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는 역학 사주공부을 20여년 하였지만</p><p>역학공부는 끝이없다 </p><p>사람들의 사주는 한의학과 똑같이 오행으로 풀이 한다 </p><p>목 화 토 금 수 오행이다</p><p>목-木-은 나무 풀등이다 </p><p>화-火-는 불 태양 달등이다</p><p>수-水-는 물이다 </p><p>금-金-은 금속 쇠  이다</p><p>토-土-는  흙 바위등이다,</p><p> </p><p>사주에 궁합이란 서로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는 사주가</p><p>서로을 상생하니 좋다고 한다 </p><p> </p><p>사주에 신살중에 역마살이라는 단어가 있다</p><p>역마살은 한곳에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것을 말한다</p><p>나의 사주에도 역마살이 있고</p><p>집사람 사주에도 역마살이 있다 </p><p>역마살이 있는 사람은   활동가의 기질이 있다 </p><p>그레서 인지 휴일에는 대부분 집에 있지 못하고 </p><p>이리저리 돌아 다닌다</p><p> </p><p>나는 역마살이 있어서인지 </p><p>20대 후반에 직장 생활 시작하여</p><p>30대에는 감사 계통에 근무하여 한달에 20일정도 </p><p>지방으로 출장을 다녔다 </p><p>40대부터는 낚시에 미져서 구정 추석울 빼고는 겨울에도 얼음낚시을</p><p>매주 다녔다</p><p> </p><p>50대부터는 산에 다니기 시작하여</p><p>서울에서 유명한 산악회에 가입하여 매주 산행을 하였다 </p><p>우리나라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등을 비롯하여 안가본 산이 없다</p><p>가장 경치가 좋은 산은 단풍 계절에 설악산 천불동 게곡이 환상적이다, </p><p> </p><p>이때부터 집사람을 데리고 다녔다 </p><p>집사람이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서 힘들어해서</p><p>산에 억지로 데리고 다녔다</p><p>처음에는 힘드니 집사람이 정상까지 않으려해서</p><p>많이 다투었다</p><p>그결과 1년정도 하니 갑상선이 완치 되였다 </p><p> </p><p>집사람은 40대 후반부터 친구들하고 해외 여행을 다니기 </p><p>시작 하였다  </p><p>그레서 나보다 많은 나라을 여행 하였다 </p><p>아마 70개국이상 여행한것 같다 </p><p> </p><p>50대에는 난에 미쳤다</p><p>우리나라 산에 나는 자생란이 잎이나 꽃에 특이한 무뉘가 있다</p><p>좋은것은 1포기에 몇백만원씩 한다 </p><p>집 베란다에 온실을 만들고 자생란을 끼우기 시작 하였다</p><p>매주 난을 채취하려 산에 갔으나  좋은난을 채취하기가 힘드니</p><p>자연적 돈을주고 구입 하였다</p><p> </p><p>자생란에 미치니 한포기에 몆십만원씩 돈이 아까운지 모르고 구입하게 되였다 </p><p>그러나 딸이 시집을 가니 </p><p>집수리가 필요 하였다</p><p>그레서 온실을 없애고 집전체을 리모델링하면서</p><p>많은돈을 주고산 자생란을 그냥 동데문 장사꾼에게 몆십만원받고 팔였다 </p><p>손헤가 엄청 많아다 </p><p> </p><p>50대 중반부터 용인에 있는 대학에서 아이들을 가르키기 사작 하였다 </p><p>50대 후반부터 그동안 직장 문제로 못하였던  해외 여행을 시작 하였다 </p><p>대학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하니 여름 겨울 방학 빼고는  해외 여행을 다나기 곤란하여</p><p>나의 길을 가기 위하여 많은 고민끝에[ 과감히 대학을  60대초에 그만 두었다</p><p>아마 50여개국 이상 여행 하였다 '</p><p>일년에 서너번씩 해외에 나갔다 </p><p>안가본 나라가 거의 없다 </p><p>가본 나라중 브라질 이과수 폭포가 가장 압권  이였다</p><p> </p><p>지금도 집에 붙어있지 못하고 </p><p>거의 매일 외출을 한다 </p><p> </p><p>아쳄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을 30분정도 하고</p><p>아침을 간단한 과일로 식사을 하고</p><p>간단히 사주 카페에 들려서 어던 사람이 곤경을 이야기 하나 하고 읽는다</p><p>그레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사주 상담을 해준다</p><p>그러나 요지음은 툭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주을 보아주지 않는다 </p><p> </p><p>간혹 친척들이 손자 이름을 지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p><p>그럼 사주 오행을 보고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여 이름을 지어준다  </p><p> </p><p>그리고 집옆 양재천변 산책길을 1시간 정도 걷고 운동을 한다 </p><p>그리고 맛집을 검색하여 점심을 먹으려 나간다</p><p> </p><p>오늘은 성남 모란장날이라 운동하고 모란장에 갔다</p><p>모란장에 가면 시골 노인들이 자연산 나물을 가지고 나온다 </p><p> </p><p>오늘은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화상 입은 사람이 구걸을 한다 </p><p>그레서 약간의 돈을 주니 고맙다고 연신 이야기 한다</p><p>적은돈인데 내가 도리어 미안 하였다</p><p> </p><p>나도 집사람도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p><p>비가 오거나 무슨일이 있어서  이틀정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p><p>집사람이 나을 재촉한다   <span data-ke-size="size16">어데을 가자고 한다 </span></p><p> </p><p>해외는 지난달에 베트남에 갔다가 코로나 걸려서</p><p>정말 혼이 났다</p><p>올해는 제주도에 열흘정도 