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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동호회(clubmerce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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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 광우병 위험이 좌파들에 의해 퍼진 헛소리라면 한나라당과 동아일보는 왜 이랬을까요?
옥수수빵 추천 0 조회 591 08.05.02 01:5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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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02 10:58

    압구님 답글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광우병에 관해서는 속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집권언론들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어요~

  • 08.05.02 16:38

    아직도 빨갱이라는 용어를 쓰는 사람이 있네요...압구님 글을 읽다보면 박통때나 5공때 글을 읽는 느낌 이네요...

  • 08.05.03 20:04

    압구님 지난 10년간 정부에 대해서 하고싶은말 하고 사셨죠...비판도 하셨을 꺼구요...5공때 제가 사회과학서적 읽다가 불심검문에 걸려서 달려간적이 있거든요...별 내용도 아닌 책 가지고 다닌다고 잡아가고 문신있다고 삼청교육대 보내고 자기들 맘대로 기업체 통페압 시키는 시대가 좋다고 하신다면 전 압구님이 말하시는 빨갱이가 맞네요...ㅎㅎㅎ

  • 08.05.02 02:42

    광우병이 문제가 있기도 하겠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고 이항로가 위정척사운동을 이끌며 척화비를 세우던 1860년대가 떠오르네요. 전통적 체제 내에서 자주국권은 지켰지만, 근대화를 늦추는 한계점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 목소리가 새삼 되살아나네요.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하죠? 과연 오늘날 한국인들은 과거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통해 앞서나가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뭐했는가라는 비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FTA는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문제보다는 오히려 앞서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 08.05.02 02:59

    핵폐기물 처리장 시설과 관련해서 핵발전시설이, 프랑스같은 나라가 80%대인데, 우리는 30% 대로 떨어져서, 석유값 급등과, 대기환경 관련하여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상승과 이산화탄소 배출권...뭐, 그게 다 정치적, 집단적 이기주의가 대중을 선동해서 휩쓸린 결과요, 그걸 통제하지 못하는 관계기관의 무능 탓이 아닐까 합니다. 소고기 광우병 관계도 최근에는 대부분 위험인자가 통제되어 수입을 해도 괜찮은 시점이라 그리 수입을 하는 것입니다. 우매한 대중들을 선동하는 못된 세력이, 결국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이지요. 유능한 사람들을 역적으로 몰아서 귀양보내던 옛날이나 지금이나...

  • 작성자 08.05.02 10:56

    머털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동호회 회원들께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온라인상에서나마 좋아하는 분이구요. 그리고 머털님의 경제발전에 대한 의견은 저도 백분동의합니다. 하지만 소고기 수입에 관해서 위험인자가 통제되어 수입을 한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한국언론이나 한국 인터넷에서 떠들어내는 얘기도 아니고 미국뉴스에서 객관적인 사실만을 보도한 자료만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데 이번에 FDA에서 불과 2주 전에 광우병의 위험 risk 가 너무 높기 때문에 동물사료로도 사용을 금지한 30개월 이상의 소고기가 바로 이번에 한국에서 수입하기로 동의한 소고기입니다.

  • 작성자 08.05.02 10:57

    FDA에서도 밝혔듯 뇌와 척추에 가장 많은 위험성이 있어 그 부위도 동물사료로 쓰면 안된다고 explicitly 밝혔는데 그 부위를 바로 우리나라에서 수입한다는 말이지요. 한마디로 미국 개도 안먹는 소고기를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 08.05.02 11:26

    정부에서도 오늘, 관련내용에 대한 합동 브리핑을 한다고 하네요. http://www.defra.gov.uk/animalh/bse/index.html <== 광우병 관련자료는 여기에 많네요. OIE (국제수역사무국) 사이트도 들러보시구요.

  • 08.05.02 03:05

    동아일보에 게재되는 기사는, 일반 기자가 쓰는 것과, 동아일보의 공식 의견인 '사설'이 있습니다. 정권따라 바뀌었다기 보다는, 여러 기사들 중에서 일부만을 발췌하여, 글쓴이의 의도대로 설득하려는, 선택된 자료로 보입니다. 마치 성경구절 일부만 발췌하여 왜곡 해석하는 사이비 종교처럼.

  • 08.05.02 07:40

    근데....저 털난 몽타쥬는 당췌 뭥미?저게....광우병 걸리믄 저렇게 된다는 거여욥?웩~ㅠㅜㅠ

  • 작성자 08.05.02 11:20

    ㅎㅎ 저건...광고인가봐요...^^;;;

  • 08.05.02 08:38

    과장된 광우병 공포에 대한 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no=219417&page=1

  • 08.05.02 10:10

    다들 주무시는 시간에 고생하시네요... ㅎㅎ 정치논리는 때때 다릅니다. 신문도 마찬가지... 사람도 똑같죠... 이 카페에서는 정치 비슷한 얘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언제부턴가 툭 튀어나와서...

