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가 |
1,975 ( 0) |
52주 최저가 | 1,850 | 52주 최고가 | 1,975 |
---|
회사명 | 디비정보통신 | 자본금 | 60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용역사업, 통신사업, 개발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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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96.06.01 | 액면가 | 500원 | 대표이사 | 김종규 |
결산월 | 12월 | 발행주식수 | 12,000,000주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3-3 | 전화번호 | 02-3470-7700 |
주주명 / 지분률(%) | |||||||
대보건설 51% |
1996년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로 출발하여 2002년 대보그룹에 민영화된 기업으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로 이어지는 토털솔루션을 보유한 교통전문기업.특히 2002년 민영화를 기점으로 교통시스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정보통신공사와 공공기관의 IT 아웃소싱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음.
현재 동사는 도로공사 ITS 유지관리 사업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운항통신 운영 및 유지관리, 하이패스 구축, 우회국도 ITS,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ITS, 대전시 ITS, 국도 및 장대터널 유지관리, 군 및 지자체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음.
2011년 결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1193억원을 시현하였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9%, 16.4% 씩 증가한 38억원과 37억원을 시현함.
2008.12 | 2009.12 | 2010.12 | 2011.12 | |
---|---|---|---|---|
A.영업결과 | ||||
매출액 | 103,968 | 104,076 | 105,220 | 119,296 |
영업이익 | 9,223 | 6,980 | 2,355 | 3,766 |
순이익 | 7,759 | 5,188 | 3,187 | 3,711 |
EPS | 647 | 432 | 266 | 309 |
영업현금흐름 | 9,561 | 11,288 | 5,322 | 6,778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18,035 | 16,064 | 14,571 | 24,265 |
자본총계 | 42,099 | 46,567 | 49,154 | 52,244 |
자본금 | 6,000 | 6,000 | 6,000 | 6,000 |
BPS | 3,419 | 3,804 | 4,014 | 4,268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8.9 | 6.7 | 2.2 | 3.2 |
순이익률 | 7.5 | 5.0 | 3.0 | 3.1 |
ROA | 14.0 | 8.5 | 5.0 | 5.3 |
ROE | 20.1 | 11.7 | 6.7 | 7.3 |
유동비율 | 313 | 372 | 404 | 265 |
부채비율 | 43 | 34 | 30 | 46 |
* ITS 국내현황
- 90년대초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FTMS) 도입을 효시로 IT를 도로교통에 접목시작, BIS,ETCS는 이미 생활화 단계임
- 정통부는 지난해 말 ‘IT뉴딜’에 텔레매틱스, ITS기반 인프라구축을 주요항목으로 선정,건설교통부는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권역에 각각 125억원 투입 ITS인프라를 구축이용
- DB정보통신 : 도로공사 ITS 유지관리 사업, 인천국제공항 운항통신 운영 및 유지관리,하이패스 구축, 우회국도 ITS,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ITS, 대전시 ITS, 국도 및 장대터널 유지관리, 군 및 지자체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등 수행
- 삼성SDS : 요금징수시스템,버스정보시스템(BIS), 신호제어시스템등 독자적 솔루션확보
울산,수원 ITS,서울시 버스관리시스템(BMS), 한국도로공사 요금징수사업 수행
- LGCNS : 서울시 신교통카드(T머니) 시스템, 서울시 강변북로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 SKC&C : 제주시 첨단교통모델도시 구축사업 수행
- 포스데이타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판교,성남톨게이트에 설치된 ETCS구축
-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도·시가지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등 각종 ITS 설비를 구축, 운영 유지관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DB정보통신은 6000여개의 정보통신공사업체 중에서 4년 연속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실력과 능력을 나타냄.
- 하이패스 본사업인 2007년 1단계 사업에서는 포스데이터와 함께 전국 6개 지역(282차로)중 강원·호남·경남의 3개 지역 사업권(136차로)을 수주했으며 2007년 2단계 사업에서는 주관사로 나서 포스데이터와 함께 5개 지역(240차로) 중 강원·충청·경남의 3개 지역의 사업권(128차로)을 수주한 바 있음.
- 하이패스 단일 시스템 구축 및 단말기 판매에 주력하는 여타 기업들과 달리 시공에서 유지관리까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일련의 전 분야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동사의 경쟁력.
