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점차 경제활동 정상화를 보이며 소비심리 살아날 조짐. 한중간 하늘길까지 열린
가운데 외자 판호 발급소식까지 더해지며 중국 소비주들 일제히 반등. 카지노 게임
화장품 등 관련주들 훈풍 이어지는 가운데 탑픽은?
-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과는 달리 주가는 지지부진. 숫자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형국
- 얼만큼이냐의 문제일뿐 작년의 기저효과는 확실할 것.
- 유커와 다이공의 귀환 기대감. 다만, 다이공 덤핑으로 받아가던 물량 가격 눈치싸움
- 여행객의 증가는 확실히 면세점과 카지노 일것.
- 인천공항 면세점 : 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선정
- 카지노 : GKL대장,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순으로
- 전통화장품 보다는 의료장비쪽으로 : 치아 : 덴티움, 덴티스, 디오
- 의료장비 : 피부치료 의료기기 비올, 원텍 조정시 매수관점 관심
- 외자판호 발급 소식에 게임주 급등했으나 상당부분 반납. 게임주 언제쯤....
2. 조선업계 수주 호황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입되는 가운데 한화와 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승인. STX 인적분할 등 개별 이슈까지 더해지며 기대감 커져. 반면 원자재값
상승으로 대규모 손실 우려도 상존. 조선, 기자재주 바닥찍고 반등할까? 실적전망은?
- SVB사태의 긍정의 영향이 있다면 금리인상 속도에 확실한 제동을 걸었다는 점
- 자금시장 유동성 신뢰도는 아직 예단하긴 어려우나 각국의 조치가 매우 빨랐다는 점
- 업황의 신뢰도를 갖기에는 이른시점. 다만, 지속금리 상승이라는 최악의 악재는 지나는 시점
- 코로나로 멈추었던 신규발주, 이제는 금리가 발목.
- 최근 벌크선 강세로 중고선가 지수 살짝 고개 들어. 신조선선가지수는 지속 강세 진행형
- P는 좋은데 Q를 기다려야 하는 형국. 또한 P도 마진스프레드 확인하고 싶을 것.
- 대우조선해양, 지난달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영국, 일본, 그리고 지난 16일 베트남 결합승인
- 향후 중국, 싱가포르는 이달안에, 유럽연합은 내달 18일 잠정심사 결과통보예정
- 아직 국내 공정거래 위원회 심사도 남아있어. 수직계열화 우려와 유럽의 결정 관심
- 한화그룹에 인수 결정된다면 가장 매력적인 사업분야는 LNG도 좋지만 핵심은 방산!
- 군함, 잠수함, 초계함 등이 한화시스템과 시너지 기대. 해상플랜트 기대
- STX 인적분할을 통해 종합무역은 존속 STX, 해운, 물류는 신설 STX그린오션으로 분리
- 작년 11월 태백시에 희소금속 등 핵심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 이슈에 주가 100% 상승
- 향후 전통 해운과 원자재 사업부 (세계 3대 니켈 광산 중 하나인 암바토비 광산 지분보유)
- 주가가 잘가려고 하는데 전통 해운 업황이 발목을 잡는게 답답했다고 판단했을 것.
- 조선주 탑픽은 현대미포조선, 3월까지 누적 수주는 6억달러, 올 목표 37억달러 대비 16.2% 저조
- 높은 금리와 높아진 원자재 가격. 글로벌 기업 투자 속도가 관건. 급하진 않다는 마음필요
- 장기적 전략 바닥권 모아가기 공략 최적화 위치.
3. OCI가 폴리실리콘 시장 성장에 발맞춰 현재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연 3만 9천톤에서 향후
5년간 4만 2500톤으로 생산설비 증설계획. IRA시행 이후 친환경 사업투자 늘어가는 가운데
수혜 기대해 볼 관련주는?
ex)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시 고순도밸브 필수 -> 영풍정밀등
- OCI 인적분할로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지주사 OCI홀딩스로, 나머지 화학은 분할 OCI
- OCI홀딩스와 신설 OCI 분할비율 7:3로 올 5월 1일 분할 상장
- 분할 사업 OCI에서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화학 사업 주력.
- 오직 태양광 폴리실리콘에만 주가 반응의 아쉬움 탈피. 분할을 통해 가치 구분
-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올해 3분기 군산공장 연 2500톤 생산라인 증설 그리고
- 연 1만톤 규모 공장은 군산이나 말레이시아 둘중 한곳에 지을 계획
-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중국이 80% 압도적 지배, 미국 중국산 제품 수입 재개
-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시 OCI호재, 한화솔루션에는 악재 역의관계. 미국향 Q가 관전포인트
-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중, 분할을 통한 숨겨진 가치 찾아가기 호재.
- 증설은 호재로 보기 어려움. 미국이 어쩔수없이 중국산 수입 재개는 부담요인(인플레)
- 한화솔루션 거래재개 전에 수급 몰림 효과도 반영되었을 듯.
- 오히려 유럽에서 비중국 폴리실리콘 제품 수혜 기대해보자
* 영풍정밀. - 화공플랜트 기업을 고객사로 증설시 펌프 및 밸브 납품
(샤힌프로젝트, 고려아연 설비투자 큰폭 증가, 글로벌 플랜트 확대에 따른 기대)
4. 공략섹터 : 자율주행
- 현대 4월중 국내 첫 레벨3 자율주행 제네시스 G90 출시 예정
- 자율주행은 이미 기술은 완성되었으리라 판단하나, 문제는 제도와 보험법
- 작년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레벨 4~5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비 보험제도 개선 방안마련 착수
- 물론 결과발표 기한은 올해 말. 레벨 3단계는 현행 법상 운행 가능함
- 현대차의 프리미엄 레벨 제네시스에서 3단계 발표. 기아도 올 상반기내 레벨3 EV9출시예정
- 3단계는 자동차 전용도로 운전대 안잡고 시속80Km 자율주행
1) 모트렉스 : 차량용 HUD, ADAS 제조 납품.
- 작년 매출 5,685억원, 영업익 588억원으로 최대실적 달성. 지속 상향중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개발 주관기업 선정
- 자율주행 시범은 산업용 물류쪽이 가장 빠를것으로 판단. 성장 가시화 빨라질 듯
- 자회사 모트렉스EV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 충전기 사업부 MOU체결
-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 콘크리트 펌프카, 네옴시티, 우크라 재건과도 연결가능
2) 오비고 :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현대차 그룹 제네시스 및 커넥티드카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웹 솔루션 공급계약. 스마트키 솔루션 제공
- 이달 9일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에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
- 이미 르노, 닛산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
- 우리가 차에서 어디까지 즐길수 있는지를 알게될때즘 주가는 새로운 영역에 있을 수도
3) 칩스앤미디어 : 반도체 영상 IP(설계자산) 전문 업체, 전장이 가장 큰 매출 비중
- 주요고객 NXP, 모빌아이, 텔레칩스, 중국 호라이즌은 자율주행 관련 로열티 발생
- 차량용 반도체의 증가는 필연적이고 코로나기간중 차량용 반도체 중요도 입증
- 작년 최대실적 달성했고 향후 지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