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사가 칼을 휘둘러서 전차에게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죠. 불가능함니다.
칼로 지아무리 쳐바야 칼만 부러져 나갈거구 전차가 무기 쏠 필요도 없이 그냥 밝고
뭉개버리면 수천 수만이 덤벼도 안되겟죠.
근데 문명3에선 왜 전차가 기사에게 지느냐고요?
그러면 반대로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면 겜이 어케 될까요?
다들 남보다 기술개발에 주력해서 먼저 전차같은 최신무기 나오면
그냥 그거 한두대루 다 쓸고 다니는 현상이 벌어질텐데요.
겜은 그걸루 끝나버리죠.
외교도 필요없구 그냥 앞선 무기를 남보다 빨리 봅아버리구
그냥 단독으루 다 쓸고 다니겟죠.
그동안 문명이 주는 여러 수많은 변수들이 다 무의미해지구
오로지 무기개발에만 할텐데요.
문명이 주는 묘미중 하나가 한턴 한턴 마다 여러변수가 나오고
할때마다 겜의 새로운점이 발견되는데 무기의 현실화땜에 겜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서 고만 명작에서 졸작이 되버릴검니다.
전에 하이텔에서 올라온 글들중 탱크가 창병에게두 진다구
어이없서서 시드마이어꺼는 이젠 쳐다도 안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죠.
제가 이제 문명3의 묘미를 알고나니 왜 군사유닛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가 되더군요.
전투시 문명 특유의 계산법에 의해서 한턴 한턴마다 자신의 전투력과 상대의 전투력
거기다가 지형등이 감안되서 많은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게 다 문명의 겜룰에 따른데서 기인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문명에서도 분명 앞선 무기들이 분명 강하죠.
물론 현실처럼 그 갭이 큰게 아니라 겜의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아주 작게 한거뿐이죠.
저는 오히려 앞으로도 저런 전투에서 비현실적인 부분은 계속 유지되야 하구 아마도 그건 일부 유저들이 지아무리 항의해바야 어쩔수 없을검니다.
비현실적이라기보다는 신 구식무기사이의 갭차이가 아주 작다고 표현하는게
맞겟죠?
혹시 이에 대해 비판의 감정이 잇는 분은 다시금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현실적으루 그 갭이 인정된다면 겜의 재미가 그때부터 사라질검니다,
시드마이어가 그런거 다 모르구 했을까요? 벌써 시리즈가 문명3인데요.
그래서 타 진영과의 밸런스가 좀 문제가 되기도 했었어요 자카로브 유니버시티는 처음 부터 네트워크 노드가 각 도시마다 주어지고 그러다보니 기술이 상대적으로 빨리 개발되어서 전투에서 상당히 유리했죠 때문에 이러한 격차를 줄이려고 한 것도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리암 수녀가 이끄는 주의 숭배자는 거의 쥐약
마치 장기나 바둑처럼 전략적 포진과 지형을 이용한 잇점등을 두루두루 감안한 전투가 스타크와 같은 일반 전략겜하곤 다른 문명시리즈만의 전투관련 묘미 아닐까요.이라크전쟁보세요.최첨단무기앞에 속수무책인 이락.전력차가 우스개소리로 천배차이가 난다나.문명에서 현실적으루 적용했다면 더이상 전략겜이 안되었겠죠.
음냐..그래두 크루즈미사일이 함선에서 발사되도록 하는게 낫지 않았을 지..ㅡ.ㅡ;; 크루즈미사일이 혼자 움직인다는것두 이상하구..-_-;;;; 말 나온김에 정말 이상한거 몇가지 들어봐야겠네요..; 미사일류(미사일에 한맺힌듯)에 유지비가 들어가나요?; 그리구 보병은 기계화보병으로 업글되면서 기마병은 왜
우선 크루즈 미사일을 유닛을 생각해서 수송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지비는 아마 들어갈겁니다. F3눌러보면 유닛수와 지원비용이 나오는데 거기에 미사일도 포함되어있거든요. 문명의 이지스함의 개념은 좀더 발전된 구축함으로 잠수함 탐지가 되는 것으로 나왔더군요 기병은 1차대전 이후 사실상 없어집니다. 사실
첫댓글 이야 님 말이 맞네요 저도 최신 전투유닛이 말도 않되게 죽어나가면 정말 열받았는데.. 님말이 일리가 있네요 게임은 게임안에서의 세계죠. 그래도 이만큼 광범이 하게 현실성 있는겜은 없다고 봅니다.