- 동사는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하여 국내 공공도로 SoC사업분야의 강자로서의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로 향후 사업분야 다각화를 통해 철도, 항만 등의 사업분야로 그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임.
기준가 |
--- |
52주 최저가 | 5,150 | 52주 최고가 | 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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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대우정보시스템 | 자본금 | 294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소프트웨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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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9.04.29 | 액면가 | 5,000원 | 대표이사 | 정성립 |
결산월 | 12월 | 발행주식수 | 5,885,536주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10-2 삼일빌딩 | 전화번호 | 02-3704-5114 |
주주명 / 지분률(%) | |||||||
Glory choice china, Ltd(34.5%), 에이티커니코리아(27.7%) |
공공, 제조, 금융, 교육, 의료, 방송영상, 유통/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컨설팅까지 종합 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서비스 전문기업.
201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7% 감소한 1160억원을 시현하였고 66억원의 영업손실과 6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를 지속함.
2009.12 | 2010.12 | 2011.12 | 2012.09 | |
---|---|---|---|---|
A.영업결과 | ||||
매출액 | 211,212 | 210,909 | 209,181 | 116,006 |
영업이익 | 2,970 | 438 | -4,478 | -6,642 |
순이익 | 4,119 | 2,509 | -1,994 | -6,155 |
EPS | 700 | 426 | -339 | -1,046 |
영업현금흐름 | 5,188 | -452 | -9,707 | -1,313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51,148 | 41,621 | 45,271 | 32,811 |
자본총계 | 73,852 | 76,603 | 71,913 | 65,799 |
자본금 | 29,428 | 29,428 | 29,428 | 29,428 |
BPS | 12,035 | 12,695 | 11,698 | 10,614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1.4 | 0.2 | -2.1 | -5.7 |
순이익률 | 1.9 | 1.2 | -1.0 | -5.3 |
ROA | 3.4 | 2.1 | -1.7 | |
ROE | 5.8 | 3.3 | -2.7 | |
유동비율 | 162 | 184 | 182 | 211 |
부채비율 | 69 | 54 | 63 | 50 |
SI 업체에서 IT 토털 서비스업체로 변신 모색
- 최근 국내 IT 서비스시장은 글로벌 IT서비스업체들의 시장진입과 대형업체와 중견업체간의 매출 양극화 현상에 따라 본격적인 복합 경쟁 구도 양상으로 시장판도가 변화하고 있음.
-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2010년까지 CAGR(연평균 성장률) 6.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국내 IT 시장에 있어서 SOA 표준을 준수하는 플랫폼이 확대되는 가운데 향후 5년간 관련 서비스 시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기존 SI에서 토털 서비스 업체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다각화와 신사업 추진을 동시에 모색하고 있음. 그룹이 해체된 후 계열사 대상 사업규모가 급감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는 공격적인 방법을 택한다는 전략.
- 동사는 최근 조선 선박설계 업체인 GEOSM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네비텍을 잇따라 인수했음. 특히 동사는 GEOSM을 기반으로 선박 엔지니어 아웃소싱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임. 또한 보다 다양한 SW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또다른 국내 SW 업체들도 인수할 계획임.
공공·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 동사는 이미 06년11월 공공·금융기관 등을 중심으로 EA(전사아키텍처) 컨설팅 수주 실적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넥스젠NCG를 인수, 이를 발판으로 금융시장 진출, IT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 컨설팅 조직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07년 초엔 대학전문 솔루션 개발회사인 아카솔을 인수, 솔루션을 겸비한 대학 SI(시스템통합)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 바 있음.
- GEOSM은 매출 규모 100억원의 선박설계 및 IT서비스 전문업체로 선박건조 전 과정의 설계 능력 및 선박건조를 위한 ERP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토탈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네비텍은 06년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HW, SW 유통 전문회사로 오랜 기간 GM대우의 유지보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이외에도 07년 5월에는 GM대우 SM(시스템관리)을 위한 DIS-EDS를 EDS와 합작으로 설립하고 중국 옌타이 현지법인을 동년 8월에 설립함.
신사업 진출 및 기존사업 강화 목적
- 동사의 전문업체 지분인수는 새로운 사업진출과 기존 사업 강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사의 성장엔진을 마련한다는 것임.
- 실제 06년 인수한 넥스젠NCG의 EA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 SI에 진출하였으며,기존에 강점을 지니고 있던 대학SI 분야에서도 아카솔의 솔루션을 확보,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음.
