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에 국제신호 방송업무로 출장을 다녀온 추억이 있다.
2006년 아시안게임 때 한달, 2005년 서아시안게임 때도 한달간을 지냈다.
방송센터와 주 경기장.
중국의 미녀 역도선수와 한컷.
위 아래 사진은 내가 주 업무를 보던 주조정실이다.
방송 없는날 시내 구경도 다녀왔다.
이 상가의 하늘 구름은 그림이다. 워낙 더운 지역이라 에어컨을 가동한 실내에 상가를 조성했다.
실외, 생활용품 기념품들을 파는 옛날 상점.
하루 시간을 내어 사막 투어를 다녀왔다.
아찔한 급경사 모래언덕을 오프로드,
사막의 급경사 모래언덕을 위에서 보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듯 하였다.
사막투어 안내인들이 모래바람 부는 가운데 둘러 앉아 차를 마신다.
반나절 짬을 내어 한국전 축구 응원도 다녀왔다.
아래 주소를 크릭하면 숙소와 풍물들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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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국제 방송단 숙소와 풍물
국제 방송단 연회에서 동료 후배들과 방송스탭들의 숙소. 아랍풍의 건물 형태가 특이하다. 가구 집기들은 모두 중국산이고 전자제품(TV ,냉장고,에어컨,전자렌지,오븐 등등)들은 모두 한국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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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하의 사막투어는
경이로움 그 자체로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있지요.
007영화속의 장면도 내 눈앞에
펼쳐지고,
모레 파도도 신기했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무늬천사님도 사막투어 다녀오셨군요.
카타르 도하는 인공 구조물만 거대하지,
진주조개 등 문화 유적지는 별 볼일 없지요.
천사님도 잘 지내시고 언제 함 뵈야 할텐데,
서아시안게임은
금시초문입니다
ㅋ 서아시안게임은 중동지역인들의 경기랍니다. 우리도 아시안게임외 동아시안게임도 있고요.
올림픽 이나 월드컵, 서아시안게임의 경기중계는 일시적 외인부대가 구성되어 방송을 하는데 그곳에 MBC가 일부 인원 지원을합니다. 그 외인부대 일원으로 참여하게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