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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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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오랜만이에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무작정 아내와 떠난 여행(꼬사무이 세번째이야기)
Sunday 2pm 추천 9 조회 2,163 14.08.14 14:2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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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4 14:41

    첫댓글 와~ 막 막 부럽습니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렇게 훌쩍 떠날 수 있는 순간이 제겐 언제가 될까요?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온 몸으로 만끽하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 작성자 14.08.14 15:08

    고맙습니다.
    걱정은...한국가서 해야죠 뭐.ㅎㅎ
    그냥 여기서는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는데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14 15:03

    오!!!!여봉님 어디싸이트에요?????

  • 작성자 14.08.14 15:09

    와...비싸네요...여기서는 대충 25~30개에 1500원 내외로 먹거든요

  • 14.08.14 14:46

    신혼여행지로 코사무이 반얀트리 잡았어요 ㅋ

  • 작성자 14.08.14 15:10

    오~고급리조트의 대명사중 하나인 반얀트리 좋죠!!!

  • 14.08.14 14:53

    ㅎㅎㅎ사진 많이 올려주셨네요 저두 한 20년쯤되었네요 그때는 태국 코사무이 가는 사람 별로 없을땐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나는 바닷가에서 주로 있었는데 알차게 보내셨네요
    많이 달라졌네요 망고스틴 배부르게 먹고싶어

  • 작성자 14.08.14 15:10

    와...20년 전이면 정말 한국인들 거의 안가던 때였는데 대단하십니다.
    그때와는 지금 많이 변했겠죠? 여튼 대단하셔요

  • 14.08.14 17:03

    음... 그럼 정확히 언제인가요??/ 저는 25년전에 코사무이 , 크라비에 3~4달씩 살았는데. 그때는 정말 한국사람이 코사무이에도 없고 크라비는 제가 사는 4달동안 단 한명도 동양인이 없었어요. 여행객은 모~~두 백인. 만일 한25년전이면 코사무이에서 우연히 마주쳤을지도 ... 저도 다시한번 크라비 가고 싶어요. ^^* 글쓴님, 혹시 가능하시면 크라비도 다녀오세요. 거기가 정말 천국이에요...

  • 작성자 14.08.14 19:06

    @잠깐만 쉬어갑시다 크라비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크라비주가 워낙 커서요...지금 크라비주의 꼬란타에 있습니다.
    다들 크라비가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몰라서 일단 꼬란타 찍고 피피에서 쉬다가 푸켓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 14.08.14 19:23

    @Sunday 2pm 저는 나이가 좀 됩니다 젊을때 멀리 갔어야 되는데 그때는 돈이 없어서 주변 여행주로 했는데
    이제는 갈려고 하니 돈은 여유가 쬐끔 되는데 건강이 안됩니다 그래도 살살 다닙니다

  • 14.08.14 14:54

    해질무렵 바닷가... 참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14.08.14 15:11

    정말 아름답죠..언제봐도 황홀한 풍경입니다.

  • 14.08.14 14:55

    너무 멋진 추억을 만들고 계시네요... 저도 너무 부러워서 이번에 가족끼리 유럽여행을 예약했어요.. 님 글을 읽다보니, 미루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 버리게 될까봐서요.ㅎ

  • 작성자 14.08.14 15:11

    아~유럽. 부럽습니다. 멋진추억 많이 만드시고 여행기 한번 올려주세요

  • 14.08.14 15:03

    여행기록 정말~ 잘 하시네요..전 이런걸 못해요..귀차니즘......기록이없어요..기록이......제 아프리카 계획은....에볼라땜에..점점 미궁속으로..............라오스 안가시면 후회하실텐데요.....ㅜ ㅜ

  • 작성자 14.08.14 15:13

    아무래도 한번 쓰니까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라구요...안그래도 에볼라 터지고 나무크님의 아프리카 계획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라오스는 지금 남은 일정에 넣기는 불가능하고요...치앙마이와 빠이로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긴 했어요.
    캄보디아는 일주일 다녀왔는데,캄보디아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 14.08.14 15:09

    정말 부러워서 미치겠어요~~~ 여행 재미나게 하시고 여행기 계속 올려주셔요 :)

  • 작성자 14.08.14 15:14

    지금은 저희가 방콕에서 20시간 떨어진 섬에 있어서 와이파이가 됐다 안됐다 해요...다다음주 푸켓으로 이동하면 또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4 18:28

