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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흘동안 내려가는데<br />케이티엑스타고 가서 키우는 말티즈를<br />어찌해야할지 여름휴가는 차몰고<br />같이 다녀왔는데 매번 고민이네요<br /><br />애견호텔처럼 가두는데는 밤새<br />스트레스 받을테고<br />집에서 가까운 펫시터도<br />없고<br /><br />다들 어니 맡기시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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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추석연휴땐 어찌하세요
살기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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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2
14.08.18 21: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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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케리어에 실고 갑니다. 가는 도중에도 스트레스 받지만 두고 갈수는 없네요^^:
데리고 가요.
형님댁 가는데 걍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만 싫다는 집은 차에 두거나.
집에 와서 두고 가요 ㅠㅠ
저두무조건델구가요
저두 꼭 델구다녀요ㅋ ktx탈때는 케이지에 넣어타구요..집에 놔두고가면 맘이불편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앗 케이지에 넣으면 기차에 태울 수 있는건가요?
@살기빡빡 기차나 버스탈때 애완견은 케이지나 애견가방에 넣어서 탈수있어요 애기때는 작아서 애견가방에 넣었는데 요샌 덩치가 커져서 케이지에 넣어서 타요 맛있는 껌과 간식필수
저도 델구 가려구요
친정언니네서 모이는데 언니도 키우는지라 이해해주니 편한 마음이예요 ^^::
저도 데려가요 첨엔 시러하는게 보였는데 이젠 예뻐라하시네요 휴게소 들려보면 강쥐들 데려 오신분들 많아요
케이지넣어서 케이티엑스 잘타고다녀요~
케이짓나는게 고개 나오는 헝겊가방도 되나요...
자가접종 했고 오개얼 아기라 광견병은 접종 안했는데
수첩같은거 검사하고 못타게 하나요
앞에서 거절되면 멘붕일텐데
@살기빡빡 검사같은거 안하고, 옆자리에 가족이면 케이지에서 잠깐씩 데려나와 안고있어도 괜찮지싶네요. 저는 그러거든요. 더울것같아서. .근데 승무원따라 좀 다르더라고요. 안보이길 원하는 승무원도 있어요.대체로 남자승무원이. . 그럴때는 품에 안고 옷이나 손수건으로 살짝 가리기도하고. . 몇번 다니다보면 요령도 생겨요^^ 얼굴나오는가방이라면 그런비상시를 대비해서 덮을수있는 가디건이나 손수건하나 챙기시고. . 긴시간이라면 물도 한두번 쬐끔 먹이세요^^
오늘 티몬에 자동급식기 떴더군요.. 그거 해두고 가세요~~ 델꾸갈수 있음 좋지만.. 저라면 같이 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