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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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도인가요? 영도 버스타고 갔다가 와우스릴,,,
저렇게 버스가 경사지게 꺽어져서 올라올때 마주보고 내려오거나 일시정지해잇으면 진짜 아찔하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딪힐거같은데 안박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복도로는 태종대는 아니고 남포동 보수동 쪽이긔 ㅎㅎ
저래서 부산가서 홍콩느낌을 느꼈긔 도로 올라타는데 옆에서 점점 높아지는 아파트 ㄷㄷ
밤에 타면 야경 쫙보이긔 이쁘냄
ㅋㅋ저 영도가서 ㅋ앞자리 앉아서 보는데 ㅋㅋㅋ경이롭더긔 ㅋㅋㅋ
영주동 산복도로쪽 재밌어요
영도 갔을때 와 여기 눈오면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긔 안와서 다행이긔 진짜 ㅋㅋㅋㅋㅋㅋ 경사가 아주 그냥...
눈발이 날리고 살짝 바닥에 눈 비슷한게 쌓였다 싶음 버스 안다니긔 ㅋㅋㅋ출근하는데 남포동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탄적도 있긔
@재력ᆞ건강 고생하셨겠긔ㅜㅜ 진짜 이해가 되는 경사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이기구 타는 줄 알았어요
부산버스 이야기 한두번 들은게 아니라 꼭 타보고 싶었는데 메모해둡니다
222 186번 타면되긔!!!
눈, 비 올 때 안 위험하긔. ㄷㄷ
86, 87
부산 여행오시면 남포동에서 서면 넘어올 때 86이나 87 한번 타보시긔. 밤이면 더 좋긔. 버스도 자주 있으니 산복도로 위에 내려서 야경 구경도 추천해요. 부산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요
222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이런 곳은 너무 뻔하게 느껴진다면 이 코스 추천합니다
33 산복도로 타는 버스 밤에 타면 야경구경하고 좋긔..
최근 토레타광고에도 저 사진 속 장면 나오긔~~
산복도로에 전시관이 있는데 왜 저런 산에 올라가서 살게 됐는지 알게 됐어요. 결국 일본놈들이 살만한 평지 뺏어서 쫓겨 올라가고 올라가게 된거더라구요. 처음에 잘 모를땐 부산 길도 너무 꼬불하고 도시계획을 왜 이렇게 세웠나 싫었는데 피난로따라 길이 생겼다는 말 듣고 되게 애착 생겼긔!!
87번 타고 갔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닭....
운전 전에는 몰랐는데 운전하고나니 너무 무섭고 싫긔 특히 전포 아이파크올라가는 그 언덕 진짜 삐끗하면 죽겠더라긔…
부산살때 우울할때 귀가길에 꼭 탔었긔 야경보면서기분전환도 됐고요 젤 뒷자리 창가좌석 앉아서 몰래 울면서 간적도 있었긔 그립ㅋㅋ
영도갔을때 거의 누워서 하늘보고 운전하는 느낌이라 너무 무서웠는데 어린이집 차가 지나가는데 애들이 덤덤하더라긬ㅋㅋㅋㅋㅋㅋ
저도 186번 가야에서 남포동 갈 때 일부러 탔긔 ㅋㅋㅋ 근데 최근에 타보니 아파트가 너무 많이 지어져서 경치가 예전만 못하더라긔ㅠㅠㅠ 속상했긔ㅠ 그래도 예쁜 부산항 볼 수 있어서 좋고요 ㅋㅋ
그리운 186번!! 첨엔 무서웠으나 나중엔 맨뒷자리에서 꿀잠자고요..
저쪽은 영도쪽은 아니긔 ㅎㅎ 영도쪽도 저런곳이 있긴하지만 사진속은 아니긩
어디서 많이 본데 같은데 민주공원 올라가는 그 동대신동 어디 아닌가여?싱기싱깈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제일 멋진 야경을 볼수있는데요 산복도로 사랑하긔
저기 초량845, 초량1945 카페 가는 길아니긔? 높아서 뷰도 좋고요 차 운전 존트 어렵..
