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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alon de 곰☕️(+취미+도비) 저는 영어만 쓰는 가게들이 글케 싫더라고요
배마담 추천 0 조회 705 23.12.10 16:5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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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16:51

    첫댓글 저두 싫어해요 무식해보이고 사대주의인줄도 모를듯

  • 23.12.10 16:53

    저도요 미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닌데 굳이 왜 저러는지 해요

  • 23.12.10 16:54

    저도 싫습니다.
    근데 여행가서 메뉴판 볼때는 좀 편하긴 합디다.
    하두 봐서 긍가.
    그래도 그건 아니죠.
    제친구 얼마전에 스페인여행가서 메뉴판에 영어 한마디두 없어서 그 쪼매난 글씨들 번역기에 돌리느라 눈 빠질 뻔했다고 하대요.
    사대주의 싫어요.

  • 23.12.10 16:54

    저도 싫어요. 영어 못 해서 더 싫어요;

  • 23.12.10 16:57

    M.S.G.R 가 미숫가루란거 듣고 진짜 가지가지 한다 싶었어요

  • 23.12.10 16:59

    저는 굳이 한글 놔두고 영어 단어 끼어서 글 쓰는 사람도 우스워보여요.

  • 23.12.10 17:04

    저도 싫어요. 영어만 보이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지.

  • 23.12.10 17:08

    저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 불매하는 곳 많아요 ^^

  • 23.12.10 17:08

    일단 아파트 이름부터 죄다 쓰잘데기 없는 영어ㅜㅜ
    즈이 단지는 다행히 한글이에요 ㅎㅎ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왠 영어들인지.

  • 23.12.10 17:11

    저두 싫어요, 그런곳은 가서 팔아주기도 싫어요

  • 저도 넘 싫어요

  • 23.12.10 17:27

    저도요 정말 보기 싫어요

  • 23.12.10 17:37

    한글+영어는 괜찮은데 영어만 있는데는 주객전도 느낌이 나서 별로에요.

  • 23.12.10 17:40

    대공감이에요.
    같잖아요 진짜. 영어마을로 들어가서 입점을 하지싶고.
    코로나로 해외여행 닫혔을때 더 많이 생긴듯 해요. 외국 여행지 느낌 내서 핫플 함 해보려고요.
    부모님세대들은 못 읽어서 아예 패쓰하실텐데
    대놓고 출입금지 제한받는 기분이에요.

  • 23.12.10 17:40

    우스워요 ㅋㅋㅋ공감합니다

  • 23.12.10 17:41

    저도 한글 없이 영어만 써 있는 가게 싫어요

  • 23.12.10 17:43

    저도 싫어요. 단어는 모르겠고 묻기도 싫고...
    아는 한국말이나 제때 생각나면 좋겠는 나이라 외국어가 정말 이질적으로 비위에 걸리적거려요.

  • 23.12.10 17:43

    진짜 왜그러나 싶어요.심지어 틀리기까지 하다니..부끄@@

  • 23.12.10 17:49

    저도 싫어요.

  • 23.12.10 17:57

    저도 늠 싫어요, 재수도 없고 유치해보이기까지해요

  • 23.12.10 18:12

    저도 그런데 싫어서 안가요. 안가도 갈데는 많으니까

  • 23.12.10 18:38

    왜 그러는걸까요.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말이죠.

  • 23.12.10 19:07

    저도요 꼴값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23.12.10 19:08

    나이 드신 부부였는데 올영어 메뉴보드를 보시며 커피....두잔 달라고 하니 영어보드판 가리키며 저거 보고 주문하라고 무심하게 대답하는데 영어를 모든사람들이 다 알거라고 착각하는건지 여튼 짜증났어요 다른분꺼 메뉴 나온거 보고 저거랑 같은걸로 달라고 주문하시더라구요

  • 23.12.10 19:10

    전 커피숍 커피사이즈도 웃겨요.

  • 23.12.10 19:12

    ㅋㅋ저도 그래서 주문할 때 일부러 제일 큰 거,차가운거,뜨거운 거 이렇게 주문해요ㅋㅋㅋㅋ

  • 23.12.10 23:26

    @주홍동이 멋지네요 ㅎㅎ 저도 그래야겠어요

  • 23.12.10 19:10

    그러게요. 영어도 제대로 쓴거도 아니고 제가다 부드럽고 그래서 안가요.ㅋ

  • 23.12.10 19:19

    ㅋㅋㅋ 저두요. 그리고 저에겐 왠만하면 한글로 쓰자 병이 있어요 ㅎㅎㅎㅎ

  • 23.12.10 19:19

    유명 도넛가게 갔는데,토핑이름 도넛이 다 영어라 검색해서 시켰어요.웃긴건 1인1음료는 한글이더라고요.어버버대니까 한글메뉴판보여주던데 그것도 작은깨알글씨... 노안이라 안보였다는ㅠㅠ

  • 23.12.10 19:20

    저도요.
    왜그러는지 이해도 안가요.

  • 23.12.10 19:25

    같잖아서!! 제 마음이에요.

  • 23.12.10 19:39

    저도요 너무 싫어요
    간판부터 메뉴판까지 그리고 나중에
    영수증까지 싹~다 영어로만 있어서
    진심 여기가 한국인가 싶었어요

  • 23.12.10 19:47

    맞아요~ 한글로도 어려운데 말이죠

  • 23.12.10 19:49

    쇼핑몰도 그래요 그냥 상의 하의 바지 치마 뭐 글케 쓰면 될것을...
    전부다 영어로 ...꼴깝이네 싶어요

  • 23.12.10 19:53

    저도요~ 영어적 표현을 써야 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 23.12.10 20:18

    지금 종로 지나면서 간판 보는데 한글 간판은 양평해장국 하나예요
    시작은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세븐일레븐 피자헛부터였지요

  • 23.12.10 20:57

    저도 정말 싫어요. 한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면서 뭐하는건지 참.. 심한곳은 정말 눈살 찌푸려져요.

  • 23.12.10 21:15

    저도 넘 싫어요. 한국에서 자국민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뭐하는건지...

  • 23.12.10 21:17

    저도 그런거보면 꼴깝하네 라는 생각이..

  • 23.12.10 22:11

    마자요. 문법이나 정확하게 쓰던가요. 완전 사대주의 그 잡채ㅜㅜ

  • 23.12.10 23:24

    저희 가게 맞은편 미용실이 간판부터 메뉴까지 죄다
    영어에요 정말 웃겨요

  • 23.12.10 23:27

    그러게요 예쁜 우리말 두고 무슨 짓인지

  • 23.12.11 00:41

    다니는 필테 옆건물 1층에 일본선술집 같은 가게가 있어요 간판 이름부터 죄다 일어라 아직도 그 가게 이름을 전 몰라요.^^;; 글자체도 이뿌지도 않아서 알고싶지도 않더라구요.근데 지날때마다 보는데 손님도 없어...

  • 23.12.11 11:13

    이렇게 모두 싫어하는데 저런걸 만들어 쓰는 사람 주변에는 말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걸까요?
    저도 저런거 볼때마다 웃기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저는 나올떄 사장님한테 말하는 일도 많은데 고치는거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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