여행 하였고</p><p>동해안을 열흘정도 여행 하였다</p><p>그레서 당분간 해외는 미루려고 한다  </p><p> </p><p>사주가 미신이라고 하지만 </p><p>어던대는 맞는 경우도 많아다</p><p>나와 집사람은 역마살이 있어서 집에 붙어있지 못하고'</p><p>돌아다니기을 좋이 하는것 같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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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배글자로 풀어보고 년 월일 등을 따져보는 역학은 미신과 다르다 생각 합니다 어쩌다 가끔 한번씩 사주가 보고 싶어 집니다 다 꼭 믿는다기 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알고라도 있으면 더 조심하고 피할것은 피하고 살수만 있다면 ...전적으로 믿는다기 보다는 어려운 난관이 오더러도 피하고 조심하며 살면 좋겠다는 제 생각 입니다 영배님 부부님 같은 분들은 아마도 사주를 잘 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천생연분을 만나신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남은삶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가내 두루두루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ㅎ
님은 다양한 경력을 갖고 계십니다. 제도 퇴직후 역학 공부를 해 볼까 했는데 공부가 넘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역학이 통계적 학문이라고도 히는데 현실에서 얼마나 적응될 수 있을까 회의도 들더라구요. 현대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운명은 점 칠 수 없으니 돈벌이 수단으로 남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믿지 말고 부정확하다고 하시면서 점을 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첫댓글 다양한 멋진 삶을 살아오신 영배님
남은 생도 소망 하시는 데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역마살이 있어서 많이 이리저리 돌아디니먄서
살아온것 같습니다,
사주도 하나의 학문이며 관상은 통계이기 때문에 전혀 근거없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가 문제되겠습니다 단순하게 사는분들보다 다양한 경험 하셨기에
남다른 이력을 지녔다 할수 있습니다
사주을 맹신하기보다
참고만 하여야 합니다
저도 역마살이끼어서인지 집에있는 시간이 없읍니다.
요즈음 무릎수술하였는데도
어제도 아침에 나갔다저녁에
들어왔더니 오늘은 무릎이
너무 아프네요.
역마살이 구현님에게도
아마 있는지 모르지만 믿어서는 안됩니다,
@영배 글자로 풀어보고 년 월일 등을 따져보는 역학은 미신과 다르다 생각 합니다
어쩌다 가끔 한번씩 사주가 보고 싶어 집니다 다 꼭 믿는다기 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알고라도 있으면 더 조심하고 피할것은 피하고 살수만 있다면 ...전적으로
믿는다기 보다는 어려운 난관이 오더러도 피하고 조심하며 살면 좋겠다는 제 생각 입니다
영배님 부부님 같은 분들은 아마도 사주를 잘 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천생연분을 만나신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남은삶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가내 두루두루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ㅎ
@봉의산 집사람도 저와같이
돌아다니는것을 좋아 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십시요
누구나 앞날이 항시 긍금하여 그래서 사주나 관상 점등을 보게 되는데
저는 그런 것을 잘 믿지 않는 편인데 지금 나이에 들어 서니 가끔씩 점이라도 처 볼까 하지요
사주 상담은 힘들때
참고만 하면 됩니다
절대 믿으면 큰일 납니다
점은 정말 부정확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힘들때만
위로 삼아 보지만
잘못하면 문제가 많으므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님은 다양한 경력을 갖고 계십니다.
제도 퇴직후 역학 공부를 해 볼까 했는데
공부가 넘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역학이 통계적 학문이라고도 히는데
현실에서 얼마나 적응될 수 있을까 회의도 들더라구요.
현대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운명은 점 칠 수 없으니 돈벌이 수단으로 남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믿지 말고 부정확하다고 하시면서
점을 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역학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맘이 많습니다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희망을 주기 위한 학문 입니다
아이구 선배님 정말 멋진인생입니다.
두분 부부께서 같은 취미를 갖고있어
얼마나 좋으세요. 천생연분이 십니다.
아마 이렇게 사는 분들이 전체적으로 1%나 되려는지
특별한 인생을 사시는 선배님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냥 펌범하게 살아왔습니다
과찬의 말씀 입니다
가급적 건강을 위하는
삶을 살려고 생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