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쉬워스는 뉴캐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프리미어리그는 뉴캐슬의 스포르팅 디렉터로 댄 애쉬워스의 합류를 승인하였다.
지난 공식 성명 발표에서 밝혔듯이 뉴캐슬은 브라이튼 측과 애쉬워스 부임에 합의하였고, 이제 공식적으로 애쉬워스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업무를 시작한다.
애쉬워스는 무엇보다 중요한 구단의 스포르팅 전략과 축구 관련 개발, 전 연령 레별의 선수 영입의 책임을 가진다.
그리고 에디 하우 감독, 스티브 하퍼 아카데미 매니저, 스티브 닉슨 영입팀장과 지근거리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51세의 애쉬워스는 프로 축구계에서 경영자로서 명망있는 이력을 보여주었고, 웨스트브롬위치에서 스포르팅, 테크닉 디렉터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협회 디렉터, 그리고 최고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역임하였다.
애쉬워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일하면서 잉글랜드 DNA 컨셉을 고안하고 도입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는 잉글랜드 모든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위닝 컬쳐를 만들도록 하였다.
Dan Ashworth : "뉴캐슬은 엄청난 축구 클럽입니다. 아주 기대되는 시기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SJP에 몇 차례 방문했을 때마다 이 구단의 긴 역사와 비할 데 없는 팬들의 열정을 되새기고 갔습니다."
"뉴캐슬은 잠재력 있는 빅클럽이고, 우리가 일치단결해서 성취를 얻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곧 시작하는 일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구단이 발전하고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일부분을 맡게 되어서 아주 기대됩니다."
PIF, PCP Capital Partners and RB Sports & Media : "구단, 스태프, 선수들은 대표하여 댄 애쉬워스가 뉴캐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댄은 매우 중요한 포지션의 적임자입니다. 댄은 최상위 레벨의 축구에서 대단한 실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뉴캐슬의 새로운 시즌을 그와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dan-ashworth-begins-sporting-director-role/
첫댓글 아직 시작한게 아녔다니
유럽대항전 진출이 목표일텐데 과연 빅6를 뚫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