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북해도 설국, 대설산,
비에이, 쇄빙선, 백조호수, 단정학
('24년 2월 16~20일)
https://youtu.be/gvxLM-My_Ao?si=9Ge_Urg060A4pLgn
수지의 겨울아이(드림하이 OST)
감상해 보세요
제3일 차(2월 18일) 아~~ 쇄빙선
4 오호츠크해의 쇄빙선
■ 쇄빙선(icebreaker)은
얼음으로 뒤덮인 바다를 이동할 때
해수면의 얼음을 분쇄하여
항로(뱃길)를 열기 위한
특수한 장비를 갖춘 배를 말한다
쇄빙선의 3가지 일반적 특징은
강화된 선체, 얼음을 제거하는 모양,
해빙을 밀어내는 힘이랍니다
무쌤은 쇄빙선 대기예약이라 걱정하던중
갑자기 단체 1팀이 취소하여
3시 30분 꿈의 쇄빙선을 타게 되어
고민 해결 되었답니다~ 정팀장 노력(♡)
"생각지도 못한 기후 온난화가 걱정되지만
길벗님들이 평상시에 덕을 많이 쌓아서
환상적인 유빙을 체험할 거라 믿습니다"
"믿습니다~~~교주님"
"리브~~ 홋카이도 또 가네요
금ㆍ은보석 묻어 놓았나요"
"얼음을 부수며 달리는
쇄빙선은 어떨까 궁금해서 신청했어요"
"무쌤 사진 보고 무조건 신청했어요"
카페에 있는 이런 백조들을 상상했는데
에게게~~
백조 몇 마리가 길벗들을 반기다
그래도 좋다고 다들 폰 드리 밀고
야단법석 들이다
무쌤이 방파제 쪽으로 오라고 손짓하며
미끄러워 넘어지면 큰일이니
각자 조심하며 따라오랍니다
사진은 사기다
바다 한가운데에
유빙(얼음덩어리)이 둥둥 떠다니다(?)
각자 인증샷 찍으려고 차례를 기다리다
모자바위가 보이지 않게 찍어야
바다 한가운데 있는 모습이 된답니다
모델처럼~~
다들 줄 선 보람을 마음껏 느끼며
유빙과 함께한 인증샷 하나씩 건지다
"쌤~~ 우리 찍어 주세요
어디가 좋을까요"
"얼음 위로 점프해서 들어가 보세요"
"쌤~~~드라이슈트 안 입었어요
우리 몸은 소중해요♡♡♡"
ㅎㅎㅎ
"리브는 마음속으로 점프했어요"
"바다에 떠있는 느낌 나게 찍어 주세요"
"작가가 요구하는 대로
포즈를 취해야지~~"
길벗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이다
키다리 밴드님들의 작품활동하는 모습을
방해하지 않고 감상하다
키다리밴드~~홧팅입니다
"와~~~ 우
쌤~~언제 보트 사셨어요"
"다음에는 우리 팀만 렌트해서
바다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때를 기약하며 적금 부어야지~~
떠나는 배를 보내며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
역할을 바꾸어도 좋을 듯하다 ㅋㅋㅋ
우리가 탈 오로라가 드디어 오고 있다
대합실에 들어가니
맛있는 빵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초로기님이 한 봉지 사서 나누어 주다
일본식 앙금빵인 오방야끼로
겉에 쇄빙선 오로라호가 그려 있는
팥맛과 커스터드크림맛이 있다
배부러 안 먹는다고
손가래 치며
나도 모르게 손이 가요 손이 가요 ㅋㅋㅋ
리브는 팥맛이 최고여(올드한 입맛)
테이님의 아이스크림빵도 냐미냐미
간식요정님들 감사합니다
점심 대신 이런 군것질이 더 좋은데~~
마자마자 끄덕끄덕
북방여우 캐릭터
■ 홋카이도에 유빙이?
