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_소금산_간현유원지-구름다리-정상-404계단-원점회귀_20180225_080229.gpx
1. 날짜 :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2. 코스 : 간현유원지-간현교-삼산천교-출렁다리입구-출렁다리-출렁다리우회-소금산정상-404철계단-간현청소년수련원-출렁다리입구-간현유원지 원점회귀(약 6 km, 식사 없이 2시간 21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기타 : 무한도전 유재석이 기겁하면서 청소한 소금산 출렁다리 방문
▲ 트랭글 산행 트랙
▲ 구글어스 소금산 등산 GPS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시작 고도가 약 70 m, 소금산 정상 높이가 343, 비교 고도차이는 약 270 m)
▲ 소금산 네이버 지도 등산로에 빨간색으로 걸었던 길을 추가하였습니다.
▲ 의정부에서 오전 6시 출발하여, 양평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고 소금산 주차장에 오전 8시쯤 도착하였습니다.(네비주소는 간현유원지 또는 간현관광지 검색하고, 주소는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입력하면 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 입구를 뒤돌아 봅니다. 2018년 3월까지 주차료는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임시주차장이 많습니다.
▲ 간현관광지 입석 뒤쪽으로 출렁다리 및 소금산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간현관광지 입석 뒷 모습(정철의 관동별곡 중에서)
▲ 오전 8시 6분 출발합니다.(상가 건물 앞쪽으로 가면 됩니다. 공휴일 오전 8시, 상가에서 식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 상가 건물 끝쪽에 있는 간현관광지 안내도(출렁다리 구경하려면 첫번째 소금산 입구에서 올라가고, 소금산 404 철계단은 두번째 소금산 입구입니다. 오늘은 출렁다리 방향으로 올라가 404 철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 상가 건물을 빠져나오면 간현교가 보입니다.(우측에서 좌측으로 건너갑니다. 뒤에 철탑이 보이는 곳이 소금산 정상부 입니다. 간현교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 간현교 건너서 뒤쪽에 있는 삼산천교를 다시 건너갑니다.(간현교 아래가 섬강이고, 삼산천교는 삼산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입니다.)
▲ 간현교에서 바라본 옛 중앙선 철로(지금은 원주레일바이크로 사용중-http://www.wjrailpark.com/ 뒤쪽의 봉우리는 오형제봉이라고 합니다. 철로 아래 기둥에 때려잡자 김일성이라고 쓰여져 있는데...지금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간현교를 건너가면 바로 삼산천교와 연결됩니다. 뒤쪽 삼산천교를 건너도 되고, 아래 수중교를 건너가도 됩니다.(위 사진 왼쪽에 빨간색 철계단이 보이는데, 간현봉 등산로 입구입니다.)
▲ 간현봉 등산로 입구입니다.(오늘은 아내와 함께 왔기 때문에 소금산만 산행하였는데, 나중에는 연계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간현봉에서 보는 소금산 모습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간현봉 입구에 있는 이정표입니다.(간현봉에 대한 안내는 없습니다.)
▲ 간현봉 입구에서 삼산천교를 건너갑니다.
▲ 삼산천교에서 바라본 철탑이 있는 소금산 정상부와 가운데 하얀색 2층 집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곳이 소금산 출렁다리데크 입구입니다.
▲ 삼산천교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오른쪽 다리가 간현교이고, 왼쪽 철교가 레일바이크로 사용하는 철로입니다. 간현교 아래로 흐르는 강물이 섬강입니다.)
▲ 주차장 출발 약 10분 후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입니다(위 사진에서 출렁다리는 오른쪽으로, 소금산 404 철계단은 왼쪽 삼산천변으로 계속 가야합니다.)
▲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 전경
▲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안내도
▲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안내도(출렁다리 개방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야간은 입산금지)
▲ 왼쪽은 계단이고, 오른쪽은 야자매트 길입니다.(오늘은 야자매트 길이 막혀 있어, 계단따라 올라갔습니다.)
▲ 소금산 출렁다리로 연결되는 데크(소금산 출렁다리 높이가 100 m 이니, 그 만큼 올라간것 같습니다.)
▲ 약 10분 후 소금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위 사진에서 출렁다리는 왼쪽, 오른쪽은 출렁다리를 우회하는 옛 등산로 입니다.)
▲ 출렁다리 앞에 있는 이정표(출렁다리 방향으로 갔는데....오전 8시 30분이라 출렁다리 입구가 자물쇠로 막혀있어, 할 수 없이 이곳에서 오른쪽 등산로 방향으로 갔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전 8시 40분쯤 개방하였습니다.)
▲ 출렁다리로 올라갑니다.
▲ 우리나라에서 그 동안 가장 긴 산악현수교는 파주 감악산에 있는 150 m 길의의 현수교인데, 2018년 1월 11일 길이 200 m 소금산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이곳이 우리나라 산악현수교 중에서 가장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뒷 쪽 철탑이 있는 부분이 소금산 정상부 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TV조선 뉴스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mjyJ3l4jar4
▲ 출렁다리를 우회하기 위하여 오른쪽 등산로 방향으로 가면서 출렁다리 입구를 뒤돌아 보고
▲ 소나무가 많은 걷기 좋은 등산로 입니다.(출렁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이 정식 등산로 입니다.)
▲ 출렁다리를 우회하면서 출렁다리와 뒤쪽으로 간현봉을 바라봅니다.
▲ 이곳에서 살짝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출렁다리 건너편 입구입니다.
▲ 출렁다리 건너편 입구가 살짝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