    ㅋㅋ저때 둘다 상당히 배가 고팠더랬지요~

  • 14.08.14 15:55

    오늘 그동안 못본 몇편 몰아서 봤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태국사람들은 잘몰라도 일단 타라고 하는듯요...
    원래 차오푸라야강 유람선 타는 선착장 씨푸드먹는데로 가야 하는데 내려준곳은 시장에 씨푸드 먹는곳 아무데나 내려주고 가서 일행들 찾아 가느라 식겁했네요 ㅋㅋ
    몇몇 아는 태국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기억을 되네이며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 작성자 14.08.14 18:31

    안그래도 스칼렛님 댓글 저도 방금 읽었네요.
    스칼렛님도 태국을 상당히 자주 다녀오신듯 합니다. 짜오프라야 유람선 씨푸드는 저희도 못먹어 봤는데
    다음에 방콕갈때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ㅎㅎ
    태국어를 조금 아신다니 저도 조금 아는 태국어로 인사를...
    컵 짜이 막막~티 다이 안. 래우꺼~인디 티 다이 루짝 캅

  • 14.08.14 18:46

    @Sunday 2pm 어이쿠야~저는 그냥 숫자와 단어몇개
    롱램 호텔 남캥 얼응 흥남 화장실 이런식 입니다
    저번글중 하십받이면 50받이 아닌지...
    트렌짓서비스비용 150받이라고 하셨는데 하십받이라고 쓰셨던거 같아요 ^^아는단어 해석해주시는거랑 끼워맞추기하면서 잘읽고 있어요
    전 정식으로 공부한건 아니고 여행가서 즉석에서 주워들은것만 ㅋㅋ음식정도 시키고 택시비 흥정할정도만 가능해요 생계형 태국어에요^^

  • 작성자 14.08.14 19:09

    @스칼렛~ ㅎㅎ그랬었군요. 러이하씹밧 인데 잘못표기 했네요. 저도 그냥 생활용어 조금 하고 글자 조금 읽는 정도라..ㅋ 태국어는 성조땜에 어려운것 같아요

  • 14.08.14 19:15

    @Sunday 2pm 잊고있던 태국어같이 읽는재미도 좋고 사진도 멋지고 넘재밌게 잘읽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쭉 연재부탁드립니다

    스티커
  • 14.08.14 16:31

    먹거리가 장난 아니네요^^ 여행 다녀오셔서 책내세요~
    저도 하나 사서 여행다니게요 ㅎㅎ

  • 작성자 14.08.14 18:32

    화준애비님께서 한권 사주신다면 ㅋ 손해를 감수하고 한권 내 볼까요.ㅎ

  • 14.08.14 16:34

    너무너무 여유로우시네요.
    저는 내일 베트남으로 떠나요.
    호치민-나짱.
    3일간 저랑 애들만 호치민에서 보내다 나짱갈 때 남편 만나서 가야 하는데 한 걱정이예요.
    3일을 잘 보낼 수 있을런지..
    2pm님 글보며 조금 힘을 얻어갑니다.

  • 작성자 14.08.14 18:33

    아~저도 나짱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못가보게 되었네요.
    나짱에 대한 좋은 소문만 들어서 다녀오셔서 꼭 후기좀 남겨주세요.
    저도 읽으며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 14.08.14 16:37

    망고 앤 스띠끼 라이스!! 찰밥이 달콤하니~ 한두번 먹으면 맛있어요. ㅋㅋ 시장풍경보니 치앙마이나 빠이의 주말시장들이 떠오르네요. 한국 갈때 사가려 마음 먹어도 못 구하거나 너무 비싸서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이쁜건 보았을때 바로 한두개 사야해요. ㅋ 그리고 부츠도 지점마다 할인품목이 다릅니다~

  • 작성자 14.08.14 18:34

    음..맞아요.부츠매장에 다녀보니 가격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아,근데 저 망고 찰밥을 드실수 있다니 고수십니다... 저도 다녀보니 시장의 甲은 역시 치앙마이 일요시장> 토요시장 > 피셔맨빌리지? 그런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4 18:35

    정말 과찬이십니다.
    절대 존경은 아닙니다. 저도 한국가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깜깜한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힘이나서 글을 올리는거랍니다.
    여튼 마이티마우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14.08.14 18:16

    여행기 읽고 나면 항상 10년 전 배낭 메고 태국을 헤매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너무 너무 부럽네요. 진짜 여행 하고 계시는 듯요.

  • 작성자 14.08.14 18:36

    아~님의 10년전 배낭여행은 어떠했을까 몹시 궁금하네요. 아직 여행기가 많이 남았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이라도 한줄 달아주시면 힘이나서 더 재밌게 적어 올릴게요

  • 14.08.14 19:18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8.14 21:21

    별말씀을요...고맙습니다

  • 14.08.14 21:48

    코사무이.. ^^ 9년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죠~~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태국은 언제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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