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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의견 [07아시안컵 이후 아시아 축구 랭킹]
아시안 추천 0 조회 1,539 07.08.01 08:3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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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1 11:15

    첫댓글 누가정한건가요;;?

  • 07.08.01 12:24

    그러게 이거 누가정한거지...

  • 07.08.01 14:30

    공감이 안된다는...

  • 07.08.01 14:35

    ㅡ ㅡ ;;;이라크가 벨기에 라트비아보다 한수위라고 볼 수 있나?

  • 07.08.02 05:35

    최근 벨기에 상황을 보면 그런 말이 쑥 들어갈 것 같습니다만.. 2006 월드컵 예선 때부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 07.08.01 17:47

    루마니아가 A급?

  • 작성자 07.08.02 00:40

    유럽축구팀보단 아시아축구끼리의 수준차이에 포커스를 두셨으면 하네요.(녹색글씨의 유럽팀들은 곁들임자료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기존의 아시아빅5(또는 빅4)<=>그 외 잡팀"의 고정관념 구도를 머리속에서 지우십시오. 흐린글씨로 쓴 부연설명을 소홀히 넘기지 않으신다면 어느 정도이상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비평, 비판,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07.08.02 00:38

    벨기에가 02월드컵16강에 오른지 5년, 라트비아가 유로04에 오른지 3년이 흘렀습니다. 라트비아는 06월드컵예선에서 에스토니아,러시아,슬로바키아에 각각1무1패, 포르투갈에2패로 밀리고, 리히텐슈타인,룩셈부르크 상대로 4승을 거둬 조5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로08예선성적은 현재 아이슬란드에 1승, 그 외엔 리히텐슈타인원정마저 패하며 조7위를 기록 중입니다.(같은조에 스웨덴,에스파냐,북아일랜드,덴마크가 있음) 한 편, 벨기에는 06월드컵예선당시 산마리노에 2승, 보스니아에 1승1패, 리투아니아에 2무, 세르비아원정0-0무이외엔 전패했습니다. 유로08예선에서는 벨기에축구의 몰락은 더욱 심각합니다. 약체 카자흐스탄과 홈에서 0-0무를

  • 작성자 07.08.02 00:38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에 1승, 아르메니아에 원정1승을 빼고는 핀란드,세르비아에 원정경기 패배, 포르투갈,폴란드에 홈경기 패배 등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유로04예선부진으로 3위탈락 및 벨기에리그 양강 브뤼헤의 몰락 및 안더레흐트의 챔피언스리그 32강 6전전패 등을 합치면, 5년이란 긴 시간의 부진은 벨기에축구가 이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고 보기보단 아예 약팀으로 전락했다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 작성자 07.08.02 00:39

    루마니아는 국내파가 대부분인 국내리그가 UEFA랭킹7위일만큼 수준이 있고, 유럽곳곳에 좋은 해외파가 많습니다. 원래 공격이 좋은 루마니아에게 지난06월드컵예선에서도 체코가 엄청나게 고전했고, 유로08예선에서는 네덜란드원정에서 0-0무를 거둘만큼 수비도 안정됐습니다.(7경기 14득4실 5승2무 조1위) '바람'이란 별명처럼 빠른 스타일로서 체코, 덴마크, 터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입니다.

  • 작성자 07.08.02 00:44

    이라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챔피언이며, 07아시안컵경기내용도 타이전 후반, 오만전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의 그리스와 비교하지만 수세에 몰리다가도 선굵은 역습으로 골을 넣는 그리스와는 달리 이라크축구는 한국전, 오만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를 (호주,사우디아라비아에게 조차도) 우세한 경기로 진행했습니다. C.호날두 등 포르투갈의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한 포르투갈올림픽대표팀을 04아테네올림픽에서 4-2로 완파한 점, 사우디처럼 가냘픈 선수들의 남미보다 한 수 아래의 개인기축구가 아니라 피지컬중심의 축구를 하는 점을 생각할 때 그들의 수준이 세계에 통할 전력이라 생각하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8.02 05:13

    막연한 느낌으로 그러지 말고 바레인 A매치 기록이나 찾아보시고 말씀하시길.. 2004 아시안컵 이후로 줄곧 하락세입니다. 최근 성적은 한국전 승리만 제외하면 보잘것 없는 수준입니다.

  • 07.08.02 05:26

    아시아권 내에서의 위치와 세계무대에의 경쟁력은 분명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 같은 경우 아시아권에서는 분명 한국 이란 일본에 못지 않은 강호인데 세계 무대에서는 이상하게 앞의 빅3과는 다르게 힘을 못 쓰는 걸 보니 신기합니다. 호주는 그 선수들을 한데 묶을 수 있는 좋은 감독만 있다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분간은 힘이 들 것 같고.. 솔직히 아직까진 전 결과를 제대로 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봤을 때 이란=일본>한국이네요. 아시아 국가들과의 성적에선 분명 한국이 이란이나 일본에 최근 들어서는 엄청 밀리는 편입니다. 그들과는 다르게 상대적 약체들에게 덜미를 잡히는 모습이 너무 잦습니다.

