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로 금융시스템 불안이 커지면서 금리동결 가능성 커져.</p><p>간밤 소비자 물가지수가 6.0으로 예상치 부합. 뉴욕증시 반응은 혼조세. 국내증시 안정찾을가?</p><p> </p><p>- 당장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사태로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p><p>- 다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뱅크런의 지속 여부가 관건</p><p>- 위기는 약한부분부터 터지는데. 미국 지방은행 -> 다음은 유럽? 유럽은 괜찮을가?</p><p>- 유럽지수하락이 더 부담스로운 상황</p><p>- 다행스러운 점은 어제 미국 은행주들의 급반등. 겁이난 뉴스지만 시스템 붕괴는 없다.</p><p> </p><p>- 우리 증시 어제 글로벌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 보였으나, 장중 미 선물 플러스였음</p><p>- 어제는 올해들어 가장 짜증났었던 하루. 이유라도 알자. 유럽은행이 터지는데 나스닥 플러스?</p><p>- 신용잔고 높고, 어제 SVB 사태가 아니었어도 반도체 재고증가 및 실적악화로 빠질만한 장이었고</p><p>- 코스닥도 2차전지 불안한 자리에서 하락할 자리였음. 수급과 타이밍 맞물리며 하락폭 증가</p><p>- 아직 지수의 반전을 확신하기는 어려우나, (어제 미증시 무관하게 하락, 유럽이 주요변수)</p><p>- 금리 인상 중단 시그널 최대 수혜는 비트코인인 듯. (탈중앙화 요인 자극이 더 큰 이유이지만)</p><p>- 만약 뱅크런 진정되고 정부의 의지를 시장에서 신뢰한다면 공매도 숏커버링 바로 나올수도</p><p> </p><p>2. 월요일만 해도 미국 정부의 발빠른 대응으로 급락을 피했지만 일부 은행의 연쇄 파산</p><p>우려 등 후폭풍으로 매도 심리 자극,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물량 쏟아낸 가운데 개인만 매수</p><p>하락장에서 개인은 어떤종목 담았나?</p><p>- 개인들이 담은것이 아니라 매수가 되어진 것. 지수 시총 상위 종목 개인매수 의미 없음</p><p>- 지수 불안할 때 대형주가 피난처 역할을 하기는 함.</p><p>- 개인들 순매수 종목 : 에코프로, 삼성전자,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naver </p><p>  : 에코프로만 플러스, 개인이 끌어올렸다고 판단하기에 외국인 매도 1,450억원 윗꼬리 길어.</p><p>- 시장 전반적으로 어제 하락분의 일부분 반등시나리오 진행될 듯. 장막판 예의주시.</p><p> </p><p>3.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주에 대해 주가 바닥에 가까워졌다며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p><p>의견이 계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탑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등기미 보이지 않아. 반도체</p><p>실적 둔화 우려가 발목을 잡는 가운데 저점 매수 노려볼까? 더 기다려야 할까?</p><p>- 지금은 조급할 필요 없다. 반도체 재고 감소되지 않아. </p><p>- 중국 양회를 통해 기술 테크 산업 부양 의지 확인했으나 반도체 수입 늘지 않아</p><p>- 미국의 반도체 자국화에 우리는 아직 갈길이 멀고, 마이크론 TSMC도 주가 지지부진</p><p>- 반도체가 움직이면 시장이 움직임.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p><p>- 매수의견은 하반기부터는 고객사 재고감소 및 공급사 공급축소 시나리오.</p><p>- DRAM, NAND 가격하락세는 현금원가 근접해가 2분기부터 둔화예상.</p><p>-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4분기 흑자전환 전망하며 6개월 선행 주가론.</p><p>- 지금 매수 의견은 업황 바닥일때 주워담으라는 의미. 중장기적 적립식 투자는 충분히 가능</p><p> </p><p>4. 유럽판 ira인 핵심원자재법 초안 공개. 초안 공개를 앞두고 폐배터리와 리튬관련주가 수혜를</p><p>받을 것이란 전망에 하락장에도 2차전지주 강세. 예상대로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방안이 담긴 </p><p>가운데 수혜 기대해볼 폐배터리 탑픽은?</p><p>- 탑픽은 성일하이텍. 다만, 시장 전반적인 변동성 크고 투심 약화 감안한 대응전략 필요</p><p>- CRMA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호재 뉴스가 아님. 자국 보호 법안임. </p><p>- 폐배터리, 리튬은 긍정적 해석 가능하다 하더라도 2차전지 전반의 분위기 보면서 대응</p><p>- 폐배터리 : 성일하이텍(상승) 그외, 새빗켐, 코스모화학, 영화테크, 아이에스동서 (모두 하락)</p><p>- 리튬 : 강원에너지, 금양 (그나마양호)//, 하이드로리튬, 대보마그네틱 (급락)</p><p>- 종목별 차별화 심해서 섹터 대응전략짜기가 어려운 시장. </p><p>- 2차전지 뻔하다. 자국경제 살리기와 에너지 자립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풍력 반응할지 관심</p><p> : 씨에스윈드 유럽과 미국에 현지생산 법인 확보.</p><p> </p><p>5. 공략섹터</p><p>- 시장 변동성 커져서 개인의 신뢰도 높은 종목으로 집중하는 전략</p><p>- 데이트레이딩 기승을 부릴 듯 : 게임. 바이오.</p><p>- 게임은 비트코인 강세를 기반으로 위메이드 3형제 및 컴투스 그룹</p><p>- 바이오는 종목별 차별화로 시총 크고 철저히 바닥권에서 거래터진 양봉 이후 대응</p><p>- 숏커버링 나올 만한 종목으로 압축.</p><p>- 째려보는 섹터는 우크라이나 재건주. (중국의 개입으로 러-우 화해하나?)</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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