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입주 4년차인 신축아파트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 부실공사 논란과 주민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입주민들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불안에 떨고 있다.
14일 남양주 다산 자연앤이편한세상 3차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과 14일 새벽사이 단지내 5306동 상부의 콘크리트 외벽이 포탄을 맞은 것처럼 직경 40㎝ 정도 떨어져 나가 지면에 있는 것을 새벽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발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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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A 씨는 "멀쩡한 콘크리트 외벽이 떨어져 나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순살자이’ 등 신축아파트에 대한 부실논란이 있는데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신축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황당하다.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거주민들의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큰 사고 날까봐 너무 무섭긔ㅠㅠㅠㅠ
미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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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실업급여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 국민세금 엄청 지원받는 건설사들을 정리시켜야 할 때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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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ㅠㅠ 정말 너무 무섭긔
대박……. 저때 자제값 올랐던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 다 난리겠긔..
이러다 뭔일날까봐 너무 겁나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어떻게하면 떨어지긔??? 무섭겠긔
으아니...저게 왜 대뜸 떨어져나가요...
와 저거 맞으면.....? 아찔하냄
하청하청하청 내려가면 문제가 인부들이 죄다 외국인이긔. 심지어 작업반장도...
진짜 구축사서 리모델링하고 사는게 나을거 같긔
헐 우리나라 건설사 진짜 문제많은거아니긔??
헐...세상에...
진짜 큰일 한번 터질거같긔..
헐….
저거 누가 맞기라도 했으면 어쩌냐긔 건설사들 다 감사를 하거나 특검을 하던가 해야할 것 같긔
으악 이런데서 어케 살아요 입주민들 너무ㅜ무섭겠긔..
헐
무섭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