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1-5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죄와 악에 일절 타협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간 구원이다.
지금 종교계가 4차 로잔대회를 금년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일로 분주한데 저들은 천년왕국을 부인한다.
기독교 7대 교리를 제대로 믿지 않는 신학자, 교인들이 많다.
1. 예수 그리스도 동정녀 탄생
2. 십자가 보혈 대속의 교리
3. 부활의 교리
4. 승천 교리
5. 성령 교리
6. 재림 교리
7. 천년왕국 교리
주님이 오셔야 천년왕국이 시작되는데 무천년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우리가 천년왕국을 만들자고 한다.
1980년대 미국 릭 워렌 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에 영향을 받은 목회자와 교회들이 외형적으로 성장해서 대형 교회를 이루었으나 안타깝게도 무천년주의로 빠졌다.
릭 워렌은 동성애를 인정하는 자로서 수십 년이 지나서 보니 거짓 목사로 판명되었다.
2014년 한국 교회 NCCK가 WCC가 주동하는 종교통합에 가담하면서 가톨릭과의 직제 일치에 합의했는데 이와 같은 제 2의 신사참배 사건이 벌어진지 11년 만에 WEA 가 주관하는 로잔대회를 2024년 9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일에 교계가 한 목소리로 가담하고 있다.
기장, 기감, 통합, 성공회에 이제는 합동측 목사도 포함이 되었다.
신사도 운동이 나오고 성령 운동을 분별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
영적 잡초가 자라고 있는 자들은 절대로 예배 제대로 드릴 수 없다.
예배 때 졸고 잠자는 자들은 그 안에 이세벨의 영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저버리니까 나라가, 국회가 거꾸로 가고 있다.
우파 보수 정권은 부패하고 좌파 진보 정권은 나라를 말아 먹는다.
현대 교회가 영적 교회를 추구하기보다는 다 부자되자고 하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좇아가고 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라고 하면서 애통함이 사라졌다.
오실 주님을 매시 매분 매초 기억하면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고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하자.
프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