- 이와 함께 동사는 GEOSM을 통해 조선IT 분야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선박설계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임. 이를 기반으로 조선 IT서비스부터 선박설계까지 조선관련 풀 서비스 라인 업을 구축할 방침임.
- 또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지로의 해외진출 시도와 조선 기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임. 현재 조선 IT 분야는 동사가 가장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로 현재 대우조선해양 등의 ERP 구축 및 SM 등을 수행하고 있음.
- 이밖에 동사는 네비텍을 통해 대규모 IT 투자가 예상되는 인천지역의 사업거점 확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네비텍을 제조 IT 및 유통분야의 전문회사로 육성할 방침임.
기준가 |
104,000 ( 0) |
52주 최저가 | 76,000 | 52주 최고가 | 116,500 |
---|
회사명 | 삼성에스디에스 | 자본금 | 361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설립일 | 1985.05.01 | 액면가 | 500원 | 대표이사 | 고순동 |
결산월 | 12월 | 발행주식수 | 72,256,772주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7-19 | 전화번호 | 02-3429-2114 |
주주명 / 지분률(%) | |||||||
삼성전자㈜(21.67%) 삼성물산㈜(18.29%) 삼성전기㈜(8.44%) 이재용(8.81%) |
1985년 5월 설립된 삼성그룹의 종합 SI 업체로서, IT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계열내 IT 서비스 제공 경험을 기반으로 제조, 유통, 금융 및 공공에 이르는 대부분의 외부 수요산업 부문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2010년 1월 삼성네트웍스를 합병함에 따라 NI 등으로 사업영역이 더욱 확대되었음.
2012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0% 증가한 4조 3034억원을 시현. 동 기간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3326억원을 시현하였고 순이익도 7.0% 증가한 2415억원을 시현함.
2009.12 | 2010.12 | 2011.12 | 2012.09 | ||||||
---|---|---|---|---|---|---|---|---|---|
A.영업결과 | |||||||||
매출액 | 3,021,144 | 4,329,994 | 4,765,233 | 4,303,395 | |||||
영업이익 | 338,391 | 424,337 | 422,637 | 332,609 | |||||
순이익 | 274,442 | 327,635 | 332,901 | 241,462 | |||||
EPS | 4,875 | 4,536 | 4,609 | 3,343 | |||||
영업현금흐름 | 315,483 | 484,388 | 413,344 | 356,800 |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742,996 | 1,013,265 | 1,093,972 | 1,315,338 | |||||
자본총계 | 1,438,966 | 2,640,218 | 2,969,903 | 3,170,520 | |||||
자본금 | 28,156 | 36,128 | 36,128 | 36,128 | |||||
BPS | 24,243 | 26,544 | 28,443 | 31,570 |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11.2 | 9.8 | 8.9 | 7.7 | |||||
순이익률 | 9.1 | 7.6 | 7.0 | 5.6 | |||||
ROA | 12.4 | 11.2 | 8.6 | ||||||
ROE | 18.6 | 16.1 | 11.9 | ||||||
유동비율 | 233 | 210 | 205 | 207 | |||||
부채비율 | 52 | 38 | 37 | 41 | |||||
주) 연결재무제표기준 |
【 국내 주요 IT 서비스업체와의 요약재무정보 및 밸류에이션 비교 】 | |||||||||
---|---|---|---|---|---|---|---|---|---|
구분 | 삼성SDS | LG CNS | SK C&C | 포스코ICT | |||||
총자산 | 44,859 | 17,512 | 49,056 | 7,029 | |||||
자기자본 | 31,705 | 5,843 | 22,131 | 2,541 | |||||
자본금 | 361 | 472 | 100 | 685 | |||||
시가총액 | 62,141 | 16,346 | 48,500 | 9,565 | |||||
매출액 | 43,034 | 19,842 | 15,837 | 6,384 | |||||
영업이익 | 3,326 | 22 | 1,317 | 260 | |||||
순이익 | 2,415 | -203 | 2,643 | 196 | |||||
EPS | 3,343 | -229 | 5,627 | 143 | |||||
BPS | 31,570 | 5,583 | 50,731 | 1,584 | |||||
PER | 19.3 | n/a | 12.9 | 36.5 | |||||
PBR | 2.72 | 3.36 | 1.91 | 4.41 | |||||
영업이익률 | 7.7 | 0.1 | 8.3 | 4.1 | |||||
순이익률 | 5.6 | -1.0 | 16.7 | 3.1 | |||||
ROE | |||||||||
주가(11/29) | 86,000 | 18,750 | 97,000 | 6,980 | |||||
주) PER지표는 연환산 기준임. |
▶ Captive 시장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 SI업체에 있어서 Captive market(전속시장 또는 기업내부시장)은 해당사의 경영성과 및 사업역량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바, Captive market은 소속 SI업체의 주요 매출기반으로 작용, 기본적으로 해당업체가 특정분야에서 용역 know-how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Captive market은 경기변동 등에 따라 시장규모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하게 됨.
