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화에 밖을 보면 빨간색을 띠우고 있어여.
이젠 가을의 날씨를 보여 주려나봐여^^
글구 강화가 공기가 좋긴 하나봐여.
부평에 살땐 몰랐는데 비온 다음날엔 꼭 개구리나 두꺼비가 다는 것을 보곤 해여
얼마전에 날씨가 더워서 문을 열어 놓았는데 두꺼비가 집에 들어와서 않아 있었고
또 한번은 들어와서 다니려고 하는 것을 보았어여.
글구 청개구리가 어디서 들어왔는지 카스랜지 위에 않아있는 것 있져.
전 그런 동물들을 싫어하거든여...
신랑 보러 내 보내라구 해서 내 보냈어여.
두거비나 청개구리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여.
귀뚜라미인지두 자주 들어오구여...
넘 싫은 동물들인데 강화에 와서 자주 보게 뵈여.
신랑은 시골리아서 어쩔수 없다구 하는데 전 싫어서.....
더욱이 저희 집이 강화 여중에서 서문교회 올라가는 곳에 있어여.
뒤에 풀도 많고 해서 많은가봐여^^
삼산에 사는 시누이가 있어여. 그 시누이네 동네 집은 거의 떨러져있어여.
강화에 나와서 집들이 붙어져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하다구해여.
그기고 공기도 탁하다구 하고... 그런데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강화에 오면
공기 좋다구 하는데..... 이런 공기가 좋은데서 살아서 좋은데 개구리나 두꺼비 같은
동물들을 보아서 넘 싫어여^^ 강화에 살기때문에 우리 회원님들두 보게 되서 좋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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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야기
오늘 날씨가 영 안 좋은데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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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04.09.10 19: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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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꾸로구나. 나는 강화에 살다가 부평으로 이사가고 다시 지금은 서울인데....... 그래서 강화 공기 좋은 지 알고 있죠. 좋겠어요. 그 좋은 공기 공짜로 매일 마시고 .......
꺼비나 구리는 들어와도 좋은데 뱀만 않들어 오면 다행이죠~~~ㅋㅋㅋ.식구들 많아서 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우셔여~~~~~행복하세여님....건강하세요..
귀엽기는여
삼산에시누이가누구신지요저도삼산하리가고향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