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보도자료입니다..↓]
고속도로 뚫리면 땅값 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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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
익산~장수 고속도로 개통은 무주 진안 장수 등 전북 내륙지역 개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개발 자체만으로는 땅값을 밀어올릴 가능성은 낮지만 무주의 태권도공원 개발과 기업혁신도시 선정과 맞물리면서 효과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북 진안군 S공인 ㅗ간계자는“고속도로 개통으로 전주 광주 등 주변 대도시에서 접근성이 높아져 토지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역은 대전ㆍ전주ㆍ광주 지역 거주자들의 전원주택 및 펜션 수요가 있어온 만큼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런 수요 역시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전북 무주군의 M부동산 관계자는 “행정복합도시와 거리가 줄어든 만큼 그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주요 준공 계획사업 기대효과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ㅇ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는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에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를 연결하는 연장 80.5km, 4차로로 ‘01. 9월 공사에 착수하여 ’07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임.
- 동 구간이 개통되면 경부선, 중부내륙선, 국도 25호선과 서로 연결되어 청원-상주간 거리는 25km(105km→80km)짧아지고, 시간은 30분(80분→50)단축되어 연간 2,3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있으며,
* 예측교통량(대/일)
44,987(개통) → 61,000(10년후) → 70,321(20년후)
- 특히, 경부고속도로 청주~구미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함으로서 경부선의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추정전환교통량 : 25,582대('08년 기준)
- 또한 수도권, 충청권과 경남북권의 접근성 개선으로 경북내륙지역의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간 교류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됨
□ 사업개요
o 총 연 장 : 80.5km, 4차로
o 총사업비 : 13,228억원
o 사업기간 : 2001 - 2007
o 주요 경유지 : 청원 - 보은 - 속리산 - 상주
□ 사업효과
o 경부고속도로 대전~구미 대체노선 역할
o 중부내륙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 및 국토의 균형발전 도모
o 국가물류비 절감효과(2,300억원/년)
- 청원-상주간 거리및시간단축(105km→80km[25km], 80분→50분[30분])
□ 노선현황
현풍-김천간 고속도로
ㅇ 현풍~김천간 고속도로는 경북 김천시 남면에서 경북 고령군 성산면까지 62.0km, 4차로로 건설되고 있으며, ‘01. 9월 공사에 착수하여 ’07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임.
- 동 구간은 ‘04.12 준공한 여주∼구미와 연결되어 여주이남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완전개통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 대구-마산을 연결하던 구마고속도로가 동 구간개통에 따라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명칭 변경
* 예측교통량(대/일)
35,603(개통) → 45,862(10년후) → 65,895(20년후)
-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대구 서부지역의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며, 경남 내륙지방의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 추정전환교통량 : 28,796대('08년 기준)
- 현풍-김천이 준공되면, 대구 서부지역을 통과하지 않고 경남 남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져서 거리는 19km (81km→62km) 짧아지고 시간은 41분(78분→37분) 단축됨으로서 연간 1,058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됨.
□ 사업개요
o 총 연 장 : 62.0km, 4차로
o 총사업비 : 10,267억원
o 사업기간 : 2001 - 2007
o 주요 경유지 : 김천 - 성주 - 고령 - 현풍
□ 사업효과
o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경북, 대구지역 교통 분산 효과
- 대구(옥포~금호분기점) 서부지역 교통 지?정체 해소(104,945대/일)
o 연도개발 촉진 및 물류지원체계 효율성 제고
o 국가물류비 절감효과(1,058억원/년)
- 거리 및 시간단축(81km→62km[19km], 78분→37분[41분])
□ 노선현황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ㅇ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는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에서 전북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까지 호남고속도로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연장61km, 4차로의 도로로서 ‘01. 9월 공사에 착수하여 ’07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임.
- 동 노선은 전북지역의 물류체계의 효율성 제고와 관광자원의 개발을 도모함은 물론
- 현재 건설중인 전주~광양간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전남북 지역의 주 간선도로망 기능을 담당하게 됨으로서 호남내륙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
- 또한 기존국도(26, 27호선) 이용시보다 주행거리 11.1km(72.1→61km) 단축과 통행시간 33분 단축(70분→37분)을 통해 연간 933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 예측교통량(대/일)
37,128(개통) → 50,182(10년후) → 61,214(20년후)
□ 사업개요
o 총 연 장 : 62.0km, 4차로
o 총사업비 : 12,221억원
o 사업기간 : 2001 - 2007
o 주요 경유지 : 익산 - 북전주 - 완주 - 진안 - 장수
□ 사업효과
o 전북지역의 물류 지원체계 효율성 제고와 관광자원의 개발
o 호남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간 연계기능 강화로 호남지역 발전 촉진
o 국가물류비 절감효과(933억원/년)
- 거리 및 시간단축(81km→62km[19km], 78분→37분[41분])
□ 노선현황
고창-장성간 고속도로
ㅇ 고창-장성간 고속도로는 전북 고창군 고수면 예지리에서 전남 장성군 장성읍 야은리까지 연장17km, 4차로의 도로로서 ‘02. 12월 공사에 착수하여 ’07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임.
- 동 노선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함으로서 호남내륙지방 고속교통망 구축을 통한 광역교통체계 확립 및 호남내륙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
* 예측교통량(대/일)
ㆍ 27,908(개통) → 30,852(10년후) → 44,872(20년후)
- 또한 기존지방도(898호선 등) 이용시보다 주행거리 12.6km(29.8→17.2km) 단축과 통행시간 12분 단축(22분→10분)을 통해 연간 60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 사업개요
o 총 연 장 : 17.2km, 4차로
o 총사업비 : 3,407억원
o 사업기간 : 2002 - 2007
o 주요 경유지 : 고창 - 장성
□ 사업효과
o 서해안,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여 광주시 우회 및 수송효율의 극대화 도모
o 호남내륙지방의 교통망 구축으로 광역교통체계 확립
o 국가물류비 절감효과(600억원/년)
- 거리 및 시간단축(29.8km→17.1km[12.7km], 22분→10분[12분])
□ 노선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