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ant cost와 Sunk cost에 대한 저의생각 ^ ^

17일날 수업한 내용이 Relevant cost와 Sunk cost인데요 수업시간이 끝나고나서도 친구들이랑 곰곰히 생각을해봤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교수님께도 물어보고 같이 토론도 해본결과 제생각은   예를들어 10 S + 9 D <  600 의 제약조건식이 있고 (작거나 같다를 못적겠어요ㅋㅋ 그래서 < 이거만 적어요^^) dual prices는 4 라고합시다. 그리고 A제품을 만들때는 $3의 비용이 듭니다. 총비용에서 원가를 빼면 수익이 남는데 이 원가에는 재료비, 인건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ual prices가 4이기 때문에 제약조건의 우측상수가 한 단위올라갈때(600 이 601 이되면)  $4의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드는 비용을 Relevant cost 라고 한다면 A제품의 원가에는 재료비, 인건비 등이 미리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측상수가 한 단위 증가하면 증가하는 $4은 A제품의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원래 수익에 더해진 프리미엄으로 붙게됩니다.  A제품을 만드는데 $3의 비용이 든다고 했으니까 Relevant cost인 이 경우에서는 원가에 $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4는 순수익으로 남게됩니다.     하지만 Sunk cost 라고 한다면 원가에 재료비, 인건비 등이 미리 포함되어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A제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 $3를 지불해야합니다. 우측상수가 한 단위 올라갈때 $4이 증가하기때문에 A제품을 만들때 드는 비용 $3를 지불하고도 $1가 남습니다. 만약에 제품을 만드는데 $3가 아닌 $2의 비용이 든다고 해도 $2의 이익이 남기때문에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4의 비용이 든다고하면 우측상수가 한 단위 올라갈때 $4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비용과 남는것이 같아지기때문에 교수님 말씀대로 또이또이 (?!)가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Relevant cost와 Sunk cost 가 이런것 같습니다.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다들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 부족하지만 이거읽어보시고 공부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이상하거나 저와 생각이 다르신분은 답글 달아주시구요 ^^ 시험 잘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