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 정벌 " 이지 사실상 " 협상 " 이라는 표현이 맞음 왜냐면 고려말 ~ 조선초 까지 우리도 왜구해적의 피해자 였는데 . 사실상 왜구해적들도 반도에 막상 상륙해보면 털어먹을께 별로 없음 . 그리고 털면 털수록 유령마을만 존재할뿐 소득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왜적이 반도에 침입하는 횟수가 줄어들고반대로 중국 명나라에 침입하는 횟수가 대폭 늘어남 . 또 명나라 사료에 보면 일본왜적은 '일본인' 으로만 이루워져 있는 해적집단이 아니라 조선인 + 류큐인 , 필리핀인 , 말레이시아인 등 ... 다양한 인종이 연합해서 터는 일종의 글로벌 회사처럼 자리잡음 . 여기에 조선이 연관도 되어 있음 . 조선이 일본에 '왜구마을' 짓는거 허락함 . 지금의 부산 , 거제도 , 여수 , 목포 , 제주에 왜구마을이 있었는데 단순히 왜구마을이 아니고 일본해적들이 명나라로 가기전에 정박하던 전초기지 같은 곳인데 조선은 그냥 쉬쉬함 . 왜냐면 왜구마을이 있으니까 왜적들이 반도에서 약탈을 안함 . 그리고 왜구마을에서 시장이 활성화 되는데 왜구해적들이 군량미로 조선의 쌀을 가불로 수입함 그럼 왜적들이 명나라가서 약탈한 물건들을가득 갖고와서 가불받은거 이자까지 쳐서 명나라 물건과 바꿈 . 사실상 이게 돈이 되버림 ㅋ 근데 명나라도 참다참다 개빡쳐서 일본침공에 나섬 . 당연히 일본으로 건너가려면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조선이 교두보 역할을 해야함 . 근데 사실 조선은 일본 / 명나라 사이에서 몰래 재미보던 국가였음 . 그거 뽀록나면 일본이랑 싸잡혀서 좆되는거였음 . 이거 명나라한테 탈로나면 좆되는거 감지하고 세종이 명나라 황제한테 " 조선이 일본 손 봐주겠다 명나라군이 무리하게 출병 안해도 된다 " 고 말림 . 실제로 조선이 해군조직하고 대마도 정벌에 나서는데 여기서 기록이 없음 . 아니 북방여진부족 털러 갈때만해도 기록 ㅈㄴ 잘하고 보고해서 관직 얻어야할 양반들이 기록을 안한다 ???말이 군사지 군사가 아니라 그냥 일본에 외교사절단 보내서 " 명나라가 너네 일본 공격하려고 한다 . 명나라 약탈 자제해라 " 라고 쑈브치러 간거임 . 사실상 세종때 대마도 정벌하러 갔다는 기록은 있는데 그 성과나 피해 같은게 기록에 없음 . 근데 일본측에도 기록이 없음 결론은 둘다 명나라 눈치보고 외교합의 본거로 밖에 답 없음 .
출처: 향림자 방송 다시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반달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