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2. 4.28.(토)
- 누가 : 소백의아침을여는사람들 4명(청&뫼,소백누비,진돗개,해문이슬)
- 산행코스 : 능강펜션지역-임도-개울건너고- 묵밭- 너럭국기봉바위--
-가마봉-망덕봉-921봉(갈림봉,우측능선)-소용아릉-넙적바위
- 코끼리 산부인과바위-비석바위- 만덕암-능강교.
- 소요시간 : 11km / 4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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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 망덕봉에서 제천시 능강리 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 답사차
04시20분 집을 나선다. 초행 산길이라 정확하게 들머리를 찾을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약속 장소로 출발한다.
청풍쪽에서 옥순대교 방향으로 진행한 차량은 정방사,
얼음골 입구인 능강교를 지나고
솟대문화마을을 지나고 털보낚시터를 지나고 있다.
털보낚시터면 들머리를 지나쳤다. 초행길이라 들머리를 지나쳤다.
들머리를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 솟대문화마을에서 차를 다시 빽하여 옥순대교
방향으로 100여미터 내려오니 펜션지역(마을)이라는 표시가 있다.
이동화장실(산쪽)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콘크리트 임도를 따른다.
임도, 우측 첫번째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쇠줄이 쳐져 있다.
임도따라 20여미터 진행하니 개울을 건너기 직전에
우측으로 오르는길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쇠줄이 쳐져 있다.
능선을 봐서는 우측으로 올랴야 하는데... 새벽이라 남에게 피해를 줄까
임도를 따라 좌측 개울을 건넌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임도를 따라 계속진행하니 임도는 끝이난다.
진행방향에서 들머리는 우측 능선을 올라야 하기에
임도를 다시 빽하면여 내려오면서 개울을 건널 수 있는 길을 찾는다.
500여미터 내려오니
개울을 건널 수 있는 길이 나온다.
개울을 건너니 곧 바로 묵밭 끝자락이 나오면서 흐미한 족적이 나온다.
희미한 족적을 따라 무조건 능선을 향하여 30여미터를 진행 한다.
우리는 개사육장 윗쪽 무덤 아래에 곧 바로 도착했다.
윗 옷을 벗고 본격적인 산행에 돌입한다.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길이 뚜렷하다.
넙적바위, 위험하다는 표시줄이 쳐저 있다. 국기봉에는 낡은 태극기가 휘날린다.
가파른 능선에 올라서니 정상 능선에 도착하니
등로는 급경사 우측 내리막 길로 내려선다.
만덕봉은 진행방향에서 우측 1시방향에 있다.
펜션지역에서 만덕봉을 가기 위해서는 8개의 작은 봉을 넘어야한다.
작은봉 7개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체력 소모도 많다.
가파르고 긴 오르막이 시작된다.
만덕봉을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이다.
가파른 긴 오르막을 올라서니 920봉 정상이다.
920봉은 고두실계곡(능간펜션)과 만덕암, 작은용아릉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다.
50여미터 앞에 망덕봉이 보인다.
망덕봉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시 빽하여 다시 921봉에 도착한다.
921봉 정상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 능선 으로 내려선다.
(좌측길은 고두실계곡에서 올라온길)
소용아릉선이 눈앞에 선하게 펼쳐진다.
로프구간을 지나고 안부에 도착하니 앞에 큰 바위산이 앞길을 막는다.
좌측으로 돌아서 안부에 도착하니 갈림길이다.
내리막길과, 산 정상으로 오르는 로프 구간이다.
내리막길은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길이지만
잡목이 우거져 길이 없다고 한다.
여기서 소용아릉선은 로프를 타고 산 정상을 올라야 한다.
아기자기한 소용아릉 구간은 로프, 바위 구간으로 천천히 진행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너럭바위, 코끼리 산부인과 바위를 지나 등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 할 수 있다.
비석바위를 지나고 내리막길을 내리서면서
만덕암 분기점 찾기에 집중한다.
진행하면서 능선 분기점을 잘 봐야한다.
내리막을 내려서면서 능선분기점 찾기에 집중해야한다.
능선 분기점,
주능선 직진성 방향으로진행하는 길이 더 활성화 되어 있고
산행리본이 더 많이 달려 있다.
만덕암으로 내려서는 길 에는 1개의 리본이 달려 있다.
능선분기점(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을 선택 내리막을 내려선다.
3거리에 도착,
우측길을 선택 내려서니 만덕암에 도착한다.
만덕암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신선봉을 향하여 얼음골을 향하여
오르막 길을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물에도 들어갈 수 없고...
목감기로 몸이 피곤하여
오늘 진행하기로 약속한 신선봉-정방사 능선 구간은
다음에 둘러보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하산, 능강교에 도착한다.
이후, 차량을 회수하여 차량으로 정방사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산행들머리 이동식 화장실 공터에 주차하고
들머리 표지
임도(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콘크리트 개울을 건너고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산림청(영림서)에서 설치해놓은 산림보호 안내 간판이 지나고,
우측에 있는 개울을 건널 수 있는 곳이 나오면 개울을 건너
능선을 향하여 올라가면 정상등로 나옵니다.
너럭 바위 위험 표지
2개바위 중간에서 우측 암릉 봉 오르면됩니다. 소용아릉 초입 입니다.
2개 암릉 봉으로 내려가는 길
소용아암릉 올라갑니다
들머리에서 넘어온 능선, 작은 봉우리 들입니다.
들머리에서 계속 이어지는 작은 빨래판 봉우리 입니다.
소 용아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꼬끼리 산부인과 바위
산부인과바위
걸어온 소용아릉 전경
비석바위
첫댓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종종 바위산을 타야겠어요,
단련이 안되는지, 같다오니, 온몸이 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