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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싱글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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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임☆후기◁ 정동진을 다녀와서~
세나 추천 0 조회 684 23.04.09 00: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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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03:56

    첫댓글 출발 부터 ~
    상상 되게 하는 후기 글
    분위기가 그려 집니다!
    외롭다는건 건강 하다는거겠죠!
    물 흐르듯 외로움도 흘러가고 그 무엇으로 대체 되고
    희 노 애 락 이 함께 흐르니
    살수 있는 것이리라!!!

  • 23.04.09 06:44

    세나님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재치와위트로 분위기 업 시켜주시고
    즐건 여행이였습니다

    글에서는 까칠하고 깡 마른분으로 상상 했었는데 대면해보니까 포근한 이모 스타일 참 호감가는 인상 깊게 느꼈습니다

    다음에 또 뵈면 방갑게 인사해요

  • 23.04.09 07:40

    정동진여행 후기를 수필을 쓰듯 어찌나 그날의 하루를 잘 표현하엇는지
    때론 여행을 세상구경하고 사색하며 스스로를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떠들썩하게 옛 추억을 되새기는 노래하며 즐기는 여행 또한 신바람나지요
    우리의 놀이문화 되살려서 에너지 만땅채우는 특별기획이 가끔은 추진해보심이 어떨련지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23.04.09 07:49

    네....
    저만 제앉던 좌석으로 다시가서 제짝이셨던 따로또같이님께 뉴페이스와 함께하실 기회를 안드렸나봅니다^^~
    존재감만으로도 주변을 긍정모드로 밝혀주시는 세나님
    또...뵙겠습니다.

  • 23.04.09 08:10

    예쁨니다 ~ ^^

  • 23.04.09 09:03

    와~역시 세나님^^
    이야기하듯 줄줄 엮어주신 글에 감탄사가 절로닙니다
    멋지글에 엄지척 입니다

    사천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오신 꿈달님
    말로는 표현할길이 없네요
    꿈달님덕에 모든분이 즐겁고 모두가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같이하신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모임에 반갑게들 뵙겠습니다

  • 23.04.10 11:32

    너무나 밝고 넘치는 위트에 거침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읽으며
    어느새 세나님의 글팬이 되었네요
    실제 모습이 참 궁금했었고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런~!꿈 같은 일이......
    마주보고 식사를 하다니
    실제 뵈니 글과 그대로 였어요
    항상 밝고 유머스러웠고 가끔 터트리듯 웃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팍팍~전해주고요
    여행 파트너였던 미셸님이 시키는대로 앉았을 뿐인데
    자기 파트너는 세나님같은 멋진 분과 마주보며 식사를 해야한다나 뭐나...
    고매한 얼굴에 넓은 아량까지 딱 중전마마같은 미셸님과 짝꿍으로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예의 어제도 풍성한 먹거리와 알찬 기획으로 모든 분께 감동을 주신
    백조의 호수님과 운연진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3.04.09 10:22

    새나언닌 글도 질쓰고 말도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어제 오면서 언니가 했던 좋은말도 기억이나네요.
    주최하시고 고생한 이쁜 백조의호수언니를 비롯 흥겨운 추억 만들어주신 꿈달님
    모두 넘 감사한 마음입니다~^^

  • 23.04.09 11:21

    쎄나?
    안쎄나?
    역쉬 쎄네~~~
    후기글 감사드려요
    세나님.!

  • 23.04.09 13:58

    아주 재미나게 읽었어요~언니 목소리가 느껴져요~
    이번 버스여행에선 모두들 진심이라는걸 느꼈답니다~~찐 진심. 벙주백조언니.. 큰언니 나현..아싸님..꿈달님.. 유쾌한 세나언니한테서 느끼는 나눔의 찐진심이 느껴서 행복했답니다^^ 감사했어요~

  • 23.04.09 15:39

    요즘 머릿속에 넣어둘 용량이 부족해 즉시 반납해 버리는데 세나님 뇌는 용량이 보통사람들의 두배는 되는것같아 어쩜 어제 있었던 상황묘사와 심리묘사까지 디테일함에 감동 또 감동~~
    버스 안에서 결혼정보회사 CEO로서의 현장에서 얻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솔로들에게 주옥같은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주었고~
    여행길에 많은분들께 에너자이저 역할과 긍정의 아이콘인 세나님과 같이한 여행길 더 즐거웠고 다음에도 같이해요~^^
    P.S/ 박창근의 외로운 사람들이 오늘따라 더 가슴에 와닿아 ~~눈물 펑펑 쏟았네~~ㅠ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드는 외로운 파도"~~흑

  • 23.04.09 23:49

    역시나 글 재주꾼 세나님~!
    결혼식이 있어 정동진 여행을 포기
    했었는데ᆢ
    함께 하지 못함이 급 후회로 다가
    오는군요.^^
    함께 했더라면 더 잼났을 여벙~!
    세나님덕에 많은 그림을 그려봅니다.
    멋진 후기~!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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