홋카이도 동부연안에서
2월(한정적)에만 볼 수 있는 유빙이다
러시아의 아무르강(담수)이 얼어붙어
바람에 밀려 조류를 타고
장장 1000 km의 긴 여행 끝에
유빙이 되어 그 얼음들이 해류를 타고
아바시리쪽 까지 밀려 내려온 것이랍니다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었다
아~~하 담수라 얼었구나
우리기 30여분 승선할 오로라호이다
■ 등대의 하얀색과 빨간색의 의미를
아는 분들은 대단하다
리브만 아는 것이 아니겠죠
리브 생각인 제주도 크기의 유빙은
쇄빙선 선체에 부딪히는
유빙소리가 우지직뿌지직 크게 울려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며
길벗님들 환호성~~들리시나요
1차 팀이었으면 더 많은 유빙을 볼 수 있었을까
우리는 마지막팀이라
유빙이 햇빛에 녹았을것 같아~~~
갑자기 욕심이 확 생기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도다
유람선 느낌으로 타는 팀들은
쇄빙선 값을 환불 받을수 있답니다
합리적인 방법일세
사람들의 마음은 참 간사하여
승선을 기다릴 때는 덥다고 난리브루스
갑판 위에서 춥다고 난리다
어~~ 왜 일장기가
아참 이곳은 일본이지
순간 우리나라인 줄 알다
맹한 리브님 정신 차리시게나
칼바람 추위를 무릅쓰고 갑판에 있는
오로라 자칭 공주들(♡)
멀리 설산들이 우리 길벗들을
계속하여 보호해 주다
망원경 가져왔다면
괭이갈매기와 바다표범을 보았을텐데
에구 아까비
갑판에서 일몰 감상하다
저 멀리 남극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쇄빙선을 타다니
3대가 덕을 쌓은 것을
리브가 받은 느낌이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홋카이도에서 쇄빙선을 탔으니
남극 탐사대 쇄빙선 타는 것이 꿈이다
꿈은~~ 이루어지리라
5 호텔에서
호텔 입구에 있는 단정학 사진
17층에서 저녁을 먹다 보니
저 멀리 바다가 보이다
별빛산책을 룸메인 데미님과
호텔 주변을 좌우로 길게 걷다 보니
별들에게 물어봐 세상이다
사진을 단톡방에 올리다
방에서 더 멋지게 찍어 올린 환희지님
제4일 차(2월 20일) 단정학을 만나다
쿠시로ㅡ오비히로
1 아침산책
쿠시로 상징인 단정학과 여신 조각상
룸메랑 어제 별빛산책의 반만 돌다가
마주한 해변가 일출모습이다
어젯밤에 못 찾은 바다를 보다
2 단정학 워킹(쓰루이 두루미 보호구역)
■ 람사르 습지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람사르 습지로는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신안 장도산지습지 등 24곳이 있답니다
갑자기 애국자인척(♡)하며 찾아보다
■ 단정학(탄초)은 정수리 부분이
빨간색을 띠고 있는 두루미로
빨간 부분은 털이 아니라 피부이고
화가 나거나 흥분했을 때
더욱 빨개진답니다
(여행 카페사진 다운)
■일본의 최대 습지인 쿠시로 습지는
아이누 족의 습지의 신인 '사루룬 카무이'
즉, 두루미의 보금자리이다
지난 1000년간 이 지역에 서식한
희귀조인 두루미(탄초)는
수많은 민담과 설화에 등장하다
1890년대는 탄초 멸종 일보직전이다
1924년에는 쿠시로 습지에서
아사 직전에 있는 학 12마리가 발견되다
현지 주민들이 겨울마다
옥수수와 메밀을 먹이로 주며
두루미를 살리려고 노력한 결과
두루미는 멸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현재 쿠시로 지역에서 발견된
두루미는 600여 마리가 있답니다
다른 두루미와 다른 한 마리는 누구일까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오~~베이비
우리를 한번만 봐 주세요"
갑자기 소리 지르며 왼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유는 관리인 차가 도착한 것을 보고
리브보다 똑똑한 두루미들이다
■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어
먹이를 먹기 위해 두루미뿐만 아니라
독수리들도 와서 먹는답니다
두루미들에게는 관리인이 최고입니다
혹시 이런 흰 꼬리 독수리가 오면 행운인데
(사진 다운받음)
단정학을 사랑하는 우리팀이다
두루미(학)는 뚜루뚜루 우는소리에서 유래되고
자태가 우아하여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있다
다른 장소에서 날아오는 두루미가족들
■ 두루미는 천적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물속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잠을 잔답니다
두루미의 발목에는 원드 네트라는
열교환기관이 있어서
동상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두루미는 부부간만 대화를 하고
일부일처제로 백년해로한답니다
학춤의 대가인 춤사위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두루미 춤사위가 황홀하여
넋 잃고 보다
점점 늘어나는 두루미들이다
우리가 떠날 때
많은 카메라부대들의 뒷모습이다
대단한 대포카메라 들고
두루미떼를 보러 가는 분을 보시라
화장을 고치고 주변경치에 놀라고 있었다
초로기님 "에구 카메라를 안 들고 나왔네"
"저는 폰을 들고 나왔어요
그럼 ~~~ 한방 부탁~~ 해요"
쪼그려 쏴로 찍어 주다
"어머머 초로기님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ㅠ"
요사진 단톡에 올렸더니
길벗님들이 부러워하다
(버스의 와이파이 위력 대단)
젊고 예뻐서 다들 시샘한
키다리밴드 메인 보컬님이
눈에 사인하는 모습을 보고
리브가 따라 해 보다
담부터는 사인은 한 글자(O)로 해야지
또 길에서 한수 배우다
3 길벗님들 혼을 빼앗은 자작나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눈과 자작나무길에 반하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다
"여기까지 와서 떠들고 싶냐"
들뜬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봉고팀 한분한테 한마디 듣다
물론 우리가 넘 시끄럽게 떠들었지만
외국에 나오면 다들 민간외교관으로
애국자인데
우리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리브라면 어떻게 이야기했을까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다
유튜버 짝지를 위해
백지수표 받고 모델하는 오닉스님!!
