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좀 따뜻해지면 인라인 스케이트 하나 장만해서
타 볼까..
예전에 여의도 공원으로 종종 타러다녔었는데..
가끔씩 연예인들 촬영하는것두 보고... ^^;
인라인 타다가 보면..
옛날 내가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정
롤러스케이트 타던 그 기억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한창 롤러스케이트가 유행이었던 시절..
모던토킹, 런던 보이즈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롤러스케이트로 묘기를 부리던..
나두 쬐끔 잘 탔는데..
타고나서 집에 막 전화가 오더란 말이야.
생각지도 않았던 미팅 제의가... ^^;;
인라인 타면 그때 생각이 나면서.. 추억속에 빠지게 된다..
따뜻해지면... 여의도까지 가지 않고 요 동네에서 타야쥐..
참.. 토욜날 IT어쩌구 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파티를 했다는데..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고놈의 제안서일 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다. 재밌을거 같았는데...
쳇... 그러고 보니 울회사가 테헤란 밸리에 있긴 있는거구나..
그런 광고까지 붙은거 보면..
울회사 벤처 맞아? -> 무늬만 벤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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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케이트 보드도 잼이땀니다~ㅎㅎ
자전거가 더잼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