- Captive market의 매력도는 시장규모와 사업포트폴리오의 다양성 등에 의해 결정됨. 업계 선두권 SI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 LG, SK그룹의 2011년 자산규모(일반자산 기준)는 각각 434조원, 101조원, 139조원으로, 규모면에서 삼성그룹이 타 그룹에 비해 월등한 수준임. 또한 사업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살펴보면, 삼성그룹은 전자, 화학, 건설 등 거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음. 특히 은행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수위권의 금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점은 그룹의 금융계열 포트폴리오가 미약한 LG, SK그룹의 Captive market과 차별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동사 사업안정성의 근간이 되는 계열매출 규모는 그룹의 성장에 기반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2010년 삼성네트웍스 합병으로 계열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였음. 동사의 계열매출 규모는 2, 3위권 SI업체들의 2~3배에 이르는 수준으로, 업계 1위 사업자로서의 동사 경쟁지위 유지에 근간이 되고 있음. 삼성네트웍스 합병 이후에도 동사의 계열매출 비중은 65%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전체 계열매출에서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50%를 상회하는 등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에, 기타 계열사들이 30% 내외, 금융계열사들이 15% 내외를 차지하고 있음.
▶ 시장지위 1위의 업체로서 양호한 외형 성장세
- 동사는 LG CNS, SK C&C와 더불어 국내 S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선도업체로서 SI 시장의 확대 하에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여 왔음. 동사는 SI 시장의 성장성이 크게 둔화된 2003년 이후에도 비교적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약 4조원의 매출을 실현하는 등 국내 SI 업계에서 1위의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음.
- 전체적인 매출 증가세와 더불어 유지보수 위주의 SM 부문 매출도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동사의 사업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SM 부문은 SI 물량의 전환 등에 힘입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함에 따라 최근에는 매출비중이 30% 수준까지 확대되었음. SM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음. 계열관련 매출비중이 큰 SM 부문의 경우 장기적인 계약관계, 안정적인 시스템 관리의 중요성 등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마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임. 따라서 SM 매출의 확대는 대외부문의 매출변동성 완화 및 안정적인 영업수익성 확보 등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SM 매출 성장세 및 매출비중의 확대 등은 동사의 사업안정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또한 NI 및 통신부문에서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를 합병함으로써 SI, SM 등 동사의 기존 사업문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수익기반의 다각화를 통한 매출 및 이익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
주가정보
기준가 |
16,500 (▼ 250) |
52주 최저가 | 16,500 | 52주 최고가 | 26,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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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엘지씨엔에스 | 자본금 | 472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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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7.01.14 | 액면가 | 500원 | 대표이사 | 김대훈 |
결산월 | 12월 | 발행주식수 | 87,175,865주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서울시 중구 회현동 2가 10-1 프라임타워 | 전화번호 | 02-6363-5000 |
주주명 / 지분률(%) | |||||||
㈜LG(85.0%) |
1987년 설립된 LG 계열의 종합 SI 업체로서 공공, 산업, 금융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컨소시엄 주체 역할을 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삼성SDS, SK C&C와 더불어 SI 업체 중 최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IT 서비스 제공으로 계열 내 중요도 또한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됨.
2012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1조 9842억원을 시현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8% 급감한 22억원을 시현하는데 그쳤고 순손익은 전년 동기 46억원 흑자에서 203억원 적자로 전환함.