  • 작성자 08.05.02 11:26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저 글만 올리고 잤어요 ^^ 언제부턴가 툭 튀어나왔다는게 제 얘기가 아니라 정치얘기 말씀하시는 거겠죠? 전 처음 글 올린 거라서요. 정치논리가 아닌 한나라당측의 광우병의 위험에 대한 견해가 때때로 다를 수가 있다는 건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도 논쟁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좌익도 우익도 아닌 미국에서 공부하다 최근에 한국에 와서 일하기 시작한 그저 우리나라가 잘되기만을 바라는 한 사람일 뿐이구요. 다만 정치색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광우병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건 아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글 올렸구요.

  • 08.05.02 10:40

    참~ 한심한 정치인들을 둔... 우리나라 백성들은 불쌍합니다. 광우병... 전과는 영국은 18만건, 일본 34건, 미국 3건 등등... 근데 왜 유독 미국쇠고기만 비난할까요? 1년에 미국 방문객이 수백만명이 넘고, 재미교포 210만명이 넘고, 유학생이 11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광우병에 노출되어도 상관 없단 말입니까? 그리고 작년 10월 국정감사하러 간 여.야 의원들 뉴욕 한인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 갈비와 등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광우병무서우면 먹으면 안되잖아요? 결국 광우병 파동이나, FTA체결 반대나 똑같이 정치공세란 겁니다. 왜 그런 정치공세속에서 일반 국민들은 겁먹고, 공포에 떨고, 불안해야 합니까

  • 작성자 08.05.02 10:52

    저도 미국에서 학교 쭉 다니고 이제야 한국에 왔지만 미국 국민들이 먹는 고기는 대부분 호주산이며 이번에 한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는 먹지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미국 자국민들이나 미국의 동물들도 먹지 않는 고기를 돈 주고 수입하게 된 것이죠

  • 08.05.02 10:57

    그럼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은 호주산쇠고기만 먹고, 미국산 쇠고기는 수출만 합니까? 데이터나 자료가 있다면 올려주세요. 내 아이도 8년째 미국 유학중이고, 저도 파트너회사가 미국에있어서, 자주 오락가락 한답니다. 사실 30개월이상된 쇠고기는 어느나라에서도 잘 먹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내 말은 왜 미국쇠고기만 가지고 이러냐는 거지요. 작년 11개국에서 141건의 광우병 발병건수가 있었답니다. 근데 미국에선 한건도 발생치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미국쇠고기만 가지고 이런다는건 억지 아닌가요?

  • 작성자 08.05.02 11:22

    자녀를 미국 유학보내셨군요 저랑 비슷하네요 ^^ 30개월 미만의 소는 유통시키지 않는 미국에서도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죽음이 최근에 있었어요 - 아리조나 지역을 한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여성이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죽어 지금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하네요. http://hamptonroads.com/2008/04/state-tests-will-seek-cause-portsmouth-womans-death 말씀하신 것처럼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는 어느나라에서도 먹지 않아요. 일본도 20개월 미만 뼈를 뺀 소고기만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곧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뼈까지 수입하기로 동의한거죠.

  • 작성자 08.05.02 11:22

    미국에서 호주산 소고기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미국산 소고기도 먹으나 30개월 미만의 소고기만 미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동물한테도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는 먹이면 안된다는 법이 최근 개정됐다는 신문기사는 위에 올렸습니다~

  • 08.05.02 10:48

    어째 댓글중에 현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는 견해를 가진 사람은 다 좌익에 빨갱이 아니면 그런 세력들에 선동당한 우매한 사람들이라는 논조가 느껴지네요...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이상 정부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조정과정을 거치는게 정상인데 정치적인 글에서 만큼은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은 비상식적인 사고를 가진것 처럼 극단적인 비판론을 펼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스카이워커님 말씀처럼 동호회내에서는 정치적인 얘기나 견해는 자제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5.02 11:19

    예 저도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벤츠동 회원들과 말다툼이나 언쟁하고 싶지 않아요~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if you want, but i just wanted to share what I know with you. 감사합니다~!

