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 8월 4일부터 6일
까지 2박 3일 아산 경찰교육원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아산 설화요양원에 들러 어르신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왔다.
날씨가 푹푹 찌는데 음향장비
를 실은 스타렉스 뒷문이 안
열려 땀을 뻘뻘 흘리며 애를
먹었다.
다행히 문이 열려 장비를 설치
하고 약 70분동안 판소리,
남도민요, 라틴댄스, 각설이
품바, 옛가요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공연후에 많으신 어머님들이
최고였다며 언제 다시 오는지
빨리 다시 봤으면 좋겠다고
채근까지 하셨다.
그리고 공연중, 공연후 우시는
어르신들도 많아 마음이 아파
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