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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수술날자를 기다리며 .
봉의산 추천 0 조회 290 23.05.31 23: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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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1 00:21

    첫댓글 백내장수술은 그렇게 크게 취급하지 않더라구요.
    녹내장은 문젠데
    9월까지 마음편하게 계시다가 수술 잘 받아야 하겠습니다.
    백내장은 아주 짧게 끜난다고 합니다.
    나도 검사하면 백내장기가 있는데 수술할 지경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은근히 걱정응 되시겟어요.

  • 작성자 23.06.01 01:12

    고 마우신 중개사님 ...
    아직도 안주무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저는 작년에 춘천안과로 소견서 받으러 갔다가 내쳐 수술까지 했는데요

    울 남편은 평소에도 주사맞기도 무서워하고 ...더구나 병원에서 겁까지 주어서
    요즘 운전도 안하는데 ...서울의 큰병원으로 간다하니 좀 안심이 되는듯 합니다
    하루입원하고 수술하라 했는데 당일로 한다 했습니다
    입원실을 순차적으로 정하는데 ...작년에 심장 박동기 시술하느라 2박3일 입원한적
    있었는데 ...특실이 걸리는 바람에 하루에 99만원짜리 방이 걸려서 ...이번에도 그럴가봐
    당일 수술로 결정 했어요 대신 오전에 해준다 해서요 당일러 결정하는 99만원아꼈어요 .

  • 23.06.01 06:06

    저도 백내장기거 있어 안과에서 약을타단넣고 가꿈검사받으러가는데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는것 같읍니다.
    기다리시기 힘들겠읍니다.

  • 23.06.01 06:08

    친구님 너무걱정 마셔요
    의사샘 믿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6.01 13:12

    호수 친구님 말씀대로 의사샘 믿고 기다릴 겁니다
    좋은결과 기다리면서요
    청평호수 친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랄게요 ...^^...댓글 감사해요 ...

  • 23.06.01 07:13

    나도 안압이 약간 있어도
    백내장수술 안쪽 다 했어요 잘될것이니 너무 걱정 말아요

  • 작성자 23.06.01 13:14

    오~~방가 방가 친구님
    변치않는 댓글 고맙고맙 ...잘될거라 믿으며 기다릴거에요
    늘 잘 지내시기 바라면서 ...춘천에서 봉의산 ...^^...

  • 23.06.01 07:52

    나이드니 살아 있는 것이 살아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밤새 안녕하는 친구가 생겨 나고 다들 한 두군데 아픈 곳을 갖고 있습니다.
    수술 잘 끝내시고 자상하고 선량하신 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6.01 13:16

    수술잘 끝내고 건강까지 빌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게 잘 되기를 바라면서 ...날자를 기다릴겁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 23.06.01 08:27

    백냐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부러 눈이 나쁜 사람이 수술하면
    시력이 좋아지니
    수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작성자 23.06.01 13:19

    영배님 말씀을 듣고보니 ...병원가서 ...이참에 양쪽눈 모두 하고싶어 집니다
    수술하는 바른쪽 눈말고 왼쪽눈도 백내장이 진행 중이라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3.06.01 15:44

    @봉의산 백내장을검색해보시면궁금증이 풀릴것이니다

  • 23.06.01 09:16

    백내장 수술로 해결된다면 불행중 다행인것 같습니다 인내하시어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01 13:21

    네 선배님 ...백내장이 와서 그렇지 ...양눈모두 건강한 눈이라 했습니다
    벌써 오늘이 6월1일 입니다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고 가내 두루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 23.06.01 09:20

    예약을 해놓으면 기다리는 날짜가 지루하기도 하지요.
    어서 그날이와서 수술을하고 밝은세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6.01 13:23

    맞아요 방장님 ...눈이 뿌옇게 보이다보니 운전대도 못잡고 ...택시를 타려니
    돈이 아깝고 ,,,왠만한 거리는 두다리로 걸어서 걸어서 다닙니다 .

  • 23.06.01 09:40

    요즘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안경 않쓰니 좋다고
    하던데...
    눈 은 마취가 않되니
    다 보인다 하던데...
    부분 마취 하면 말예요
    잘 되실 거예요

  • 작성자 23.06.01 13:26

    에고 수화님 댓글 주셨네요 ...고맙 감솨 ...
    정말 다보였음 하는 희망으로 날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곧 12월이오면 운전 면허 갱신이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서 합니다 아마도 부분마취 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 23.06.01 16:00

    @봉의산 눈부위시신경만마취합니다그것을부분마츼라 합니다 수슐부위뀌매고 안대하고30분있다제발로걸어나와습니다일주일후여실밥뽑씁니다

  • 23.06.01 10:45

    수술날이 잡히셨군요
    9월... 좀 길게 느껴지시겠습니다.
    보통은 당일로 끝나지만...수술전 시간 끝내고 안정시간 돌아오는 시간...
    시간이 좀 걸리시겠습니다
    큰 병원에서 하시니 남편 께서 맘이 좀 놓이시겠습니다.
    잘 될겁니다.

  • 작성자 23.06.01 13:30

    네 선배님 ...울 남편은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
    해서 힘들더라도 서울 큰병원으로 결정 했어요
    요즘 건강은 어떻신지요 ? 올여름은 엘리노 현상때문에
    많이 덥다 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선배님 ...

