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도 일을 나갔습니다.</P>
<P>8시쯤 로지를 열었더니 수도권 콜이 100콜 육박하기에 오늘은 날이 추워서 일찌감치 들어가려고 하는구나 싶어서..</P>
<P>얼릉 양치하고 나갈 준비 하고 일 마무리 하고 8시 30분부터 로지 본격적으로 열어놓고 삼실에서 대기합니다.</P>
<P> </P>
<P>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맞은 편에서 시흥 은행동 3.0K 자동으로 올라오지만 오늘도 외곽보다는 수도권 지역에서</P>
<P>돌아보자 생각했기에 버립니다.</P>
<P>일단 오늘 완료 상태 스크린샷 올리고 본격적인 정리 들어갑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233354F29EE27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133233354F29EE270AC51E"/></P>
<P> </P>
<P>1. 강남경찰서 -> 구리 2.0K(현금) 차종 : 제네시스</P>
<P>후륜차라 훔..약간 망설여집니다. 오늘도 역시나 길이 살짝 빙판길이기에 애매합니다.</P>
<P>업소에서 부른건데 대기를 15분이나 합니다. 험험..</P>
<P>대기비를 부를까 하다가 어차피 안 줄 거 같기도 하고 첫콜이니 기분좋게 가자 합니다.</P>
<P>물론 콜이 막 올라오는 시점이기에 손님한테 나도 업소대리니 대기비는 안 받을테니 좀 빨리 가겠다 얘기해 놓습니다.</P>
<P>손님도 자기 돈 안 나가고 집에 빨리 가는거니 콜! 싸인 보냅니다..</P>
<P>본격적으로 운행 시작합니다.</P>
<P>잠실운동장 사거리 -> 올림픽대로 -> 잠실철교 -> 강변북로 -> 토평삼거리 -> 벌말삼거리 좌회전 -> 교문 대우 도착</P>
<P>원래는 영동이나 천호대교 넘어서 갈까 했는데 손님이 가자는 코스데로 갑니다. </P>
<P>시간은 별 차이 안 나지만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 코스가 좀 더 차가 없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P>
<P>도착하니 21시 30분이 조금 안 됩니다.</P>
<P>칼치기 하면서 카메라 피하면서 가니..일찍 도착했습니다. 교문대우...자주 들어가네요..ㅎㅎ</P>
<P>얼릉 완료 처리 하고 버스타러 나오는데 바로 잡힙니다.</P>
<P> </P>
<P>2. 교문동 장자못 -> 석촌동 1.5K(현금, 운행료) + 0.5K(팁) 차종 : SM5</P>
<P>1번 콜 완료 처리 하고 바로 잡아서 전화합니다. </P>
<P>장자못이라 나오는데 손님이 있는 곳은 약 400m 떨어진 맥도널드 있는 곳입니다.</P>
<P>얼릉 뛰어가서 전화합니다.</P>
<P>차에 타자마자 손님이랑 열심히 노가리 풀면서 갑니다. 테니스 코치를 업으로 하시는 분이네요...</P>
<P>코치 하면서 여자랑 썸씽 생겼던 무용담 들으며 같이 잼나게 갑니다.</P>
<P>역시나 이 콜도 빨리 가자 싶어서 얘기하고 쏘고 갑니다.</P>
<P>벌말삼거리 우회전 -> 토평 삼거리 우회전 -> 강변북로 -> 잠실대교 -> 석촌역 사거리 우회전 코스로 갑니다.</P>
<P>그닥 역에서 멀지도 않고 착지도 나쁘지 않습니다.</P>
<P>다만 주차가 애매합니다잉~~전세를 사신다면서 주인차 옆에 바짝 대지 말고 조수석으로 내릴 생각하고 옆 차에 바짝 대라고 </P>
<P>합니다. 바짝 대주고 조수석으로 내립니다...아...세입자의 서러움이여...</P>
<P>내려서 손님이 알아서 2.0K 주면서 고맙다는 인사 합니다..저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P>
<P>마침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 하나 얻을까 했는데 딸아이 아이스크림 사신다면서 제 담배도 하나 사 주시네요..</P>
<P>아흑..감동의 물결이..냐하하하..물론 얼릉 완료 처리 하는거 잊지 않습니다..</P>
<P>근데...얼레? 또 바로 잡히네요..</P>
<P> </P>
<P>3. 석촌역 6번 출구 -> 학동 사거리 1.5K(현금) 차종 : S350 CDI</P>
<P>2번손 내린 골목에서 나오는데 잡혀 전화해 보니 그 골목에서 손님이 저를 부르네요...</P>
