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옛날 이야기지만,나이 50이 한참 넘어서 덕소 쌍용 아파트에서 살 때 처음 골프에 입문했다.
중이 고기맛을 보면 빈대가 안 남는다더니,청산에게 딱 맞는 말이다.
구리에 있는 LG 백화점에서 330만원에 골프 풀셋트를 산 후 청산은 골프에 미쳤다.
곧,퍼터 연습기를 사서 거실에 깔아 놓고 매일 연습을 했다.
그런데 아내가 얼마전 퍼터 연습기를 아주 싼 값으로 구입해서 거실에 깔아 놓고 조금씩 연습한다.
TV에서 거의 매일 골프레슨을 시청했다.얼마전 아내가 스마트폰을 분실하고서는 난리가 났다.
카드를 분실했고,운전면허증도 분실했고 무엇보다도 친구들 전화번호도 다 잃어버렸고,그동안 찍은 사진도 없어졌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윌평균 8-9만원 나오던 핸드폰 요금이 31,000원이면 된다.
또,이왕 새로 핸드폰을 샀으니 인터넷도 같이 SK로 쓰면 요금도 휠씬 저렴하단다.
그런데,오늘 채널131을 보던중 프로들의 TV레슨을 보게 되었다.그렇지! 나도 한 때는 TV 레슨을 많이 시청했지.
그게 너무 신기했다.그래! 십여년간 시청을 많히 했는데 이렇게 까마득하게 잊을 수 있나?
앞으로는 종종 보아야지.그리고 무엇보다도 채널수가 191개 이니 이런 것.저런 것 많이 나온다.
그렇지만.솔직히 고백컨데 아무리 TV시청을 해봤자,말짱 헛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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