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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사단 가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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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아들 힘내라!훈련병아!
태웅희(직 통신)부 추천 0 조회 217 11.06.23 11: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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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3 13:14

    첫댓글 제1신교대 훈련을 무사히 마친 모든 아들들아 정말 수고 많았다.
    새로이 시작되는 제2신교대 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자대가서 건강하고 무사히
    군생활 하기를 간절하게 기원 합니다.
    7사단의 아들들아 화이팅 하자...

  • 11.06.23 14:02

    군아들들 애틋한 소식은 언제나 마음 저리게 합니다.
    이래저래한 이유로해서 홀로서야만 하는 아들들도 모두 군복무 잘 마치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했으면 합니다.

  • 11.06.23 14:27

    빗속의 수료식 이라 많이 불편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가뜩 이나 우울한 날씨에 부모님의 방문 조차 없는 많은 신병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그들을 위해 방문 하신 사랑방 님들!
    사랑 많이 많이 주고 돌아 오시기 바람니다.

  • 11.06.23 15:01

    저도 4월달인가 102보충대에온 입영장병이 혼자 외로이 앉아서 머뭇머뭇하던 모습을 봤네요.
    이름과 집이어디냐...이름은 박00이에요..좀더 자세이 알아 둘걸요..
    잘있는지...누가 편지는 보내 주는지...

  • 11.06.23 16:44

    비까지 내려....마음이 더 쓸쓸했을터....
    이런저런 사연으로 혼자 수료식을 맞이했을 아들들...
    마음이 짠하지만...
    오늘 든든한 지원군들이 우리 아들들 많이 보듬고 쓰다듬어 주셨을텐데....
    힘내라 아들들아....전역하는 그날까지 씩씩하고 당당하게 군생활을 하길 ~~~ 화이팅!!!

  • 저도 큰조카(15사단 승리부대) 수료식 때 갔었는데요....다들 엄마 아빠 만나서 콧등이 불거져 있는데 주위를 돌아 보니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아들이 여러명 있더라구요...제가 마음이 짠해서 혼났습니다. 어찌 말로 표현을 다 하겠습니까? 비오는 날 이런 소식을 다시 접하니 짠해집니다. 다 울 아들 같으니까요...아무쪼록 모든 아들들 군생활 잘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화아팅!!

  • 외로운 아들들을 만나시려 굵은 빗줄기 속을 달리셨을 사랑방님들을 생각하니
    함께 해드리지 못함에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아들들이 외롭지 않은 퇴소식이 될 수 있었겠지요?
    사랑받은 아들들이 군 생활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다녀오신 사랑방가족님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1.06.23 21:20

    그렇군요 제 생각만 했습니다
    홀로 쓸쓸히 수료한 훈련병을 맘이많이 아프네요 오늘 다녀오신 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들들아 힘내라 아자

  • 11.06.23 21:48

    여러 사정으로 부모님이 참석치 못하더라도
    그래도 마음은 넉넉하고 여유있는 아들들이기를 바랍니다!!

  • 11.06.23 22:24

    너무 맘이 짠하네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건강하길
    우리 모두의 아들아닌가요 아들들아 힘내라11

  • 오늘따라 날씨까지 왜 이런지요..
    훈련 하느라 고생한 아들들을 부모님들이 잠깐이라도 볼 수있어
    좋기도 하고, 사정이 않되는 아들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 11.06.23 22:35

    그렇네요.. 입영하는 날도 그랬을수 있겠어요..
    언제나 혼자 헤쳐나갈 아들들이 있군요..
    오늘 수료한 모든 아들들이 다 무사무탈하기를~ 바랍니다!

  • 항상 걱정되던부분을 이렇게 글을읽으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부모가 있어도 언제나 그리울건데..행여 없거나.만나지못하는 장병들..어떻게할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그나마 사랑방부모님들이 이리저리 챙겨는주지만,정말 쨘~합니다..

  • 수료식 아들만나는 부모님과 장병들은 좋은 날이지만~
    부모님 참석하지 못한 훈련병 혼자서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짠 하더라고요...
    수료식날 참석하지 못한 훈련병 가슴에 저라도 이등병 뺏지 달아주고 싶은맘 절로 생기더라고요

  • 11.06.24 00:26

    어두운곳을 불밝히시는 사랑방 운영진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으시고 수고했습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라 고개를 들지못하며
    수료한 아들들에게 큰희망의 등대가 될것입니다

  • 다들 부모님 만나 좋아라할 시간에 우두커니 서있어야 하는 아들들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ㅠㅠㅠ
    시린마음 감싸주고 오느라 오늘도 수고하신 사랑방 고운님들
    빗길에 고생 많으셨읍니다

  • 모두 다 우리 아들들 이지요...... 함께 해주신 우리 사랑방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사랑합니다~~7사단~~!!

  • 11.06.24 01:42

    아픈 아들들의 마음 사랑방의 귀한 손길이 있어 감사합니다.
    늘 앞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울 아들들 많은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겠지요!!!!

  • 11.06.24 05:28

    어떤 이유에서 홀로서기하는 아들들이 있지만
    마음 다치지말고 밝고 긍정적인 힘으로 강건하게 생활해주기 바랍니다.
    사랑방의 힘으로... 온 마음으로 보듬어 주셨을 우리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11.06.24 06:44

    힘내라 아들들아!!!

  • 에고....정말 가슴아픈얘기네요...
    저희 11-7기생들은 신교대수료후 가족면회는 못했지만
    그나마 찾아와주는 아무도 없는 사병들에 비하면 울 이병은 행복하다고 합디다만...

  • 11.06.24 10:52

    아들들은 7사단사랑방의 귀한 손길을 느꼇을거예요
    솔선수범으로 항상 늘 앞에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힘내라. 아들들아~!!

  • 11.06.24 13:01

    속상하네요..
    무슨말을 해야되는지..
    힘내라 우리 아들들아~~ 사랑한다!! 고맙고!!

  • 11.06.24 18:32

    웅이아빠 함께하지 못한 마음을 이렇게 멋진글로 대변해주시는군요..
    비록 몸은 직장에 메여 있었지만 마음 만큼은 퇴소식을 마치고 자리를 함께한 훈련병아들들과 같이 있었음을 알고 있답니다
    각각의 사연과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한 부모님대신 우리 사랑방님들을 엄마 이모 고모로 여기고
    편안하게 점심 한끼의 식사였지만 따뜻한 부모님의 정을 느꼈을겁니다.
    훈련병들에게 살짜쿵 전화기 들려주며 부모님께 안부전화라도 드리라고 건네주는 아름다운 손길이
    오히려 우리들의 기쁨이였지요
    내 아들도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따뜻한 배려로 사랑과 정을 받았을지도 모르기에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돌고 도는것이 사랑나눔 이지요

  • 11.06.24 19:14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 웅이 아버님! 잘 다녀왔습니다. 훈련병들에게 아버지로서의 힘찬 응원 멋집니다. 우리 아들들! 어디서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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