<P>이거 뭔 일이래..오늘 일이 잘 풀릴라나..싶은 생각에..뛰어가서 키 받아보니 가격은 그렇다치고 이 가격에 이 후륜차를 몰아야되나 싶은 생각이 밀려옵니다.</P>
<P>여튼 키 받고 슬슬 갑니다.</P>
<P>석촌 사거리 -> 잠실대교 남단 -> 올림픽대로 -> 성수대교 남단 -> 도산사거리 유턴 -> OPUS라는 가라오케 도착</P>
<P>개인적으로 직업에 대한 선입견은 없지만 얘기를 듣고 있으니 중고차 하시는 분들이더군요..</P>
<P>차를 샀네 마네 한 대 팔면 얼마 남네..음주를 하네마네..에혀..</P>
<P>솔직히 이런 양아치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 참 싸 보입니다.</P>
<P>생긴건 아니 그런데..생긴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시켜 준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P>
<P>잔돈 있으면서 굳이 5만원짜리 주면서 내 잔돈 다 털어가는 인간..어흑 짜증나게시리..</P>
<P>얼릉 완료 처리 하고 도산사거리로 나가는데..</P>
<P>또 바로 잡히네요...이 때 시간 10시 30분 정도..</P>
<P> </P>
<P>4. 두산빌딩 -> 정자동 2.0K(후불) 차종 : Audi A3</P>
<P>적요에 과속금지. 빠른 속도 주행 금지라고 나오네요..</P>
<P>가격이 좀 애매하지만 오늘 페이스가 있기에 잡아서 출발합니다.</P>
<P>차 빼 놓고 기다리네요..손님도 처음에는 얘기를 툭툭 내 뱉어서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었는데..</P>
<P>차 얘기하면서 가니 금방 친해집니다.</P>
<P>차에 일가견이 있고 많이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P>
<P>과속금지는 현재 타이어가 겨울용이 아니라 여름용이라서 그립감이 많이 떨어지고 또 밀릴 수도 있으니 그렇게 적요에 써 달라고</P>
<P>했나봅니다..뭐 손님이 그렇게 하자니 할 수 밖에요...시속 100KM만 꾸준히 유지하면서 갑니다.</P>
<P>나는 이런 차도 몰아봤다..시작해서 손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정자동 한솔마을 도착..</P>
<P>얼릉 완료처리 하고 정자역으로 걸어가면서 서울로 나갈까 아니면 정자에서 개길까 고민합니다.</P>
<P>이 때시간 11시 정도..정확히 30분에 1콜씩 4콜 탔으니..오늘 쫌 괜찮겠다 싶어서 정자에서 대기하도록 합니다.</P>
<P>이게 큰 화를 불렀지만...</P>
<P> </P>
<P>10분 정도 대기 후에 안 되겠다 싶어서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들어갑니다. 카드 다 찍고 잠시 플랫폼 벤치에 앉았는데..</P>
<P>생각지도 않게 상계동 4.0K 후불건이 잡혀서 olleh~~했으나 이게 화를 부릅니다.</P>
<P>분당경찰서 앞에 있는 백궁플라자 II(two)로 오라고 해서 갑니다.</P>
<P>가서 전화하니 안 받네요..10분 정도 대기 후에 상황실 전화합니다. 화는 좀 많이 났으나 이런 일도 있으려니 싶어서 </P>
<P>상황실에 얘기하니 계속 전화해 보란다..안 받는 놈한테 전화를 계속한다한들 받을리 만무한데..</P>
<P>여튼 일부러 안 받는거 같으니 상황실에서 전화해 달라고 하고 또 10분 기다린다...</P>
<P>상황실에서도 안 받는다고 연락이 오네요..어떻게 하실거냐 물어봐서 일단 10분 더 대기해 보겠다..얘기하고</P>
<P>계속 전화했으나 안 되서 걍 빼 달라했죠...</P>
<P>콜 빠지고 바로 상계동 자동 2.5K 자동으로 올라왔지만...거부를 누르는 바람에...에혀..</P>
<P>오늘 잘 되더니 계속 꼬이네요...이 때시간 이미 12시를 향해하고 있고..안 되겠다 싶어서 걍 서울로 나가기로 생각합니다.</P>
<P>양재역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12시를 넘어가고 콜은 뚝뚝 떨어지고..</P>
<P>버스타고 삼호물산쪽으로 넘어갑니다.</P>
<P>삼호물산에서 대기합니다..계속 콜 안 나옵니다. 저 초조해 집니다..</P>
<P>콜이 꼬여서 시간 죽고 콜 못 타고..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P>