감천문화마을 가는 버스 타고 죽는줄 알았긔 ㄷ ㄷ
안전벨트 없는 게 의아했긔.. 바다로 날아갈거같은 느낌이였쟈나
첫댓글 영도인가요? 영도 버스타고 갔다가 와우스릴,,,
저렇게 버스가 경사지게 꺽어져서 올라올때 마주보고 내려오거나 일시정지해잇으면 진짜 아찔하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딪힐거같은데 안박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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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는 태종대는 아니고 남포동 보수동 쪽이긔 ㅎㅎ
저래서 부산가서 홍콩느낌을 느꼈긔 도로 올라타는데 옆에서 점점 높아지는 아파트 ㄷㄷ
밤에 타면 야경 쫙보이긔 이쁘냄
ㅋㅋ저 영도가서 ㅋ앞자리 앉아서 보는데 ㅋㅋㅋ경이롭더긔 ㅋㅋㅋ
영주동 산복도로쪽 재밌어요
영도 갔을때 와 여기 눈오면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긔 안와서 다행이긔 진짜 ㅋㅋㅋㅋㅋㅋ 경사가 아주 그냥...
눈발이 날리고 살짝 바닥에 눈 비슷한게 쌓였다 싶음 버스 안다니긔 ㅋㅋㅋ
출근하는데 남포동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탄적도 있긔
@재력ᆞ건강 고생하셨겠긔ㅜㅜ 진짜 이해가 되는 경사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이기구 타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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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버스 이야기 한두번 들은게 아니라 꼭 타보고 싶었는데 메모해둡니다
222 186번 타면되긔!!!
눈, 비 올 때 안 위험하긔. ㄷㄷ
86, 87
부산 여행오시면 남포동에서 서면 넘어올 때 86이나 87 한번 타보시긔. 밤이면 더 좋긔. 버스도 자주 있으니 산복도로 위에 내려서 야경 구경도 추천해요. 부산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요
222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이런 곳은 너무 뻔하게 느껴진다면 이 코스 추천합니다
33 산복도로 타는 버스 밤에 타면 야경구경하고 좋긔..
최근 토레타광고에도 저 사진 속 장면 나오긔~~
산복도로에 전시관이 있는데 왜 저런 산에 올라가서 살게 됐는지 알게 됐어요. 결국 일본놈들이 살만한 평지 뺏어서 쫓겨 올라가고 올라가게 된거더라구요. 처음에 잘 모를땐 부산 길도 너무 꼬불하고 도시계획을 왜 이렇게 세웠나 싫었는데 피난로따라 길이 생겼다는 말 듣고 되게 애착 생겼긔!!
87번 타고 갔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닭....
운전 전에는 몰랐는데 운전하고나니 너무 무섭고 싫긔 특히 전포 아이파크올라가는 그 언덕 진짜 삐끗하면 죽겠더라긔…
부산살때 우울할때 귀가길에 꼭 탔었긔 야경보면서기분전환도 됐고요 젤 뒷자리 창가좌석 앉아서 몰래 울면서 간적도 있었긔 그립ㅋㅋ
영도갔을때 거의 누워서 하늘보고 운전하는 느낌이라 너무 무서웠는데 어린이집 차가 지나가는데 애들이 덤덤하더라긬ㅋㅋㅋㅋㅋㅋ
저도 186번 가야에서 남포동 갈 때 일부러 탔긔 ㅋㅋㅋ 근데 최근에 타보니 아파트가 너무 많이 지어져서 경치가 예전만 못하더라긔ㅠㅠㅠ 속상했긔ㅠ 그래도 예쁜 부산항 볼 수 있어서 좋고요 ㅋㅋ
그리운 186번!! 첨엔 무서웠으나 나중엔 맨뒷자리에서 꿀잠자고요..
저쪽은 영도쪽은 아니긔 ㅎㅎ 영도쪽도 저런곳이 있긴하지만 사진속은 아니긩
어디서 많이 본데 같은데 민주공원 올라가는 그 동대신동 어디 아닌가여?싱기싱깈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제일 멋진 야경을 볼수있는데요 산복도로 사랑하긔
저기 초량845, 초량1945 카페 가는 길
아니긔? 높아서 뷰도 좋고요 차 운전 존트 어렵..
감천문화마을 가는 버스 타고 죽는줄 알았긔 ㄷ ㄷ
안전벨트 없는 게 의아했긔.. 바다로 날아갈거같은 느낌이였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