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회문산 (837m)
협 소재지 : 전라 북도 순창군
◈ 들머리 : 자연 휴양림
(운행시간 2시간50분)
※ 산행신청시 성명(닉네임), 연락처, 탑승지 꼭 기재 당부 드립니다.
▶ 산행코스 오전 11시 00분 산행시작
A코스
자연 휴양림 주차장- 큰문턱 바위 - 삼연봉-사방댐 갈림길-서어나무 갈림길-장군봉 갈림길-회문산(큰지붕)-천근월굴-작은지붕-여근목-시루바위 -문바위-돌곶봉-노령문 입구-휴양림 주차장
B코스
휴양림 주차장 -노령문 잉구 --돌곶봉 --문바위-시루바위-여근목-작은지붕
A코스 <약 6.7km 내외 중식포함 5시간>
B코스 < 중식포함 4시간>
※ 산행지 및 코스는 현지사정, 기상변화 등으로 다소 변경 시행 될 수 있으며,
변경된 상세 내용은 당일 안내하겠습니다.
※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개인장비(스틱, 여벌옷, 모자, 장갑, 아이젠,스패츠, 핫팩, 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 입니다.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 뿐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사오니
산행 참가자들께서 이 점 양지하지기 바랍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만10세이하 어린이 동참은 금합니다.
▶산행비 입금 계좌
산행비 : 정회원35.000원
일일회원 40,000원
카카오뱅크: 3333-22-9606651 예금주 원현숙
※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협조 당부 드립니다.
(입금시 산행신청 확정)
차량탑승변경 가야대에서 삼계농협
◈ 출발 시간 및 장소
* 06:50 ☞ 지내동 동원아파트
* 07:00 ☞ 삼안동사무소
* 07:10 ☞ 활천고개
* 07:20 ☞ 삼계농협
* 07:30 ☞ 연지공원(체육관 앞)
* 07:40 ☞ 내외동사무소
* 07:45 ☞ 외동주공아파트 지하도(주촌 방향)
* 07:50 ☞ 두산 센텀아파트 버스정류장
* 07:55 ☞ 흥동 기업은행
* 08:00 ☞ 장유면사무소
ㅡ 산행 운영진 ㅡ
회 장: 이미화(청향) 010 3567 8539
부회장: 이종찬(독전) 010 5665 1978
부회장 : 엄순옥(수니) 010 2359 3599
산대장 : 방준호(고당봉) 010 5202 9154
산행부장 : 이태희(까막골) 010 7181 8745
산행부장 :이덕생(둥지63) 010 4630 7405
총 무: 원현숙(별하) 010 5069 6223
부총무: 이수진(그림자꽃) 010 9878 2711
부총무 : 강성아(백여시) 010 9417 1519
여성부장 : 최 헤이(빵실이) 010 7644 6061
홍보부장 : 이선정(종남)010 3117 0304
버스기사 :세원고속 이정웅기사님
010 5550 1663
산행지 안내
높이 : 837m
위치 : 전북 순창군 구림면
특징, 볼거리
전북 임실군과 순창군 경계에 웅크리고 있는 회문산은 가족단위 산행지로 적격이다. 숲이 무성하지만 해발이 830m로 그다지 높지 않고 호젓한 분위기와 광활한 전망이 일품이다. 북으로는 섬진강,동으로 오원천, 남으로 구림천이 싸고 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지리산까지 보여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진 산이다.
지리적 환경 때문에 한말에 임병찬 최익현 양윤숙 선생이 의병을 일으켜 일제에 항거했고 6.25때는 북한의 남부군총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빨치산훈련장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고 빨치산의 은신처와 밥짓던 터는 통나무집과 물놀이터로 모습이 완전히 바뀌었다.
짙은 숲속에선 하루종일 꾀꼬리 산비둘기가 울고 까투리와 장끼가 사랑을 속삭인다. 자연휴양림으로 탈바꿈한 회문산은 얼룩진 과거사를 묻어둔 채 가족단위 자연공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회문산 산행은 자연휴양림 입구인 안정리 안심마을에서 시작된다. 30분쯤 오르면 자연휴양림 매표소가 나오고 다시 10분쯤 걸으면 왼쪽 노령문 직전 왼편의 골짜기에서 이가 시리도록 찬 석간수가 샘솟는다. 노령문을 통과하면 출렁다리가 나타나고 그 밑으로 포말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구룡폭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이 폭포를 중심으로 아래에는 작은 문턱바위,위에는 큰 문턱바위가 버티고 있다.
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5-6분 오르면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마주 앉아 회문산의 산세를 논했다는 무학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임간학교-산림욕장으로 거치면 본격적인 회문산 능선산행이 시작되는 안부에 도착한다.이곳에서 작은 지붕을 거쳐 정상인 큰 지붕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하산은 천마봉-회문리, 북릉-백여리로 한다. 정상 남서쪽 마을인 죽림마을로 내려오는 계곡길도 있다. 귀염받날이라 불리는 천마봉 능선을 타면 27번 국도로 내려서기 때문에 돌아오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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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근(로키)/삼계농협/입금완
손기근님..4월 첫째주 입니다..
네.. 알고있고, 미리 신청했어요..
(좌석27번)
네..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