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작목반 현장 견학/샤인머스켓 영광 작목반/영광농업기술센터
오늘은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상주 샤인머스켓 작목반 현장 견학을 위해 28명의 회원들이 출발하엿습니다,
출발전 민선8기에 당선되신 강종만 군수님께서 군민이 주인인 행정을 펼치는데 함께하자고 포부와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1시경 상주에 도착하여 상주농업기술센터 직원분이 상세히 상주와 샤인머스켓 재배 기술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주는
첫 째로 1만 5천 헥타르의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둘 째로 누애를 많이 키웠으나 요즈음은 누애 기능성 영양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셋 째로 꽂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과수면적이 5천 헥타르로 문경보다도 배가 되는 면적이며
사과, 배, 포도를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상주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경영체등록 기준으로 980헥타르이나 이장들의 조사에는 훨씬 많은 양을 재배하고 있으며
수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 송이를 재배하는데 종이 포장까지 1천원이 들어갔으며 3송이에 3~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캠벨 상주포도가 출하되면 영천이나 김천포도는 값이 내려갈 정도로 상주포도의 당도가 17~18브릭스까지 나가고
대구 등에서는 감히 상주포도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전량 서울로 출하되기 때문입니다.
상주는 해발 250~300m로 일교차가 2.5~3도로 커 당도가 높습니다.
영광에 도착하니 5시가 못되어 영광샤인머스켓 작목반장님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상주 농장의 샤인머스켓은 6년 차 이며 쌍줄로 재배가 이루어져 일부 햇빛이 들어가지 않는 구간에 탄저병까지도 아주 조금있지만
영광샤인머스켓 작목반장님 묘목은 3년차로 바닥을 햇빛차단95% 차단망을 깔아 잡초가 일절 없으며 상주는 관수시설이 되었으나 영광은 관수시설이 없어 너무 쾌적하고 생육이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부부가 10동 1200평을 외부 인부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