<P>무리수를 두기로 합니다. 반경을 4.5KM로 놓고 봅니다...포스코사거리 -> 행당동 후불 잡히네요..</P>
<P>잡아놓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감 죽을거 같아서 일단 택시타고 쏘기로 합니다.</P>
<P>택시비가 할증 붙은 시간인데 정확히 5,400원 나오네요..ㅜ.ㅜ</P>
<P>에혀..이렇게 라도 타야지 싶은 맘에..</P>
<P>손님한테 갑니다. 노래방에 있네요..안에서 대기하는데 사장님이 제가 너무 추워보였는지...아가씨들 대기하는 곳에 잠깐 앉아서</P>
<P>몸 좀 녹이라고 합니다..</P>
<P>그 한 마디에...얼었던 맘도 사르르...얼었던 몸도 사르르...굳었던 눈도 사르르...녹아버리네요....아~따뜻해...</P>
<P>헐벗은 아가씨들 때문에 눈길 둘 때가 없어서 걍 고개 숙이고 살짝 눈치껏 눈요기 하는 중에 5분 정도 지낫나? 손님 나왔다고</P>
<P>사장님이 부르시네요...좀 더 있다 나와도 되는데..싶은 맘이 굴뚝입니다...ㅎㅎㅎ</P>
<P>여튼 차키 받아서 보니 다시 운행 시작합니다.</P>
<P> </P>
<P>5. 포스코 사거리 -> 행당동 2.0K(후불) - 5,400원 차종 : 제네시스</P>
<P>손님이 술이 양껏 올랐네요..그래도 정신은 말짱한지 말을 또박또박 하시네요..</P>
<P>행당역으로 가자고 합니다.</P>
<P>뭐 이 정도 가격에 그 거리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안 좋았던 마음 풀면서 갑니다.</P>
<P>포스코 사거리 -> 계속 직진 -> 성수대교 남단 우회전 -> 무학여고 삼거리 좌회전</P>
<P>코스는 차가 많이 없어서 걍 밟고 갔습니다. 원래 시내 주행에서는 잘 안 그러는데...이게 막콜이겠거니 싶어서</P>
<P>기분도 풀겸..드라이브처럼 갑니다.</P>
<P>손 차가 제네시스 프라다 같은데..잘 모르겠다고 합니다..관심도 없다고...리스차라 애정이 안 간답니다...</P>
<P>다만 이거 리스 하기전에 모델을 고를 때 E350에 맘이 꽂혔는데...</P>
<P>손님이 운영하는 회사 건물 주차관리인이 이건 사고나면 내가 책임 못 진다...라고 하도 우겨서...손님도 건물주 눈치도 보이고 해서 제네시스로 골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차 였네요..</P>
<P>맘도 풀고 기분도 좀 괜찮아진것 같습니다.</P>
<P>완료하고 무학여고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하나 삽니다..손이 너무 시려워서요..</P>
<P>커피 한 잔 하고 있는데 셔틀에 와서 빵빵 거리네요...안 탑니다..</P>
<P>그리고 다른 기사님 두 분 오시고...전 그 사이에 들어가서 맥주 피쳐 하나 사서 비닐 봉지에 넣고..</P>
<P>여차 싶으면 걍 택시타고 라도 들어가자...싶었습니다.</P>
<P>2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안 되면 걍 간다..였는데..</P>
<P>택시가 오더니..2천원에 도산사거리..라네요..</P>
<P>훔...괜히 넘어가고 싶은 맘이 생겨 비닐봉지 들고 2천원 주고 도산사거리 넘어갑니다..</P>
<P>근데 여기서 반전이 생기네요...</P>
<P>오늘 일이 꼬여서 힘든 걸 아는지 하늘에서 복이 내려옵니다.</P>
<P>기사님들 한참 많은 시간인데 ..압구정 한양아파트 -> 중계동 콜이 뜨기에 혹시나 싶어서 얼릉 눌렀더니..어라?</P>
<P>이거 잡히네요...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얼릉 달려갑니다.</P>
<P> </P>
<P>6. 압구정 한양아파트 1차 -> 중계동 2.0K(현금) 차종 : 그랜져 TG</P>
<P>날이 추워도 기분이 좋아 그런지..뛰어가는데도 하나도 안 춥네요..ㅎㅎ 몸도 맘도..</P>
<P>다만 비닐봉지가 거슬립니다...괜히 미리 샀나 싶은 맘이 드네요..무겁기도 무겁고....뛰는데 방해가 많이 됩니다.</P>
<P>10분만에 손님을 만납니다..비닐봉지를 보더니 웃습니다..저도 멋쩍어서 웃습니다..</P>
<P>손님이 직접 차를 빼 주내요...손 차에 타고 얼릉 출발합니다..</P>
<P>분위기가 썰렁해서 몇 마디 걸어보았으나 묵묵부답 내지는 툭툭 내뱉는 언행이라...그냥 말 없이 주행합니다..</P>
