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627cdca6dda7e42c3b88768d22af593fffe6dcf1" width="400" height="18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627cdca6dda7e42c3b88768d22af593fffe6dcf1"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216"></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style></div></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5541?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5541?cds=news_edit</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3ed5ced81effa59c88006416d4f046e112a372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3ed5ced81effa59c88006416d4f046e112a3722"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541"></div><p style="text-align: left;">폭우로인해 삽시간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20대 희생자가 친구와 마지막으로 나눈 통화 내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br><br>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하나병원 장례식장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친구들과 1박 2일로 여수 여행을 가기 위해 오송역으로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탔다가 주검으로 발견 여성 희생자인 A(24) 씨 역시 포함돼있었다.<br><br>언론보도에 따르면 A씨 외삼촌 이모 씨(49)는 "친구 말을 들어보니 버스 기사가 당시 물이 들어오니까 '손님 빨리 탈출하세요. 창문 깨트릴 테니까 탈출하세요'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br><br><br><br>중략<br><br><br><br><br>그러면서 A씨에 대해 "정말 착한 아이였다. 외동딸로서 어머니를 가깝게 모셨다"며 "작년에 취업했다고 좋아했는데 한창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br><br>사회 초년생인 A씨는 경기도에서 작업치료사로 일하며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을 돌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br><br>한편 승객들에게 ''물 들어온다. 손님들 창문 깨트릴 테니 빨리 탈출하시라'고 목청을 높였던 버스 기사(50대) 역시 17일 오전 1시 25분쯤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도보 수색 도중 세종 방면 출구 앞 100ｍ 지점 기둥 인근에서 버스 기사의 시신을 수습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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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긔 ㅜ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긔.. 기사님도 최선을 다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긔ㅜㅜ 그냥 버스타고 일상을 보내는중에 당한거잖아요 ㅜㅜ 기사님도 얼마나 당황스러우셨겠긔 ㅜㅜ 마음 아프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스기사님 ㅠㅠ .. 너무 마음아프긔
기사님도 원래 노선 통제되서 저기로 가신거였잖냐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긔 ㅠㅠ 마음아파요
제발 이분들...좋은곳으로 인도해주세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여 ㅠㅠㅠ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