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어요..준회원 탈퇴했어요..
26살츠자입니다.. 짐 현재 백조예요..
다니던 회사에 다신 못가게 되서요....ㅋㅋ
이유는 아시죠? 청년실업40만명과 카드사가 간신히
부도를 막는 이시대에 회사가 버티지 못하고 ㅋㅋ
이렇게 웃지만..사실 슬펐답니다... 지하철
타고 집에가다가 울고싶은맘이였지만..
꼬래 자존심은 있어가징공..꾹꾹참고....
같은곳..같은뜻을 가지고 한공간에 있는것도
어쩌면 인연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정말 반갑고..행복합니다..좋으신분들
많은듯하구요.. 사실 전재룡 오라버니는
CF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이름을 쭉 알고싶어했는데
이름알게 된지는 얼마 안되요..^^
백조가 된 후.. 성녀와 마녀 보고있어요...
^^*
첫댓글 *^^* 안타까운 일이네요... 사이버상의 공간이나..여기서 만나는 것도..인연이죠..그럼요..이공간에서나마..웃을수 있는 여유를 함께..나눠가져 보세요....
인연이지요.. 아마도 이런 만남을 위해 작은시련이 닥쳤나보네요. 곧 다시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잠시 휴식이라고 생각하세요.. 살다보면 휴식이 간절히 필요할 때가 많을텐데 한번의 기회가 온거라고...^^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제 예감에 말이죠~조만간 더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에요^^.
좋은곳 이랍니다.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심 좋겠네요^^
반가워요~^^
스물여섯 어여쁜 처자... 마니마니 반가버요^^ 더 큰 도약을 위한 움츠림 중이시군요. 옛 말 할 때가 분명 온담니다. 홧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