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산(玉山,614m), 천왕봉(天王峰,602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12월 12일(화)---부산등대산악회(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반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30,000원), 카메라,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청수마을회관→뒷뜰마을(등산로입구)→전망덱(양구마을갈림길)→옥산(玉山,614m)→임도삼거리→백토재(배토재)·돌고지재갈림길→백토재·돌고지재갈림길→낙남정맥(천왕봉·돌고지재갈림길)→천왕봉(天王峰·602m)→옥산·백토재갈림길→청수·백토재갈림길→표고버섯재배장→농로→마을길→청수마을회관
□ 산행시간 :약 8.0km, 약 3시간30분 소요
□ 산행개요
지리산 천왕봉의 아들 산이라는 주산(主山)과 일직선에 놓여 있는 지리산 천왕봉을 잘 볼 수 있는 ‘전망대 산’으로 하동군 옥종면 옥산(玉山)과 옥산의 천왕봉(天王峰·602m) 두 곳을 꼽을 수 있다.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과 옥산에서 두 번째 높은 천왕봉은 높이만 차이가 날 뿐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산(同名二山)’이다. 두 산은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한 형제 같다.
이를 뒷받침하는 게 지리산 천왕봉에서 이어진 능선이 옥산 천왕봉을 지나 지리산 끝인 옥산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옥산의 유래를 보면 먼 옛날 남해 용왕이 남도의 이름난 산을 지리산으로 모이게 했다.
그 소식을 들은 옥산도 진주 근방에서는 알려졌다 생각해 지리산으로 향했다. 옥종을 지나는데 청수마을 처녀가 통샘에 물을 길러 가다 산이 성큼성큼 걸어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어 저기 산이 걸어가네”하고 고함을 쳤다.
그 소리를 듣고 옥산이 걸음을 멈추며 더는 움직이지 않았고, 옥종의 진산이 됐다는 이야기다.
첫댓글 앞으로.안달리고.뒤에세.꿋까지같이해주에서.하루가즐겁고.감사.담.산행때.모두.감사합니다.수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
A조로 오시면요...
등대산악회 회원님들의 줄지어 산행하시는 뒷모습은 정말 멋지네요~~^^
함께 산행할 수 있어서 넘 강사하고~
멋진 사짇,추억 남겨주셔셔 감사합니다
담~산행때 뵐께요
네.
제가 감사합니다.
무등산 산행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동행 해 주시고,
회원들 게스트들 사진 잘 찍어주시고,
등대 회원들도 잘 챙겨주시는 산행자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분 참 아름다우십니다~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아! 그분은 러시아에서 오셨다네요.ㅎㅎ
모든 것을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등산에서 뵙겠습니다.
일회원이면서. 정회원같은. 산행자님~~회원님단채사진. 마이마이. 기념남겨주세요~~등대한몫해주심에감사해요~~담엔. 무등산으로. 고~~고. 아자~^^
네.
제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무등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