  • 23.06.01 15:28

    심장칠환자들은지방병윈에서는수술은기피합니다백내장도늬주위만부분마취합니다수솔이라혈관괴밀접한관계가있어출혈시지열때문입니다수술전3ㅡ4 일전부터아스피린개통약은빼고복용하세요아스피린은혈액을을순환잘되게하는약이기때문입니다수술부위는기계로하기에걱정마셰요하나님케침묵기도하시면끝날거예요 저도심장질환자입니다설명을하자니글이 길어지네요상대방이대충이라도알아듣도록 하는게글쓰느사람의의무가 아닌가 요 이무걱정마시하세요부군?아내?닉네임으로모르게네요두분이잡념없게서로위로해주세요소견서는1차동네병원2차 병원 3차대ㅅ학병원 이며새로검사다합니다 수슬잘받으시고좀은글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양촉눈수술다하고시프시다니상태봐가며하는것이좋씁니다

  • 작성자 23.06.01 17:31

    알겠습니다... 그래서 동네 유명하신 원장샘께서 못하신다고 소견서 까지
    써 주셨나 봅니다 저는 아니고 제 남편입니다 심장 박동기 착용말고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저는 왠지 수술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사실 좀 무섭습니다 수술날이 9월초로
    잡힌고로 기다리는 날이 지루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습니다 상세하신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 23.06.01 20:01

    같은심장질환자로마음이아파 보고지나면끝인데 자꾸 머리에서지위지지 않아글을드린것입니다인천대형평뭔다니고있씁니다 심장내과쿄수님이하시는말씀이 다른장기는짜르고꼬멕고하지만ㆍ심장은 몀추면살릴수없다구요 그랐습니다얼름위를걸어가는심정으로 살아감니다 수술이나시술을할수있는사 람은 축복받은사
    람입니다그것을못하는사람도만씀니다 애국카가사에하나님이보우하사우리나라만세있잖아요우리는늘하나님께감사하며살아야하며수술로치유케하신것도 축복이 라생각하십시요 부군수술잘받으시고노년에보람돈삶속에행복하소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6.01 20:48

    해서 심장내과 교수님이 처방해 주신약 꼬박꼬박 잘먹고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10년이 되었고 또 다시 재 시술을 했습니다 시술후 처음에는
    괞찮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계단등 오르내리기가 힘들다 합니다 (숨이 차다 합니다 )
    정말 남아 있는 세월동안 건강히 살다 가고 싶습니다 성의있게 달아주시는 댓글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박동기가 심장만 뛴다 했는데 ...요즘은 기계가 더 잘나와서 맥박까지 같이 뛰어준다
    합니다 ... 전처럼 좋아하는 산행도 못하고 조심 조심 살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하늘이 허락해 주신
    날까지 건강하게 지냇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밤도 고운꿈 꾸시고 항상 건행하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

  • 23.06.04 21:10

    저는 헙심증으로-,3회시술하였고서율에잏는제동생이심장박동기를달아써요아파트계단올라가는운동은하지마라하던군요자기다니는교회 귄사장로님이계단운동하다넘어져서두분이 사망하셨다고권하지않던군요저는17년되었어요인천대형병원에다님니다저는고관절까지수술해서매일혈압자가에서체크6개월에한번 처방받습니다산악보다 평지를 걷기하라고추천하고싶습니다생영주신하나님케강사하며열심히살아 갑시다 건강하세요

  • 23.06.02 10:41

    저도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요즘은 백내장수술은 큰위험한 수술이 아니라고 하지요 의술이 발달하여 괜찮을 것입니다
    녹내장만 아니면 크게 염여 하지 마세요

  • 작성자 23.06.02 11:37

    네 ...고맙게도 녹내장은 아니라 합니다
    백내장 수술만 해주면 건강한 눈이란 의사샘의 말씀입니다
    잘되리라 믿으며 ...댓글 감사 합니다...^^...

  • 23.06.02 15:03

    얼마 전까지 돋보기없이
    신문을 읽으셨다면
    시력을 상당히 좋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년 7월이면 안과에 가서 무조건 검사를 받는데,
    백내장 증세는 있어도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시력은 많이 떨어져서 안경을 써야하지만,
    아직은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9월이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
    바깥어른께서 수술이 잘 되어 하루속히
    눈건강을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6.02 19:33

    감사 합니다

    시력이 떨어지다보니 운전대를 못잡겠다 합니다
    저는 무 면허 입니다 해서 걸어서 걸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6월 초이다 보니 좀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ㅎ 감사 합니다 ...

  • 23.06.06 18:36

    울 집 양반은 91세에 나는 89세에 서울대병원에서 백내장 수술할때
    전신마취 안하고 집도의들 대화까지 다 들리니 걱정 안하셔도 될꺼에요.

    근시용으로 넣은 분들이 먼지와 머리카락 떨어진 것이 너무 잘 보여
    그것이 불편하다 하시기에
    렌즈 넣을 때 원시용으로 넣었더니 먼데 것이 잘 보이네요.
    가까운 것도 잘 보이는 편이지만 책은 돋보기 쓰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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