2009.12 | 2010.12 | 2011.12 | 2012.09 | ||||||
---|---|---|---|---|---|---|---|---|---|
A.영업결과 | |||||||||
매출액 | 2,806,601 | 3,191,240 | 1,984,249 | ||||||
영업이익 | 162,878 | 122,089 | 2,243 | ||||||
순이익 | 114,192 | 49,377 | -20,321 | ||||||
EPS | 1,421 | 571 | -229 | ||||||
영업현금흐름 | -186,363 |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 | 824,751 | 1,057,935 | 1,166,943 | |||||
자본총계 | 612,565 | 627,227 | 584,271 | ||||||
자본금 | 47,188 | 47,188 | 47,188 | ||||||
BPS | 5,686 | 5,900 | 5,583 |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5.8 | 3.8 | 0.1 | ||||||
순이익률 | 4.1 | 1.5 | -1.0 | ||||||
ROA | 3.2 | ||||||||
ROE | 8.0 | ||||||||
유동비율 | 131 | 118 | 125 | ||||||
부채비율 | 135 | 169 | 200 | ||||||
주) 연결재무제표기준 |
【 국내 주요 IT서비스업체와의 요약재무정보 및 밸류에이션 비교 】 | |||||||||
---|---|---|---|---|---|---|---|---|---|
구분 | LG CNS | 삼성SDS | SK C&C | 포스코ICT | |||||
총자산 | 17,512 | 44,859 | 49,056 | 7,029 | |||||
자기자본 | 5,843 | 31,705 | 22,131 | 2,541 | |||||
자본금 | 472 | 361 | 100 | 685 | |||||
시가총액 | 16,346 | 62,141 | 48,500 | 9,565 | |||||
매출액 | 19,842 | 43,034 | 15,837 | 6,384 | |||||
영업이익 | 22 | 3,326 | 1,317 | 260 | |||||
순이익 | -203 | 2,415 | 2,643 | 196 | |||||
EPS | -229 | 3,343 | 5,627 | 143 | |||||
BPS | 5,583 | 31,570 | 50,731 | 1,584 | |||||
PER | n/a | 19.3 | 12.9 | 36.5 | |||||
PBR | 3.36 | 2.72 | 1.91 | 4.41 | |||||
영업이익률 | 0.1 | 7.7 | 8.3 | 4.1 | |||||
순이익률 | -1.0 | 5.6 | 16.7 | 3.1 | |||||
ROE | |||||||||
주가(11/29) | 18,750 | 86,000 | 97,000 | 6,980 | |||||
주) PER지표는 연환산 기준임. |
▶ 경쟁시장 내 최상위 수준의 시장지위와 우수한 사업포트폴리오
- 동사는 시장 선도업체로서 SI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여 왔음. SI 시장의 성장성이 크게 둔화된 2003년 이후에도 경쟁시장 내 지속적인 경쟁지위 강화를 통해 비교적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2조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실현하면서 국내 SI 업계에서 최상위권의 매출규모를 보유하고 있음.
- 또한 동사는 특정 수요산업에 치우치지 않고 공공, 금융, 제조 등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양호한 수준의 매출을 실현하는 등 균형잡힌 매출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시장 내 선도업체로서의 지위를 기반으로 최근 수년간 대외부문에서 우수한 실적 향상 추세를 지속해오고 있음. 2009년에는 경기침체 여파에 따른 공공부문의 투자위축, 계열사의 IT 투자 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8.1% 감소되었으나, 2010년 이후 그룹 내 전자부문 등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captive market 및 SM 사업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 SI 업체에 있어서 captive market(전속시장 or 기업내부시장)은 해당사의 경영성과 및 사업역량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 captive market은 소속 SI 업체의 주요 매출기반으로 작용, 기본적으로 해당업체가 특정분야에서 용역 know-how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됨. 또한 captive market은 경기변동 등에 따라 시장규모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하게 됨.
- 동사는 계열사향 captive 매출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 LG전자는 물론 통신계열사, 엘지디스플레이 등으로 매년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계열분리된 GS 그룹 및 LS 그룹 소속 계열사로도 연간 1,500억원 내외의 매출이 유지되면서 동사의 매출안정성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또한 용역형태별로 보면 유지보수 용역으로 장기 계약의 속성을 지닌 SM(System Maintenance)부문 매출비중이 점진적인 확대추세를 지속, 최근에는 전체 매출의 35% 수준까지 증가하는 등 사업안정성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첫댓글 잘봣어요~~감사^^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