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제2부＞ 트론 :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반했어요혜정갓 입니다 오늘은 꽤 더운 밤입니다~ 이 더위를 식혀주는 동시에 눈을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자 그럼, 영화추천 제 2부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트론 : 새로운 시작 2010년 1월 개봉작 SF 125분 스토리>> 천재 컴퓨터박사 케빈 플린은 고전게임 제작사인 엔컴소프트의 CEO로, 오락실용 8비트 2D게임인 "트론" 을 만들면서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됩니다 그는 남몰래 "그리드" 라는 가상세계 위에 "트론" 을 구현시키려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혼자서는 업무량이 감당이 안되자 자신의 분신으로 만들어진 '클루' 가 케빈 플린을 그리드에 가두어 버리면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한편 현실세계에선 케빈이 실종되었고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고, 이를 들은 아들 '샘 플린' 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직접 "그리드" 로 들어가 '클루' 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SF영화 치고는 스토리가 적다는 얘기를 들으며 평론가들의 디스를 받았으나, 실제로 관객들의 반응은 반대였습니다 지금 기술력에도 꿇리지 않는 고퀄리티 CG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게임하는 느낌이 드는 연출력 등 찬사를 받았죠. 덕분에 이 영화의 감독은 후에 ㅌ ㅋㄹㅈ 주연의 영화 [오블리비언] 을 제작해 전세계의 이목을 받죠! 저 역시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혀 유치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만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끝마무리가 아쉬웠는데 2016년에 속편이 개봉된다고 하니 기다려봅시다! ^^ 영화를 보시다 보면 [픽셀] 이 떠오를 겁니다 ㅋㅋ p.s. 원작 오리지널 '트론' 도 있는데 안보는게 좋아요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눈버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E553B55AE47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