  • 08.05.02 11:31

    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얼마전 미국내에서 소 도축하는 장면과 유통과정을 본적이 있습니다...자국내에서 소비하는건 그나마 나은데 수출용은 정말 눈뜨고는 못 봐줄 수준이였습니다...결국 미국내에서 미국 국민들이 먹는 소고기와 한국에 수출하는 소고기의 위생이나 검역상태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더군요...조만간 미국산 소고기가 전면 수입되면 앞으론 돼지고기만 먹고 살아야 겠습니다...원산지 표기도 믿을수가 없으니...에휴 ㅠ.ㅠ

  • 08.05.02 11:50

    그냥 지켜보다가 의사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광우병 문제는 90년대가 훨씬 심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인,언론,국민들은 지금같은 관심이 거의 없었습니다. 영국산 둥물사료를 국내소에게 먹였는데도 말이죠. 지금도 물론 심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광우병 논쟁은 솔직히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게 좌든 우든. 이슈파이팅을 하기에 아주 좋은 소재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야당이나 운동권에서는 이 문제를 부각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게 바로 정치니까요. 그러나 공포를 확대재생산하는 데는 반대합니다. 이미 광우병의 위험성은 90년대 중반부터 있어왔으니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심각한..

  • 08.05.02 12:17

    아...어지러운 세상...누군가가 나타나서 싹 정리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 08.05.02 13:09

    안타깝게도 정리가 안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설이라서요..의료계에서도 의견을 내기 껄끄러운 상황입니다. 감염내과의 대가들중 누구 하나 지금 명확한 의견을 제시한 분들이 없습니다..가설만으로 얘기했다가 그 후폭풍을 감당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일단은 먹으시려면 살코기 위주로 드시고 설렁탕같은 음식은 피하세요..명확한 과학적 진실이 드러날때까지는 조심해야죠..예방외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02 14:07

    위험한 이유는 뇌와 척추 포함한 뼈 부위를 같이 수입하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지요. 그것도 광우병 위험도가 가장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말이지요. 일본처럼 20개월 미만의 미국소를 수입하며 검역권한이 우리나라에 있다면 미국소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 08.05.02 16:40

    다른건 그렇다 쳐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수입금지 조치를 취할수없다면 그게 주권이 있는 나라인지 의심스럽네요...

  • 08.05.03 19:23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원색적으로 비난 하는분은 압구님 밖에 없는 듯 하네요...미국소가 한국소보다 1/100도 위험하지 않다는 근거가 뭔지요..그렇게 안전한대 그렇게 친미적인 일본정부는 왜 뼈가들었다고 쇠고기 수입금지를 왜 시켰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반미감정이 있다고해서 모두 빨갱이라는 유아적 발상은 이제 버릴때가 아닌가 합니다...저는 반미시위 땜에 옥살이를 했지만 빨갱이는 아니랍니다..

  • 08.05.02 16:03

    먹는 음식 문제이니 조심해야겠죠 정치권에서 이슈화해서 이용을 하는 건 정치꾼들의 못된 짓이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이면 국민을 위해 더 신경을 썼어야죠...그리고 이런 문제를 좌익우익으로 나눠서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 08.05.02 16:14

    몇일전 TV에서 본 영상은 정말 충격적이더 군요...... 결론은 하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해서 들어와도 절대 사먹지 않겠다는 마음을 완전히 굳혔습니다.......... 한우 사가지고 집에서 구워먹던지, 호주산 스테이크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던지....... 미국산 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사서 드시면 될것 같구요..... 못 믿으면 안사먹으면 될것 같군요...... ㅎㅎ

  • 08.05.03 16:30

    ㅎㅎㅎ 한국소가 저급이라면 수입소보다 한국소가 비싼이유는 뭡니까.... ^^

  • 08.05.02 19:01

    방배신사님..광우병발병이 영국은 18만건, 일본 34건, 미국 3건 등등... 근데 왜 유독 미국쇠고기만 비난할까요? 라고하셨는데(조선일보기사죠) 이런 기사가 나쁜 기사의 전형입니다.

  • 08.05.02 19:01

    미국은 2000마리당 1마리씩 검사해서 지금껏 3마리를 찾아냈지만, 일본은 광우병 발병했을 때 100만 마리를 전부 검사해서 30마리를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프리온단백질을 쉽게 판별하는 킷트를 만들어 수입국인 미국에 제공하겠다고 제안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자국의 검역주권을 이유로 거부한 것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외국의 음식물반입까지도 철저히 목록을 만들어 사전승인 내라고 요구하는 검역주권을 강조합니다)

  • 08.05.02 19:04

    전부 정치적으로 물을 타면 안 됩니다. 잘못된 정책을 고치는게 좌익이 어디있고 우익이 어디있습니까? 정치적 이기면 광우병도 사라져버립니까? 임진왜란도 정치적으로 도요토미히데요시를 해석하는 바람에 방어가되지 않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3 00:32

    툭하면 이런 글에 좌익이니 빨갱이니 하는 글을 쓰는 압구님 보면 참 안탑깝네요. 도대체 때가 어느땐데 이런 선동적인 용어를 남발하시는지? 압구님이 그렇게 안타깝고 많이 아시면 정확하게 근거를 대세요... 원색적인 용어만 남발하지 마시고.