탱크가 창병에 죽을때면 열받을때도 많지만...역사적으로 보면 낙후된 군대로 최신의 군대를 이긴 사례도 많으니깐요...님의 말 동감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것이 좋을 데도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제가 기술력이 가장 안 좋을때... (가장 좋을 때는 짜증남)
아마도 알파센타우리에서의 경험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알파는 거의 완벽한 기술 우위의 게임이라 높은 기술이 있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러다 보니 행성과학 동맹인 자카룸 유니버시티가 앞도적으로 유리했죠 미국의 경우 설문의 60%가 과학동맹을 선택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진영과의 밸런스가 좀 문제가 되기도 했었어요 자카로브 유니버시티는 처음 부터 네트워크 노드가 각 도시마다 주어지고 그러다보니 기술이 상대적으로 빨리 개발되어서 전투에서 상당히 유리했죠 때문에 이러한 격차를 줄이려고 한 것도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리암 수녀가 이끄는 주의 숭배자는 거의 쥐약
현실처럼 신,구식무기의 갭이 그대루 인정된다면 첨엔 신날지 몰라도 곧 재미가 사라질거에요.지금처럼 현대무기라도 룰에 따라 빈도는 적지만 때론 확률에 의해 죽을수 있기땜에 막강 유닛이 있음에도 전략적인 전투는 필수죠.
마치 장기나 바둑처럼 전략적 포진과 지형을 이용한 잇점등을 두루두루 감안한 전투가 스타크와 같은 일반 전략겜하곤 다른 문명시리즈만의 전투관련 묘미 아닐까요.이라크전쟁보세요.최첨단무기앞에 속수무책인 이락.전력차가 우스개소리로 천배차이가 난다나.문명에서 현실적으루 적용했다면 더이상 전략겜이 안되었겠죠.
아참~위에 알파는 문명과는 달리 기술우위의 겜이라 했는데 그걸 들으니 그동안 알파를 무지하구 싶었던 생각이 사라지는군요.문명과 다르다니.기술력차이가 크게 작용하면 전략적 사고도 필요없구 단순해질텐데.누가 팝에다 올려났다구 해서 받아볼까했는데 고만 포기했어요.
음냐..그래두 크루즈미사일이 함선에서 발사되도록 하는게 낫지 않았을 지..ㅡ.ㅡ;; 크루즈미사일이 혼자 움직인다는것두 이상하구..-_-;;;; 말 나온김에 정말 이상한거 몇가지 들어봐야겠네요..; 미사일류(미사일에 한맺힌듯)에 유지비가 들어가나요?; 그리구 보병은 기계화보병으로 업글되면서 기마병은 왜
업글이 안되는건지..으음...;;글구 이지스함은 대공방어용 함선이라고 들었는데 대공공격이 안된다는것두..처음에 함대가 폭격맞길래 바로 이지스함 뽑아서 보냈다가 얄짤없이 에너지깍였다는;;
업글이 안되는건지..으음...;;글구 이지스함은 대공방어용 함선이라고 들었는데 대공공격이 안된다는것두..처음에 함대가 폭격맞길래 바로 이지스함 뽑아서 보냈다가 얄짤없이 에너지깍였다는;;
우선 크루즈 미사일을 유닛을 생각해서 수송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지비는 아마 들어갈겁니다. F3눌러보면 유닛수와 지원비용이 나오는데 거기에 미사일도 포함되어있거든요. 문명의 이지스함의 개념은 좀더 발전된 구축함으로 잠수함 탐지가 되는 것으로 나왔더군요 기병은 1차대전 이후 사실상 없어집니다. 사실
기병은 19세기 크리미아 전쟁당시 이미 퇴물이어서 영국의 드라군 용기병들이 자살돌격하는 일도 있고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