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19일날 담양 가마골 계곡으로

[방도원]

 (담양 가마골의 숲속의 쉼터 전경)

호남 친구님들.

그리고 19일날 호남친구님들의 모임에 참석해 줄 기타 모든지역의 친구님들.

7월 19일 담양 가마골 계곡에서의 모임이 있는곳이랍니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을 7월19일날 가마골 계곡으로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7월 19일날 만큼은 가마골에 오시는 모든 친구님들의 더위를 책임지고 시원하게 식혀 드리겠습니다.

시원한 계곡을 그냥 구경만 하시겠습니까?

빠져도 절대 익사하는 그런 사고는 없습니다. .... 계곡의 물 깊이는 무릅까지니까요.

옛말에 접시물에도 빠져 죽는다는 말이 있긴 있지만...

가마골로 오실때는 꼭 여벌의 물놀이 옷이 필수 입니다.

7월 19일날은 ???

숲속의 쉼터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한방백숙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의 아주 맛있는

점심으로 준비를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733번 참고하세요

특히 호남지역과 인근 친구님들의 참석을 대 환영 합니다.

[신기정]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여 정나누면 좋겠다...

[이용관]

가마골에서 시원함을 만끽하며우정을 함께허고프다~ 홧팅!!!

[조기창]

마저~ 그곳 백숙먹고 여름 버텨야지~ 그날 보자~

[방도원]

올때 미숫가루좀 가져와라 정말 맛 있더라

[이 영신]

기창아 그날 나도 갈께 함께하자 ~~

[최경옥]

호남친구들~멋진추억 만드세요~넘 좋겠네~~

[전화숙]

우와 멋지다 가고 파라

[홍정인]

정말 멋지다..하루만 서울로 빌려주면 좋겠다~..칭구들 즐건 모임되길~^^

[방도원]

이번 모임에는 특별한 선물 없는거냐? 이번 기회에 재고품 있으면 몽땅 풀어라

[홍석중]

거그서 물장구도 치고 개시염도 쳐보고 싶다. 니들은 좋것다.

[이미숙]

나 작년에 물벼락 맞은곳이네~~참석할친구들 여벌옷 필히 준비해.난 확답을 못하겠네

[방도원]

마져 작년에 그랬지? 그래도 재미 있었쟎아 올해도 와라 꼭...........

[이선애]

미숙아.오랫만..얼굴 본지도 오래됐고..꼭 와..기다릴께..

[이미숙]

되도록 참석하려고 안간힘을 쓰는중이여~~

[소옥자]

나두 미숙이 처럼 확답을 못하겠어,,,,, 가게를 못비워서,,,,,,,

[방도원]

확답 하지말고 그날 나타나면 친구들이 더욱 반갑게 맞이해줄거야

[이선애]

옥자야 지금부터 서방님께 점수땄다 그날 가게 맡기고 와라.ㅎ.

[이선애]

작년에 참석했던 친구들이 다시 그립네...숲속에 쉼터 한방 백숙 맛 정말 끝내줍니다...그거 먹고나면 올여름 거뜬이 나지...

[박일천]

담양 10경중에 ~으뜸으로 ~치는곳에서 ~~칭그들 모임 좋겠다 ~아무쪼록 ~조은 추억 ~되길 ~바래 ^^*^^

[장경덕]

나두 처음 참석하는데 기대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이선애]

경덕아 기대해도 돼.여러가지로ㅎㅎ.

[김경숙]

보기만해도 션하다~갈수 있는 친구들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