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4-5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어제가 6.25 74주년 기념일이었다.
부산에 입항한 미 핵 항공모함에 윤대통령이 탑승하여 한미 동맹을 과시했다.
여당 대표 주자들은 핵무장을 운운하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대응 논리를 펴고 있다.
유다 제사장 나라가 제사장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바벨론 유수로70년 간 갇혀 있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제사장 사명 감당 못했기 때문에 6.25 전쟁이 발발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에스겔에게 하늘이 열리며 하늘의 이상을 보게 하심으로 선지자 역할을 감당케 하셨듯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인해 6.25 발발 이후 74년을 지나는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인을 깨달아 알고 돌이킴으로써 에스겔에 일어났던 역사가 한국 교회와 각 가정에서 일어나야 한다.
국회가 국회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정부가 일하지 못하도록 한달 동안 붙잡아 두고 있었다.
채상병 사건을 통해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고
의사들이 닌동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자언계에는 태풍이 불어온다고 한다.
엊그제 화성에서 난 대형 화재 사고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만휘군상, 우주를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함 족속, 구스의 아들, 니므롯(하나님 앞의 용감한 사냥꾼, 하나님어 대적자)에 의해 바벨론이 건설되었다.
이방 교회 시대에 한국 교회에게 넘어온 전 세계 마지막 제사장의 사명이 있음에도 교회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다 잃어버리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여의도순복음 교회, 온누리교회, 금란교회, 광림교회, 명성교회 등, 대형교회들이 사명 감당하는가?
에스겔 1:15, 27
[15]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마지막 때에는 미혹과 유혹의 거짓 영이 판을 친다.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종교 지도자들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바벨론 경고를 무시하고.배척하고,
하나냐가 2년 만에 회복된다는 거짓을 듣기 좋아하며 혼란, 혼동, 혼탁으로 빠져간다.
예레미야 28:1-4
[1] 이 해,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않은 해 곧 사년 오월에 기브온 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3] 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이곳에서 바벨론으로 옮겨간 여호와의 집 모든 기구를 두 해가 차기 전에 다시 이곳으로 가져오게 하겠고
[4] 내가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는지라
시드기야가 인간 팡법대로 모압 등 주변국들과 연합하여 바벨론을 대적하다가 폭삭 망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시다.
한국 교회가 성령의 계절에 성령을 떠나 인간 방법으로 회개하자, 복음화하자, 천년왕국을 이루자고 하나 회개는 커녕 오히려 죄악으로 깊이 빠져들어간다.
유다 나라가 제사장 사명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으로 빠지니까
예레미야와 에스겔을 들어 하나님 뜻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영은 위로와 소망을 주신다.
마지막 때, 예레미야, 에스겔과 같은 참 선지자들과
때에 따라 정확하게 말씀 증거하는 주의 종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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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재스민 (말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