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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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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부 방 사주학의 역사 / 율곤 이중재
bc8937 추천 0 조회 298 16.03.25 23:3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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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25 23:47

    첫댓글 율곤선생님은 2011년 돌아가셨습니다.

  • 16.03.26 02:15

    율곤 선생님도 사주명리학에 대단한 실력이 있으셨나봅니다.
    네 이분도 공감하시듯 ... 사주는 장태상 선생님 글에서 말씀하시듯 .... 대만의 종의명 선생님의 스승이신 오영수 선생님 말씀처럼 사주는 만능고가 아니라는 것을 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몇 년 하다가 육효로 갈아탔습니다.
    간지술에서 ... 사주학이 성립된 시기는 한나라 때 경방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육친설이 그 때 창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율곤 선생님 말씀과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사주명리학 논문 쓰시는 분들은 잘 참조될 것 같습니다.

  • 16.03.28 10:50

    신왕하기로 하늘을 찌를 듯한 겸사박사님께서
    忍耐를 참지 못하고 육효로 간 것보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풍수,육효,성명학,기을림등 여타 음양오행학문이 사주명리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야
    깊어질 수 있다 생각되고, 사주 명리학은 또한 주역의 64卦 음양이론을 근거로해야
    해석의 깊이가 더욱 우러나올 수 있다 생각되는데 제 생각은 어떤지요?

    제가 명리를 해보니 적어도 10년이상은 헤메고 투자해야 뭔가 어렵픗이
    다가올 수 있다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고 길어서, 지쳐서 다른 학문을 찿는 것 같습니다그려!

  • 16.03.27 23:37

    또한 우리 대학원시절 정답없는 이렇다할 선생없이 우리들끼리 큰소리치며 설치는 사람이
    많았기에 실망하여 겸사선생이 육효로 간건 아닐는지?
    어쨋던 사주학이됐던 육효가 됐던 상대 상담자가 잘 맞춘다고 인정하고
    시인할 때 그게 정답이고 확실한거지 식신 상관 어쩌고 저째고 육신이론만을 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없는 것 아니겠어요?

    사주 명리학은 정말 어렵고 무궁무진 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해석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 16.03.28 10:47

    @지산 율곤학회 이중재님 윗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3.28 02:16

    지산 선생님 우리 2004년 석사과정때 정말 사주로 많이도 설왕설래했지요. 저는 장태상선생님이 육효를 해 놓으면
    아침에 몇 살, 누가, 무엇때문에 온다는 것을 훤히 알 수 있다고 하시기에 ... 그런 학문이 있을까 하는 맘에서 신기했답니다. 게다가 학선 선생님께서 육효로 이름난 맹인 조낭자 이야기 등을 해주셔서 더욱더 관심이 있었답니다.
    학선 선생님께선 사주는 대포고 육효는 권총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사주는 심오한 학문이지만
    도대체 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잘 맞아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더 배우고 싶기도 하고...

  • 16.03.28 02:23

    19금 얘기를 사주로 훤히 아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서 언제 듣보잡 19금 강의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ㅎ
    육효강의하면서 제자 선생님들이 어디서 그렇게 정보들을 가져오시는지 귀로 듣는 것이 많답니다. 요즘은 인천사시는 선생님이 사주까지 갈 거 없어요 음월 혹은 생일이 음날(짝수)날 난 사람들은 남자라도 여자 같아요 하시기에 오홍 그런게 있냐고 대입해보기도 한답니다. 어쨋든 지산 선생님은 정말 해가 갈수록 사주실력이 일취월장 일신우일신 하신것 같습니다. 이럴때 제가 늘 농담처럼 말하는 멘트가 있지요. 선생님 정상에서 만나자고 ㅎ 저도 육효를 10년만 더 하면 조낭자 선생님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향상되겠지요?

  • 16.03.28 10:47

    "학선 선생님께서 육효로 이름난 맹인 조낭자 이야기
    사주는 대포고 육효는 권총이라고" 같이 공부하고도 이 얘기는 생각 안나는 것을 보면
    겸사선생이 훨 기억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금수상관이 목화통명보다 머리가 더 좋은 것 같다고 학선교수님한테 전하시요?
    감사합니다.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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