같은 기술 박람회 등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 되지 못한 업체들은 관람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처럼 고객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신기술만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필수적인 영어에 있어 의사소통의 중요함을 인식하여 현재 교내 English Cafe에서 Free talking 수업을 들으며 경쟁력 있는 영어실력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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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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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자' 라는 생활신조처럼 영원히 살 수 있을 것 같은 큰 포부, 그러나 내일 죽을 것 같이 군더더기 없는 오늘을 보내도록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을 중요시 하는데, 그만큼 제게 있어 다이어리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잠시 한 발짝 물러나 계획부터 세우다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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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학교 중간고사와 다른 일들과 겹쳐서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때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다 해야 할 일들이었으므로 우선 일의 경중과 소요시간 등을 차근차근 체크하면서 시험 준비하는 시간만큼은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 시간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짰습니다. 그렇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무작정 했더라면 잡을 수 없었던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손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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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절반의 농토를 일구고 나서 절반 밖에 못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벌써 절반이나 해냈다고 기뻐하는 성격이라 주위 사람들로부터 참 편안하고 좋은 사람,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나 아닌 우리’와 즐거운 일터를 강조하는 **에선 빠질 수 없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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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은 사소한 일의 결정을 두고 너무 신중하게 생각해서, 더 빨리 결정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을 남기곤 합니다. 얼마 전엔 수강신청을 하는데 있어 너무 고민하다보니 듣고 싶었던 과목에 대한 수강인원이 넘쳐서 수강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치밀하고 꼼꼼한 것도 좋지만 때를 놓쳐버리면 그 치밀함도 빛을 잃고 소용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치밀함과 계획성에 과감한 추진력을 더하고자 빠른 결정력이 필요한 경우 옆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이미 결정 난 일에 대해서는 ‘과감해지자’ 라고 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바로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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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십년 후 계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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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제 열정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10년 후의 제 목표는 사내에서 중간의 위치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간의 의미는 단순한 중간직책이 아니며 아랫사람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윗사람들에겐 신뢰를 받고 있는 제 모습을 말합니다. 아래로부터의 존경은 항상 인간적으로 사람을 대하여 넓은 포용력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위로부터의 신뢰는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의식과 업무분야에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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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우선은 조직문화에 융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개개인이 아무리 능력과 감각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함께 걸어가야 할 ‘우리’임을 잊는다면 그 기업은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이고 협력하여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상하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위해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는 제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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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은 생활 속에선 없어서는 안돼는 부문이며, 고객은 계속해서 향상된 기능을 요구하고 궁극적인 매출신장과 원가절감을 위해 제품의 효율을 높이는데 끊임없는 개발이 요구되는 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가는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응용기술과 아이디어의 제안 등을 통하여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세계 제일의 기술력 보강에 한 몫 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 수집에 많은 투자를 하며 우물 안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학관련 공부 또한 필수요소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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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쉼 없는 노력으로 10년 후 세계를 무대로 뛰어다닐 미래의 제 모습을 꿈꾸며 사회로의 출발선에 서서 **의 출발신호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신호와 함께 **와 함께 거침없이 앞으로 달려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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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쓰셨네요.. lg는 넘 자소서 쓰기가 힘드네요..ㅠ.ㅠ 자소서 때문에 원서를 못넣겠으니..;;ㅡ.ㅡ
정말 ..이렇게 많이 써야하나요??
자소서 정말 잘 쓰셨네요;; 그러나 자소서빨이라기엔 스펙도 너무 좋으신데요-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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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많은 자소서를 읽어 봣지만 입이 벌어 지는건 처음입니다 많은 참조를 할게여 하지만 내용은 복사는 노...스펙도 좋으시내요 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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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할 수 없다 - -ㅋ
난 이렇게 말많은 놈이랑 일 같이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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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지만.. 산문같은 느낌이네요.. 자소서 같지는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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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말많은 놈이랑 일 같이 안할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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