<P>코너돌 때 뒷바퀴가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어 절대 브레이크는 안 밟고 엑셀 밟는 것을 조정해서 속도 조절을 합니다.</P>
<P> </P>
<P>성수대교 남단 -> 동부간선 -> 하계역 -> 은행사거리 -> 노원자동차 학원 지나서 주공 2단지</P>
<P> </P>
<P>훔..주공 2단지...한 때 많이 왔던 곳이네요...예전에 만나던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인데...</P>
<P>혹시나 싶어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한 번 올려다 보고 잘 살라는 소리 맘 속으로 하고 뒤돌아서는데..</P>
<P>괜시리 좋았던 기분 거시기합니다...</P>
<P>참 착하고 예쁘던 아이였는데...돌싱이라는 이유만으로...기 죽어있던 아이였는데..</P>
<P>뭐 다 지난 일이니..어쩔 수 없는 거고...얼릉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도착했다고 알려드리고 택시타고 집으로 고고~</P>
<P> </P>
<P>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집에 들어가니 얼추 3시가 좀 넘었네요...</P>
<P>와이프랑 사 갔던 맥주 한 잔씩 하고 그 날 있었던 상계동 거시기 한 놈 좀 같이 씹어주고...딸래미 깨서 잠깐 놀다가</P>
<P>와이프는 딸래미 재우러 들어가고...전 거실에서...취침..으흐흐</P>
<P> </P>
<P>다들 어제 고생하셨구요...날씨 엄청 춥더라구요..</P>
<P>오늘은 더 춥다니 나오실 분들은 진짜 준비 단디 해서 나오셔야 겠어요..</P>
<P>다들 날씨는 춥지만 화이팅 하시고 절대 사고없이 안전운행!!하세요~~</P>
<!-- -->
첫댓글 흠잡을데 없는 가격에 콜을 타시는군요~
깔끔합니다~
화이팅^^
운이 좋은하루였네여...대박나세여(로지 하나만쓰시나여? 그룹은모죠?)
전 10 12 13 15 15 20 이게 다 ㅠㅠ 시간은 저랑 같으시고 근데 전 출근 여섯시반 첫콜 8시 십분 귀가 세시 ㅠㅠ
잘하시네요?파이팅!!!
잼나게잘읽엇습니다..평범하게열심히사시는모습참보기넘좋습니다^^!
글솜씨가 간결하면서도 깔끔해서 님의
운행하는 모습이 생생비디오 보는것 같네요ㅡ 운행 코스도 많은 도움 되고요
근데 한가지 옥의티라면...
성수대교 북단을 남단이라 표현해서 코스 복기 하는데 약간의 혼동이...
일지 잘 보았구요~~
혹한에 수고 많으셨읍니다~꾸벅
5번,포스코 직진ㅡ성수대교건너ㅡ성수대교 북단우회전ㅡ무학에고 좌회전이라 생각했고요~
6번은,남단으로 진입했단 얘긴데 제가 잠깐 햇갈렸나 봅니다,
관심주셔서 고맙고요,
크게 신경쓰지 마솸~~
열심히 하시니 운도 따라준 듯 합니다...안전운행하시고요..홧팅입니다.~!
정말 글잘읽었습니다 전 이제 막시작하려고 카페 가입했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합니다. 어차피 힘들고 어려운일들이지만 재밋게 하실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투잡이시면 복귀시간 염두해 두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전날 무리하면 다음날 지장이 많습니다...안전운행 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 dba이시군요.저도10년전쯤 웹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오라클서버관리에 관심이 많았거든요.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가고 있지만...
dba관리자로의 일또한 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잖아요.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아 그리고 유익한 일지 잘보았습니다
아~앞전에 알려주신 회사에 문의해보았구요. 내일 등록하러갑니다.아마도 내일 저녁이 첫운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조금은 설레네요.처음엔 욕심내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굿~~잡~~
간결모드네여...........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