  • 07.08.02 05:41

    게다가 아시아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최근 들어서는 좀처럼 승수를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은 아시아 최강급이나, 아시아권 대회에서는 2004 아시안컵 예선을 기점으로 줄곧 부진한 모습입니다. 이라크는 이제 아시아권에서는 강호로 발돋움한 것 같은데 이건 그들이 청대때부터 발맞춰온 조직력의 측면이 큰 것 같습니다. 그들이 세계 무대에서 통할지는 현재로선 전례가 없으니 아직 지켜봐야겠네요.

  • 작성자 07.08.02 17:09

    1. 한국, 일본에 비해 이란을 낮게 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란의 경기스타일은 체격 좋고 체력 좋은 선수들이 개인드리블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전술적 움직임에 의한 유기적인 패싱이 아니라 상황에 직면할 때 즉흥적으로 전진패스를 찌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경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수비가 어이없을 만큼 쉽게 뚫리는 면을 보았을 때 이란은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006년에 멕시코전 1-3완패(전반엔 대등했지만 후반에 크게 밀리며 완패), 강호 포르투갈전 0-2패(선전했지만 포르투갈에 대적할만한 다양한 공격전술이 없었음), 다크호스 앙골라전 1-1무(우세한 경기를 했으나 선

  • 작성자 07.08.02 17:04

    제골을 내주며 고전함)의 기대이하의 성적 및 경기내용을 토대로 [토고에2-1승, 프랑스와 1-1무의 한국축구], [최근10년간 최악의 감독이라는 지쿠감독체제에서도 잉글랜드원정평가전1-1무, 체코원정평가전0-1승, 유럽강호 크로아티아에 0-0무를 한 일본축구]와 비교할 때, 이란축구가 세계축구와의 경쟁력측면에서 한국, 일본에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란도 서유럽형, 남미형축구를 할 좋은 외국인감독을 선임한다면 선수개개인능력이 워낙 좋은 만큼 세계적인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번 아시안컵에는 이란 갈레노이감독의 전술 및 선수기용도 문제가 많아, 우즈베크, 중국전 전반전 동안 상대에게 너무 심하게

  • 작성자 07.08.03 02:04

    밀렸고, 우즈베크, 중국전의 후반 대공세의 주역인 카제메얀을 한국전에 아예 투입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 찬디도 교체로 투입하는 등 감독전술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번대회 이란이 아시아무대에서의 경기력 상 한국보다 더 나은 것 같지 않습니다. ///// 2.이라크는 아직 성인팀이 세계무대에 검증되지 않았으나 올림픽팀이 세계무대급의 팀들과 좋은 경기를 했고, 스타일이 유사한 요르단이 스웨덴1.5군과의 평가전에서 스웨덴의 장점인 피지컬 마저 압도하며 우세한 경기를 한 간접적 측면에서 이라크축구가 세계무대에서도 통할 것 같다는 기대가 듭니다.

  • 작성자 07.08.02 17:09

    3. 호주는 이번 대회 경기력은 아시아8등정도가 딱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유럽의 웨일스처럼 스쿼드엔 세계적인 선수가 포진해 있지만 경기력은 형편없는 팀이었습니다. 물론 호주축구가 이런 식의 경기를 2010월드컵예선에서도 답습한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유럽의 명장을 선임하여 다시 조직력을 맞추고 선진전술로 플레이한다면 선수수준은 높으므로 다시 강팀의 면모를 보일 것이고, 심지어 Again2006을 재현할 전력으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7.08.02 17:10

    4. 사우디아라비아는 피지컬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마저 압도당하며 힘든8강을 치렀습니다. 행운의 오심+골대5회맞추기가 겹치며 2-1로 신승했지만, 이 경기를 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왜 유럽형축구에 맥을 못 추는지 그 해답을 보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0년전부터 경기내용이 안 좋아도 이기는 ‘아시아의 독일’이라는 말을 듣던 팀입니다. 특히 독일과 달리 편파판정행운도 언제나 따라다녔습니다. 결승 이라크전에서 심판의 공정한 판정이 있자 이라크에 이렇다할 공격을 못해보고 완패했습니다. 이런 점을 종합할 때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일본, 이란에 비해 세계무대경쟁력이 없다는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고맙습니다.

  • 07.08.02 14:55

    우리는 승부차기로만 3위 한건데 ;; 이것도 점수에 포함되나?

  • 작성자 07.08.02 17:16

    제가 쓴 '베어벡 감독의 한국 축구'란 글을 참고하시면 한국을 공동1위에 놓은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 07.08.02 21:25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랭킹중 제일 마음에 드네요

  • 07.08.03 00:04

    울나라 기본기는 최악

  • 우리나라는 ...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네요. 체력과 체격, 정신력으로 승부한다는 느낌...? 물론 이게 베이스니깐 이게 튼튼하다는건 가능성과 전도유망한 미래를 예측하게 해주긴 하지만 ...

  • 07.08.18 18:27

    비아시아팀들과의 성적은 한국이가장 낫습니다....그런식으로 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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