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곳곳에 설치되었던
인기 배우 이정재 사진이 대부분
철거가 되었다 .
배우 이정재 , 그동안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대사역할을 했다
부산에 유치하려고 했던 세계 박람회
행사 ,
일단 , 유치가 되면 국제적 경제 인프라
도시역할을 한다며 전문가들은 마르고
닳도록 알려왔다
,
부산은 대도시중 노령화가 가장 빨리
왔고 인구감소 속도도 빠르며, 젊은이
들이 인근 신도시와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는 경향도 지속되고있다
경제 또한 일자리 인프라가 취약하다.
,
이런 부산을 살리고 ,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히고자 엑스포 유치에
잔뜩 기대를 했다
,
용산에 계신분은 부인의 손을 잡고
하루가 멀다하고 역대 가장 많은
국비를 펑펑 소비, 해외순방을 하며
엑스포 유치 외교역할을 했다고
엄청나게 자랑했다
,
유치 발표가 임박해지자 , 용산에 계신
분들은 , 사우디와의 박빙에서 역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언론에 슬쩍슬쩍
흘렸다
,
드디어 발표날 ,
용산 국정홍보 방송으로 전락한
KBS 방송은 저녁 9시 뉴스를
부산 특별 스튜디오로 옮겨
축하 공연도 준비하고 있었다.
,,,,,,,,,,,,,,
,,,,,,,,,,,,,,
참패중에 참패 , 국제적 망신,
박빙???
애석??
아깝게 ???
,,
그동안 대한민국이 국제적
행사를 유치하면서 , 이렇게
참패를 당했던 예는 없었다,
,
민생경제, 교육 ,무역 , 외교, 국방,,
뭐하나 제대로 되는지 ,,
,,
부산의 푸른 바다는 슬프다,,
며 어느 향토 시인이 읊다 ,
,
용산의 국정 운영 ,,
특수부 검사 출신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정부를 움직이고
있다
심지어, 교육부 장관 특별보좌관
도 검사출신이다
,
이러다 보니 ,
이런 우스게 소리도 있다
기상청장도 검사출신으로
임명하면 좋을텐데 ,,
왜??,
가뭄이 들고 비가 안오면
구름을 앞수수색해서
비를 내리게하면 되지 ,
,
그러고 보니 오늘이
12월 12일 12.12 군사반란,,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하고
있는 영화 ,, 서울의 봄,,
볼만하다
,,
일년중 가장 춥다는 동지
섣달에 접어 들다.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
,,
코로나 후유증이 아직도
조금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