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추석 때 6일 쉰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다음 달 28일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엿새간의 연휴가 생긴다.
2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경제수석실 등으로부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을 보고받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 여론과 경기 진작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 지정안이다.
임시공휴일은 관공서 공휴일 규정상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 등 토요일·일요일 혹은 다른 공휴일과 겹친 데 따라 휴일로 잡는 대체공휴일과는 다른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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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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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
23.08.26 02:4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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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운 소식 입니다~~♧
반가운 소식요~^^
우짜당간 좋으네요 ^^
신난다~~~~
임시 공휴일 지정된다면
쉬는날에 넘 많쟎나요 ~~
옳은 일이 아닐진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