곶감이 호두를 품은 간식 때문에
울 엄마 생각에 눈물 찔금거리며
넘 맛있어서 두 개 먹었답니다
폼을 보면 후지산 정복자
폼생폼사인 리브입니다
감히~~~ 모델 부탁 못하고
뒷모습만 순간 포착
키다리밴드의 카리스마 뿜뿜 나는 단장님
깔깔거리며 옷을 벗기다(화사하게)
안 한다면서 훌훌 벗고
부탁하지 않은 포즈까지
과감하게 알아서 잘하는 설렘님 부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여인을
외치는 오닉스님 부부
용감무쌍하게 무심재 카페 검색하고
처음으로 신청하고 오신 선이님
옷을 벗으니 쭉쭉빵빵인 자작나무와
제일 잘 어울리십니다
"나도 이런 것 하고 싶었어요"
간식을 돌리는
그대는 귀여운 여인입니다
매번 19금 영화 찍어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환희지님 부부
"쌤~~우리들 발 들고 손들고 찍을까요"
"안됩니다
무심재 회원들은 우아한 사모님들처럼~"
"재미없어요~~~ 꼰대 같아요"
"그럼 다들 하고 싶은 포즈로 하세요"
"리브를 보고 중심 잘 잡고
다리와 손을 예쁘게 드시오"
"네~~~썰"
신사분들이 더 적극적이시네 ㅋㅋㅋ
도시락 먹은 날
헤라 들고 신발 신는 것을 도와주는
센스장이인 곰마님 금쪽따님
항상 엄마 껌딱지처럼 부비부비
부럽사옵니다~~부러우면 지는건데
하늘을 떠 받들고 계시는
그대는 뉴규
벌 받고 있는 나래님!!!
담에 에그머니 샌드 같이 해요
알미님 빠진 공주마마님들
무거운 대포 카메라로 들고
한 컷이라도 멋지게 남기려고
분주하게 다니는
그대들은 정열의 여인들입니다
인생 후배들을 엄청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
눈 덮인 흑매화 드립니다
2024년 2월 24년 강릉 허난설헌
(누가 보내온 사진)
하얀눈과
일렬로 서 있는 자작나무
드높은 파란 하늘
저 뒤의 설산~~~
"쌤~~ㅇㅇㅇㅇ보다 더 멋져요"
생각하지 않고 와서
더 감동~~ 물결이다
얼마나 추우면 젖소들도 옷을 입다
4 불빛 축제과 전망대
희망자만 무쌤 따라갔더니
어제 불빛 축제가 끝났다 하여 실망하다
일몰 보러 전망대까지 가다
예습한 분들은 일몰을 탁 뜨인 곳에서
~~일몰을 보았답니다
예습하지 않고 끝까지 오른 길벗들은
서쪽이 산으로 가려 일몰그림자만 보다
전망대에서 우리 호텔, 불빛 축제장,
멋진 다리도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했답니다
제5일 차(2월 20일) 고 홈
여행자와 노숙자의 차이점은
돌아 갈 집이 있다
토카치가와ㅡ치토세ㅡ인천
1 상고대 산책
상고대 보려고 희망자만 새벽산책하다
일출도 순식간에
상고대 찾아 삼만리
호텔 앞 나무를 찍는 초로기님 따라
비슷한가요
2 노잔 포니 파크
(대자연속의 승마테마파크)
15만평 규모의 대공원이며,
공원 내에서 약 80마리의 말과 교감하다
초보부터 상급까지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경주마를 직접 보거나
관광 마차에 탑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특히 말을 타고 공원이나
실내에서 돌아보는 관광 마차와
말 끌기 등이 인기랍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포니쇼를 감상하다
포니는 당근을 좋아해
미녀는 석류을 좋아해
리브는 당근 석류 다 좋아해
요즘 레트로감성으로
몇 년 전부터 기념으로 한 장 찍어
거실에다 상장처럼 펼쳐 놓는
재미가 솔솔 하다
작년 북해도 여행 사진이다
우리도 말타고 실내 한바퀴
남들 하는것은 다 해 봅시다
애마부인처럼 포즈를 취하려다
조만간 할마가 될 거라
고상하고 지적이며 우아하게~~~
나에게 자유를 달라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위하여
그림으로 주의사항을 표현하다
말들의 3각관계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멋지게 앉아 있는 조각상이
진짜 사람인 줄 알고 놀라다
요즘 헛것이 자꾸 보이네
영양제 먹어야 될 나이인가보다
포니들의 겨우살이 모습이다
기수들의 조각상이 즐비하다
■ 정팀장은 날씨가 맑아서
행사가 무사히 끝났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도다
무쌤은 밤사이 소리 없이
소복이 눈이 내려 푹푹 빠지며
상고대를 보아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날이 없었다고
무쌤과 정팀장 간의
눈상이몽인 여행길이다
한 가지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려고