  • 08.05.03 02:02

    저... 압구님께 질문하나 드리는데요. 압구님께서 말씀하시는 좌익세력이란 것은 조갑제씨가 말씀하시는 "북한 괴뢰도당을 추종하는 빨갱이 세력"과 같은 정의인가요?

  • 08.05.03 19:28

    참 기가 막히네요 어찌그리ㅜ.ㅜ 그러면 압구님한테 개**라고 하고 화내면 압구님은 개**도 아닌데 왜 화내시냐고 하면 아무렇지도 안으신가요???? 서로를 비판 하거나 토론 할때도 용어를 신중히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쇠고기 협상의 부당성을 이야기 하는데 그 반대를 모두 좌익 빨갱이들의 선동으로 모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 08.05.03 02:09

    몇몇분들이 자동차 동호회에서 좌익이다 빨갱이다 라는 용어를 남발하면서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사회를 어둡게 하는 세력이라는 둥 그런 세력의 농간에 놀아나는 아둔한 무리라는 식의 원색적인 글을 쓰시는데 그 저의를 모르겠네요...좌익과 빨갱이들이 판치는 나라상황이 그렇게 걱정되면 극우조직을 만들어서 정치활동을 하는게 낫지않나요...여기 게시판이 회원들 사상검증하는 곳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 08.05.03 02:23

    감정적으로만 흐르지 않게 한다면 조금은 양념이될 것이라 사료됩니당..현실적으로 말을 풀어가다보면 오해를 사거나 받는 경우도 많을 수 있기는 합니다만요..^ ^ ;;

  • 08.05.03 03:07

    언제나 있는 이야기 이지만. 중국산 곡물이 안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중국산 수입하는 한국업자가 좋지 않은것을 수입하기 때문이지요. 최고의 퀄러티로 따지자면 곡물은 중국을 따라올 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역시나 미국의 소 자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수입하는 업자와 수요자가 가격에만 의존하니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미국에선 광우병... 별 시끄럽지도 않고 미국내의 한인이나 일본인들도 다들 전혀 의식하지도 않으니 말이죠.

  • 08.05.03 19:27

    영국이 18만건의 광우병소를 찾아낸것이, 그 나라에서 자라는 소의 전수검사를 해서 그런 것입니다. 영국이 동물사료의 기원지입니다. 동물사료는 이후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고, 한국도 미국/영국식의 동물사료 이용국가였습니다. 한국은 지금 광우병 검사를 거의 하지 않는 국가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광우병보고는 없지요. 이번 기회에 한국도 광우병대책을 세워야합니다.

  • 08.05.03 19:32

    이번 광우병 사태의 전말은 국민들은, 국민이 주인인줄 알고 있었는데, 정작 중요한 먹거리등을 아무대책없이 미국에 넘겨주고 희희낙낙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미국에 반대하면 어찌 좌빨의 놀음이라하시나요...그리고 글쓴분의 의도는, 광우병괴담의 출처가 바로 이전에 한나라당과 조중동 언론등이 노정권을 맹공할 때 사용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 08.05.03 22:48

    참~ 어찌되었건, 쇠고기협상이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서... 이건 아닌것 같군요. 광우병... 정말 위험한 병입니다. 그러나 왜 광우병 = 미국소 입니까? 이런식으로 따지면, 전세계 쇠고기는 모두 광우병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광우병의 위험을 알리고, 캠페인을 하는건 좋지만, 이걸 반미에 이용하는건 정말 한심한 짓거리입니다. 전세계에서 쇠고기수입때문에, 국민들이 촛불시위를 하고, "미친소 MB 너나 먹어라"고 울부짓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참~ 이게 뭡니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옳지않습니다. 국민을 볼모로 협박, 사기치는 행동은 멈춰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광우병 = 전세계소" 아닙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04 11:40

    압구님..다른 글은 보시나요? 미국은 2000마리당 1마리 검사하는 겁니당..영국소의 동물성 사료를 그대로 답습한 미국인데, 영국소인 경우 전수검사를 해서 18만마리를 찾아냇습니다.

  • 08.05.04 11:43

    광우병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지금 특정세력이라고했는데...광우병으로 9개월전 괴담을 흘리고 다닌것은 압구님과 같은 좌빨운운하는 한나라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 삼는 것은 바로 이 9개월전 그런 소리했다~~~ 입니다. 왜 자꾸 말을 다른데로 바꾸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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