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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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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거시기 난포(蘭浦)를 찾습니다.
금오산인 추천 0 조회 73 06.02.11 15: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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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0 16:05

    첫댓글 난초 蘭자를 사용하는 지명이 제가 자라난 이동면 난음리인데, 포구를 상징하는 浦자를 붙인 곳은 잘 모르겠군요. 바닷가에 닿아있는 난음리가 있어도 배가 닿을 곳이 아니라 포구로는 이용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06.02.11 14:15

    남해고지도에 보면 지금의 난음지역을 남포현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비자나무 있는 근처까지 포구였다고 들었습니다. 난포만호는 지금 이동면 난음지역의 만호였을 것으로....

  • 작성자 06.02.11 15:58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증에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수님 오랫만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남해의 고지도나 기록을 상고해 보시면 어디엔가는 난포진영이 남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고증할 자료를 찾으시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02.13 10:52

    지금의 난음을 예전에 "남부"라고 불렀는데, 난포, 남포, 난부, 남부로 변천된 것일까요? 비수님. 제가 어릴적에 어디사느냐 물으면 남부에 산다고 하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 06.02.10 18:32

    금오산님 안녕하시지요.백우님은 빨리 조사하여 금오산님께 알려드리세요.사료조사위원이신 백우님의 실력을 믿습니다

  • 작성자 06.02.11 15:49

    남촌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06.02.11 09:15

    승정원일기 숙종 7년 1월(신유) 원본281책에 兵批, 以沈杉爲魚游澗僉使, 以沈樞爲五衛將, 以金銓爲宣沙浦僉使, 以朴而厚爲知世浦萬戶, 以鄭陽復爲於蘭浦萬戶(어란포)이 있네요 참고바랍니다 (각종기사에 어란포만호는 보이는데 난포만호는 보이지 안습니다)

  • 06.02.11 09:23

    임진왜란 당시 전라우수군 소속 종4품 어란포만호(於蘭浦萬戶)는 정담수(鄭聃壽) 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06.02.11 09:37

    어란포는 전라남도 해남 송지면에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6.02.11 15:52

    나르미님 좋은 자료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승정원일기 숙종조는 임진왜란이후 수대를 내려온 후 입니다. 고증은 선조조의 사료입니다. 임란으로 인하여 사료의 멸실이 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심을 보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06.02.12 09:47

    찾으시는 분 함자를 알려주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요?

  • 06.02.14 23:45

    조선시대이전에는 남해가 남해현보다 평산현과 난포현이 더 큰 현이였지요. 고려시대에 남해로 오신 백의정이 사신곳이 난포였는데 그 당시는 지금의 이동면 성현, 수촌을 지나 문고개를 넘어 홍콜로 가는 길이 난포로 가는 최고의 길이였고 과거 송씨들이 많이 살았던 마을이 난포현지로 알고 있습니다.

  • 06.02.11 17:46

    참고하시고 남해문화원에 연락하시면 더 자세한 자료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6.02.13 15:14

    감사합니다. 의견제시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06.02.11 17:52

    백우가 김성철군 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네, 나는 납산 밑에 살던 사람이네. 아뭏던 남해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 모습이 너무 좋구먼, 새해는 건강하시고 하는 일들 마다 소원성취하시게, 고맙네.

  • 06.02.13 10:50

    백이정을 모신 난곡사가 지금의 홍골에 있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고 거기를 놀이터 삼아 놀던 기억도 있고 바로 그 나무 아래에 난곡사라는 사당이 백이정을 모신 사당이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동면 난음2리 난죽부락(대밭마을)이라 어르신들께 들은 기억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 작성자 06.02.13 15:17

    동방스타님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기에 현장 실사를 할 계획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06.02.14 10:06

    비수님이 남해문화해설사시니까 잘 안내해드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난곡사의 유래를 아시는 어르신들이 몇분이나 계실지가 관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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