무단히 노력하신 무쌤과
버스안에서 열심히 설명한 정팀장님,
한마음 한 뜻으로 따라다닌 길벗님들,
간식요정까지
특히 알뜰살뜰 살피다 몸살난
룸메인 데미님(♡)
오늘 제일 예쁘고 젊게 찍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사람냄새 풀풀나는
행복만땅여행길이었답니다
이젠..
북해도 이야기가 나오면
그래그래
그랬어
그렇게 고개를 끄떡일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눈이 내리면
발자욱 없는 곳을 향하여
사진 구도를 잡지만
공항에서
숙소를 향해 달리는
차창밖 풍경은
드넓은 들판에 하얀색으로
뒤덮은
발자욱 하나 없는 하얀 나라였다
♡박알미님의 시중에서
무쌤 유인물, 정팀장 강의, 지식검색,길벗 에피소드) 참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넘 많은 사진에~~~
첫댓글 리브님의 여행후기는 항상
여행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단정학이 나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보게 되어 감사~~해요.
부족한 실력으로 열심히 찰칵찰칵~~♡항상 감사합니다
라벤다 필 때 함께 가요~~~
추천을 꾸욱 합니다..
글과 사진을 곁들여 편집하는 일
쉽지 않음을 알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참 행복한
일본여행였습니다..
알미님 덕분에 후기가 훨씬 멋지게 ~~~
젊고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언젠가 길위에서 보면
3종셋트 선물 드릴께요
허그 뽀뽀 업어주기입니다
꼼꼼이 올려주신 후기보며 눈맵씨없음을 또한번 느끼며 아~아~를 연발합니다ㅋ 행복한 추억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처음 오신 무심재 여행~~~진팬되셨나요
내가 넘 장난쳐서 미안한 맘입니다
닉네임 설렘 넘 좋아요
자주 길위에서 뵈요
그래 그래 그랬어~^^참 좋은 추억의 단어입니다.
4박5일간의 세세한 여정을 보여주시려는 후기도
그랬었구나~하고 알게됩니다.
늘 건강하시어 영양제가 여행으로 대체되어도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올리브님, 감사드려요~^^
박알미님의
'그래 그래 그랬어'
마음 따뜻한 글 같아서~~
산마루님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언제 길위서 뵈요
돌아오는 여행길 버스안에서
후기 읽으며 올리브님 놀라웠네요
세세히 올려주신 여행길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몰랐던 여행지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여행은 계속되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끝나지 않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
마카롱님과 수제자 경쟁~~
초로기님과 함께 해서
인생을 또 배우고 왔답니다
언젠가 일본가면
에그머니 샌드 함께 해요
제일 젊고 예쁘게 찍은 사진
잘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올리브님~
메모하구 검색하구 편집하구 꼼꼼도 하십니다
같이하지 않았음에도
그자리에 있었던같은
착각에 빠지게하는 재주가 있으세요~~
찬찬히 잘읽고 보고 했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ㆍ감사♡♡♡
함께한 듯
착각의 늪에 빠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모자매로 언제 뵈요
이제보네요^^
회상하는 맛이 더 깊이가
있어요
어쩜 기억이 새록새록
현장감이 되살아 나고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흐~미
참 좋은 벗이 생겨 마음 든든해요 찡긋(윙크임^^)
그날을기다리며~
데미님 몸살끼는 어떠신지
저는 무쌤과 1박 2일 아라가야에 대해 문화공부(♡)하러 왔답니다
언젠가 길위에서 보면 허그합시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그려
담 여행길에도 대~단하려고
마음 준비중입니다
wefeel님!!!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